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0원의 기적이 만들어낸 한글나무 법정체, 희망한글나무 캠페인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며 숱한 명언을 남긴 법정스님. 입적하신지 수개월이 지났으나 차와 연꽃 향기가 아직도 은은히 나는 풍기는 듯한데요 일생을 거쳐 남기신 말씀이 여전히 가슴에 와 닿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길상사 '침묵의 집' 현판, 법정스님 육필 법정스님이 거처하셨던 길상사와 (주)윤디자인연구소가 공동으로 '법정체'를 개발하였는데요, 길상사 '침묵의 집' 현판에 걸린 스님의 손글씨를 본따 법정스님만의 독특한 육필을 살려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붓글씨에서 느껴지는 소박함과 힘의 강약을 이룬 자연스러운 획이 특이하며, 평소 무소유의 삶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신 법정스님의 말씀처럼 따뜻하지만 간결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예쁜 글씨입니다. (주) 윤디자인연구소는 매년 한글날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