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암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박암종-근현대 디자인의 꽃을 피우다 박암종 홍익대 응용미술학과와 동대학원 시각디자인과 졸업, 동대학원 미술학과 박사 과정 수료. 월간 , 도서출판 일념과 주류 아트디렉터, 월간 객원 편집장 역임. 현재 선문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근현대디자인박물관 관장. 마포구 와우동산 입구에 ‘근현대디자인박물관’이라는 의미 있는 박물관이 등장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상당한 자료에 놀라게 되는데, 이 자료들 모두가 한 개인이 다리품을 팔고 자비를 털어 수집한 것이라는 사실에 더 놀라게 됩니다. 근현대디자인박물관을 통해 우리의 디자인 역사를 선보인 박암종 교수를 만나보았습니다. ㄱ : 가정 -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바로 가정. 천국이 존재한다면 바라건대, 우리 인간이 이 세상을 하직하고 천국에 갈 때 개인이 아닌 가정 단위로 들어가야 할 것을 주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