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엠티'말고 '모꼬지' 갈까요? 1월은 새해를 맞아 각 단체에서는 올 한해도 우리의 돈돈한 우정을 함께 나누고자 각종 모임을 많이 주선하는 달입니다. 특히, 많은 대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학과나 동아리별로 새로 입학할 신입생 맞이 엠티를 주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대학 때부터 흔히 사용하던 말 엠티(MT), 그런데 이 엠티라는 단어가 올바른 표현은 아니라고 해요. 엠티는 Mem-bership Training의 약자로 흔히들 어떤 모임의 일원들이 친목을 다지기 위해 수련회 같은 행사를 떠나는 것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엠티는 우리나라 사람들만 사용하는 잘못된 표현이랍니다. 이미 이를 알고 있는 뜻 있는 대학생들은 언제부터인가, 엠티, 신입생 오티('오리엔테이션'의 준말) 등과 같은 용어들을 우리식 표현으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