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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키워드 '한글' , 2009년 12월



매일매일 같은 일상이지만 우리 주변에서는 한글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온한글은 한 달에 1~2회 정도, 한글과 관련된 알토란 같은 정보들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매일같이 쓰고 있지만 특별한 존재인 한글, 그 이야기를 만나봅시다!

1. 노컷뉴스 _ '부랑인·노숙인'이 나을까 '홈리스'가 나을까?
부랑인과 노숙인이라는 용어를 '홈리스(Homeless)'로 바꾸는 법률 개정안이 정부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2.서울신문_'초등학생 때부터 디자인개념 익힌다.
내년부터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디자인 과목’이 생긴다. 이번 디자인 교과서에는
표지와 서체를 서울의 대표색 중 하나인 ‘단청빨간색’과 윤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서울 남산체’를 적용하여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서울 문화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SBS _ '대영박물관' 한글 서비스 개통
세계적인 문화유산 수만점이 전시돼 있는 대영 박물관에서 한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제 세계 3대 박물관의 진귀한 전시품들을 모두 우리말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머니투데이 _ '오역' 세종대왕상 영어안내 동판 교체된다
서울시 도심활성화 관계자는 "영문학 교수, 국내 원어민 교수 등의 전문적인 감수를 거친 후 정확한 표현으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안내문 전체 동판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뉴시스 _ 바야흐로 신조어 시대! 짐승돌 청순글래머 이어 블링남은 또 누구
인터넷 신조어가 쏟아지는 이유는 방송 상에서 캐릭터를 잡기 위해 애칭 격으로 붙이는 경우가 많다.
한가지 특징을 내세워 이를 수식어로 붙이다 보면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6.엑스포츠 _ 수원, '세계 최고' 유니폼 후보 올라
'2009 올해의 유니폼'에 오른 수원의 2009시즌 홈 유니폼은 아디다스코리아에서 디자인한 제품으로 아디다스 유니폼 사상 최초로 수원을 뜻하는 '축구★수도'라는 한글이 새겨졌으며 목 뒤쪽에는 수원의 자랑인 세계문화 유산 수원화성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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