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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국말 잘하기 대회]한국말에 자신있는 외국인 다 모여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점을 묻는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가장 큰 문제로 '언어소통'이 꼽혔다고 합니다. 

이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의사 소통 부족으로 인한 직장 내 갈등을 예방하는 취지로
오는 10월 '한국말 잘하기 대회'를 개최한답니다~~~  

 

 
비전문 취업비자(E-9)로 입국해 10월 11일 기준으로 국내 체류기간이 1년 미만인
외국인 근로자가 대상이며,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공단 6개 지역본부에서 예선을 실시한 후, 예선을 통과한 지역본부별 개인 1명과
단체 1팀을 대상으로, 10월 11일 공단 본부에서 결선을 치르며,
최우수 개인 수상자 1명과 단체 1팀에게는 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고, 소속 사업주까지 부상이 수여된답니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첨부파일 GO GO ~
한국말 배우기에 여념이 없는 외국인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 포스트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에서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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