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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0. 09:06
미드(미국드라마를 줄여 미드라 칭함)의 수작으로 손꼽히는 로스트(LOST)에 한국 배우 김윤진씨가 출연하면서 미드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습니다. 뒤를 이어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걸출한 드라마가 나오는데 잘생긴 외모의 주인공 스코필드가 우리나라에서는 "석호필"이라 불리우며 수많은 아낙네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물론 저는 호필이보다 티백이 좋지만 대세는 호필이었어요. 여담이지만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은 저에게 "밥먹고 프리즌 브레이크보기"라는 중독을 가져다준 의미있는 작품이었답니다. 아직 프리즌 브레이크를 보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시즌 1만 추천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위기의 주부들, 덱스터, 프린지라는 미드를 보고 있는데요. 위기의 주부들은 위스테리아 레인이라는 동네에서 천방지축 주부들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훈훈/엽기/코믹 드라마입니다. 프린지는 X파일과 유사한 드라마로 초자연적인 현상을 파헤치며 지구를 구하려는 FBI 요원들의 활약을 다룬 드라마고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최고는 시즌 4에 돌입한 지금도 저를 설레게 하는 덱스터입니다.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이자 마이애미 경찰의 포렌직(법의학 수사 담당)이라는 직업을 가진 어떻게 보면 멀쩡하고 실제로는 정의의 살인마인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이거이거 정말 재미있으니 놓치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군요.

오늘은 미드에 등장하는 "우리말"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요즈음 우리 한국인의 대외적인 활약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뿌듯합니다. UN 반기문 총장을 시작으로 삼성 하나의 기업이 일본 메이져 전자회사(소니 등등)의 가치를 모두 합한 것보다 월등히 높다는 "일본" 언론의 통계자료도 등장했습니다. 스포츠 부문 역시 대단합니다. 피겨스케이팅 김연아의 눈부신 활약, 박찬호 투수의 월드시리즈에서의 호투와 추신수 선수의 20-20 달성은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쾌거입니다.


이렇게 한국이라는 브랜드가 나라 밖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다 보니 해외의 드라마에 일제로 도배됐던 전자제품에 LG나 SAMSUNG 제품이 보이는가 하면 현지 배우가 한국어로 샬라샬라 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게 됐습니다. 덱스터를 예로 들면 주인공이 사람을 한명씩 죽일때마다 조그만 상자안에 그 혈흔을 수집하는데 그 상자를 에어컨 뒤에다 숨겨놓습니다. 그런데 그 에어컨이 바로 LG 제품이라서 LG 라는 브랜드가 드라마에서 계속해서 보여지게 됩니다. 미드나 영드(영국드라마)에 현대자동차도 좀 자주 등장했으면 하는데 자동차쪽은 거의 등장하지 않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미국 드라마에 한국의 브랜드가 등장하는것을 넘어서 이제는 미국 드라마에 등장하는 한국계 미국인 혹은 순수 미국 혈통의 배우도 한글을 구사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어떤 미국 드라마에 자랑스러운 우리말이 등장했는지 함께 구경해 볼까요? :)

1. 가십걸 블레어의 대사 중 "나가세요"
나가세요라니!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드라마 가십걸에 등장한 우리말은 짧지만 강렬한 "나가세요~"


2. 위기의 주부들 브리의 대사 중 "내려, 더러운 기집애 내려~ 내려~"
극중 변태 목사라 브리를 능욕하려던 장면에서 브리가 거절하자 하는 대사 "내려~ 더러운 기집애! 내려~"


3. 로스트(LOST)에 등장한 우리말인데 대사가 삽입되어 있어요. 극중 외국인의 한국어 대사가 꽤 길고 재미있습니다. 외국인의 우리말 대사를 보면 "아, 페이퍼 타올 여기있네. 자네의 장인이신 백 회장님 밑에서 일하고 있지.물론. 그리고 자네가 도망가는 것도 알고 있지. 자네는 계획대로 남은 시계를 켈리포니아에 있는 백회장님 친구에게 전하라고. 만약 그렇게 못하면 자네는 그녀를 잃게 되겠지. 넌 자유의 몸이 아냐.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ㅋㅋㅋ 앞으로도 더 많은 미드에 더 자주 한글이 소개되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온한글 기자단 1기 장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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