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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해당되는 글 4건
2010. 6. 13. 01:55
 
  오늘날 많은 이들이 '블로그Blog'를 사용합니다.

  '
블로그'란 이것을 관리하는 분의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글(기사, 일기, 칼럼 등)을 싣는 웹 사이트Website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기에 때론 글의 종류에 따라 해당 '블로그'의 전체적인 성격을 규정짓기도 합니다.
 
 많은 이들이 직업을 불문하고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
블로그'의 활용에 있어서 그 범위와 한계가 정확히 어느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 수 없을 만큼 현재까지도 시스템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고 여전히 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블로그' 운영에 관심을 가지고서 처음 접하는 분들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또는 어떤 면을 고려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여러 문제를 종종 접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블로그' 운영 방법 또는 그것의 전략을 얘기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운영에 대한 부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의 가장 중요한 컨텐츠 중 하나인 '글'입니다. 즉 '블로그' 운영에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 소개하는 책은 장하늘 선생님이 지은 글쓰기 표현사전’(다산북스, 2009)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이 블로거를 위한 책은 아니지만 블로거에게 유용한 글쓰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기에 충분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서 얘기하였듯 '블로그'에는 사용자의 글쓰기 방향에 따라 다양한 성격의 글쓰기가 이루어집니다. 그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개인적인 일들을 풀어낸 수필과 같은 글 만큼 정보를 전달하거나 해당 정보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쓴 글 입니다. 그래서 정보를 전달하거나 효과적인 의견 개진을 위해서는 독자가 좋은 문장으로 읽을 수 있게 글을 만들어야 합니다. (글의 주제나 담고 있는 내용을 생각하기 앞서) 좋은 문장만이 설득력을 갖고서 그 글이 가진 목적을 일정 부분 달성해주기 때문입니다.
 
 장하늘 선생님은 좋은 문장의 요건으로 '쉬운 문장 바른 문장 짧은 문장 뚜렷한 문장 이끌리는 문장' 다섯 가지를 설명(265)하고 있습니다. 모두를 알아보기에는 내용이 방대하기에 세 번째 요건에 있는 '짧은 문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좋은 문장 중의 요건 중 하나로써 '짧은 문장'을 얘기한다는 것을 그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즉 '긴 문장'은 좋은 문장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긴 문장'에는 없는 '짧은 문장'이 가지는 특징 및 요건을 장하늘 선생님은 일곱 가지로 나누어 설명(268)하였습니다.


첫째, 간결체의 문장
둘째, 1회독으로 끝낼, 재독하지 않아도 될 문장
셋째, 가급적 기본성분-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으로 된 문장
넷째, 주어,동사만을 지향한 문장
다섯째, 일사일문주의(一事一文, 一思一文)의 문장
여섯째, 딱딱 끊는 매듭이 박진감과 율동감을 자아내는 문장
일곱 번째, 평범한 말이나 표현에 많은 뜻이 깃들인 문장


이렇게 일곱 가지입니다
.
 
 예로 든 문장을 읽어보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269쪽)

그는 드넓은 초원에서 바늘을 찾아 헤매었고, 개천에서 용 나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 그는 황야(荒野)에서 바늘을 구했고, 개천에서 용을 기다렸다.
 

 위의 예는 원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짧게 수정한 문장입니다. 수정 전후를 비교 해보면 장하늘 선생님이 언급한 '짧은 문장'의 요건 일곱 가지가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예로 든 문장의 내용은 특정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내용에 따라서는 '짧은 문장'으로 글쓰기가 오히려 정보를 전달하는 성격의 글에서는 좀 더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도 이처럼 '짧은 문장'으로 글쓰기 방법은 자신의 블로그에 찾아오는 손님에게 '블로그' 운영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좀 더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은 자신이 쓴 글을 읽으면서 '짧은 문장의 일곱 가지 요건'을 유의하면서 점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한 작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짧은 문장' 글쓰기가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2기 조성경

ⓒ 온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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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 09:45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한글’ 보다는 좀 더 포괄적인 주제의 책입니다.
바로 ‘조선의 글쟁이들’이라는 책으로,
조선시대 대표적인 선비 14명이 가지고 있는 글쓰기 사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칼보다는 ‘펜(붓)’이 강했던 시대로, 선비들의 위세가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고민이 있었고,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인 글을 통해 자신의 세계,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대한 사랑과 안타까움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만의 향기를 담은 글을 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며,
조선과 자신만의 독창성을 찾기 위해 글을 통해 고민했습니다.

‘조선의 글쟁이들’은 조선시대 14명의 선비-글쟁이-들의 글쓰기  노하우와 철학,
그리고 그들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담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14명이 고유의 개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 글쓰기를 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를 개선하기 위한 차원으로 바라보았으며, 그렇기 때문에 글 속에 깊은 사유와 시대정신,
그리고 민중을 향한 마음을 가득 담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다산은 미사어구를 늘어놓음으로써 좋은 글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글 쓰는 사람의 부단한 노력을 통해 글의 참뜻이 절로 우러나야 참된 글이라고 했다.
   
