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글을 그리는 ‘캘리그라피’ 교육 현장에 직접 가보니,, 영화 포스터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배우들의 분장? 사진작가의 실력? 아니면 조명? 제가 보기에는 그런 것 보다는 영화의 모든 것을 집약할 수 있는 영화타이틀이 아닐까 합니다. 영화의 컨셉과 감독의 의도가 그대로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이를 보는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타이틀 말이죠. 이러한 타이틀을 만드는 작업을 바로 ‘캘리그라피’라고 합니다. * 캘리그라피는 흔히 ‘손멋글씨’ 라고도 하는데요.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손으로 쓰는 아름답고 개성있는 글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영화는 타이틀 하나 잘 뽑은(?) 덕분에, 저절로 마케팅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렇게 멋진 타이틀을 만들어내는 ‘캘리그라피’ 교육이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진행되고 있어 찾아가보았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