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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공동 프로모션]월간 디자인과 엉뚱상상의 폰트 도시락

 

 

'엉뚱상상 폰트 패키지'가
월간 디자인과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판매를 시작합니다.
(무려 50% 할인 기회가..)

(아래는 월간디자인 7월호에 실린 엉뚱상상 폰트 패키지 기사인데요.
월간디자인의 김영우 기자님께서 정성스레 작성해주셨습니다)

 


스런 손맛 가득한 폰트 도시락
엉뚱상상 폰트 패키지

 윤디자인연구소 콘텐츠전문 계열사인 엉뚱상상(대표 정미아)이 아날로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손글씨 폰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차가운 디지털 시대에 따뜻한 감성을 입힌 손글씨 폰트는 최근 미니홈피나 블로그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이번에 출시한 패키지의 폰트구성은 총 18종으로 기본 2350자, 특수기호, 영문, 숫자 외에도 일본어 영역까지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폰트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린 폰트 이름이 재미있다.
고백하지 못한 첫사랑에 대한 마음을 적어놓은 듯 섬세한 감성이 느껴지는 '소설책 165페이지'와 속삭이는 연인들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달콤한 첫키스'는 서정적인 카피에 제격이다. 

 그리고 크레파스로 쓴 듯 울퉁불퉁한 느낌이 살아있는 '아스팔트 스캔들'은 감성적인 시와 제품명에 엉뚱상상의 로고에 쓰인 '엉뚱한 덩어리'는 헤드라인에 안성맞춤이다. 이밖에 또박또박 똑소리나는 '교양있는 글씨'와 힘있고 세련된 '로맨틱 가이'까지 상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폰트가 골고루 담겨 있다. 

 폰트 패키지 역시 '엉뚱상상'답다. 어머니가 디자이너를 위해 정성스래 싸주신 따끈따끈한 '폰트도시락'이라는 콘셉트로 70, 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양은도시락에 담았다.

 이제 디자이너는 도시락에 담긴 폰트의 맛을 잘 살리기만 하면 된다. 

 '엉뚱상상'은 쿨째즈 폰트와 크리피티(crept) 로 유명한 '크리슈머'의 다른 이름으로 '기발하고 신나는 스타일 놀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자이너를 위한 폰트는 물론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출시된 폰트 패키지는 6월 29일부터 윤디자인연구소(www.yoonfont.co.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32-5611 글: 김영우 인턴 기자, 자료제공: 엉뚱상상 www.ddungsang.com

 
그럼, 여기서 잠깐~ 패키지를 구경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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