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하는 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노랫말이 선사하는 가슴시린 아름다움 그 다섯번째 - 좋아서 하는 밴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말이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거랬어요. 누가 뭐라 하건, 흉을 보거나 욕을 하더라도... 그것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 아닐까요? 음악도 마찬가지 같아요. 인기를 얻고 싶어서, 멋져지고 싶어서... 음악을 통해 멋진 여자를 ‘꼬시고 ‘ 싶어서 등등... 음악 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요... 가장 행복한 건 바로 음악 자체가 좋아서 연주를 하고 노래를 부를 때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팀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랍니다. 밴드 이름에서도 그게 느껴져요. 이름 자체가 ‘좋아서 하는 밴드’(이하, 좋아밴드)거든요. 좋아밴드의 시작은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중앙대학교 미디 동아리 ‘Muse’의 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