그 노력은 마음을 닦고, 역사서와 고금의 저서들을 통해 지식을 체득하는 것을 말한다고 했다”
   
(51p, 다산 정약용)

이 문구를 통해 최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온라인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SNS 서비스인 블로그에 대해서요.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해 소위 낚시성의 제목을 사용하고 다소 선정적인 내용의 포스트를
게재하는 행동을 더러 보게 되는데요, 정약용 선생님께서는
이러한 상황에 일침을 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글속에서 그는 다른 사람이 되었다. 
   
과격하고 불 같은 성정은 사라지고 정한과 탄식, 그리고 눈물, 체념, 안타까움, 외로움,
  
쓸쓸함, 원망 등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는 최소한 글을 쓰는 동안에는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 듯 하다” (p234, 송강 정철)
 


꽤 익숙한 냄새가 나는 글인데요, 네 맞습니다.
바로 인터넷 환경의 익명성을 그대로 보고 있는 듯 하지 않으세요?
일전에 ‘음란서생’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젊잖은 선비가 밤만 되면 이름을 휘날리는 ‘음란 작가’가 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음란서생이나, 정철 선생님이나 그리고 우리나 글을 통해
내면 깊은 곳에 감추어진 본성을 발현하고 있다는 점은 여전한 듯 합니다.

물론 인터넷 환경에서 익명성의 부정적 측면이 많이 강조되었지만 말이죠.
옛날과 글 쓰는 환경의 차이가 매우 크다고는 하지만,
그 근본적인 고민, 사상은 여전하다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고 계신가요?
‘조선의 글쟁이들’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윤디자인연구소

jjang9799 | 2009.09.03 07: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금 제대로 쓰고 있습니까? 좃선, 중앙, 동아!!!
BlogIcon 온한글 | 2009.09.03 09: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jjang9799님도 조선의 글쟁이들에게도 지금의 글쟁이들에게도 문제는 하나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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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29. 10:29

 

처음에 글은 '읽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감(感)하고 동(動)하면서 글은 '느끼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작자는 읽고 느끼고 품는 자라고 확신합니다. 한없이 따뜻하게!

-  김탁환 [천년습작] 중 -


『괴테와의 대화』를 쓴 요한 페터 에커만은 괴테를 천 번이 넘게 만났다고 합니다.
천 번이나 괴테를 만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거룩함과 관련된 문제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한 걸음 한 걸음에 목숨을 거는 수도사처럼, 작가들은 어쩌면 한 문장 한 문장의 글을 통해 점점 그러한
거룩함으로 다가가는 것일 테니까요.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리심, 파리의 조선 궁녀』, 『방각본 살인 사건』, 『혜초』, 『불멸의 이순신』등 굵직한 장편을 연거푸
쏟아놓은 소설가 김탁환이 글쓰기에 대한 책을 내놓았습니다. 범상치 않은 글을 써온 작가이기에 그가
말해주는 글쓰기란 어떤 것일지 궁금한데요.

김탁환 소설가의 글쓰기 특강 『천년습작』은 기존의  글쓰기 책들처럼 글쓰기의 기술이나 실용적인
방법론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세상을 바라보는 '따듯함'에 초첨을 맞추며, 글을 쓰는 이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얘기합니다. 

어찌하면 작가가 될 수 있는지, 습작에 열심인 이들로부터 종종 질문을 받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아득해집니다. 아, 어쩌다가 나는 작가가 되었을까?

수많은 답이 가능하겠지만, 그중에서 저는 제가 읽은 책들이, 또 그 책들을 질투하며 베껴 쓴
시간들이 저를 작가로 만들어버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들려드리는 이야기는 결코 정답이 아닙니다. 누구나 저마다의 방식으로 글을 쓰고
이야기를 만들지요. 하지만 적어도 진심을 가지고 글쓰기에 몰두한 이들을 엿보는 일은 또 때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순간은, 초발심을 잃지 않고 열정을 지닌 채 습작에 매진하는 나날에 작지만 흔들림 없는 깃발이 될 수는 있으리라고 봅니다.

―본문 중에서


『천년습작』에서 글쓰기를 '테크닉'으로 취급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이런저런 테크닉을 익히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는 실용서들은 어떠한 깨달음을 주지 못하죠. 시점, 구조, 주제, 인물을 만드는 법만 따로
모아놓은 스토리텔링 교재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디지털 기술로 글쓰기와 이야기 만들기를 해결하려는 시도입니다.
그것들은 단지 삶의 중요한 문제를 다루는 '척' 할 뿐이라는 거죠.

이 책에는 테크닉이나 디지털 기초를 둔 스토리텔링 신기술이 없습니다. 대신 '따뜻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잔재주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라고 지적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백년학생(百年學生)’이며, 글쓰기에 뜻을 둔 이라면
천년습작(千年習作)’을 각오해야 한다.”


작가는 글쓰기와 이야기 만들기의 핵심은 그럴 듯한 흉내가 아니라 진심이며, 삶을 관통하는 일관된
자세를 확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작가가 영감 받았던 작품에서 고르고 고른 주옥같은 문장을 자세히 음미해보면, 글쓰기에 대한 시각이
조금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인생인데요. 

누구나 저마다의 방식으로 글을 쓰고 이야기를 만들가지만 여기에는 결코 정답이 없습니다.
단순한 창작방법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삶 전체를 살피면서 매혹에 돌입하기 위한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것, 그래서 자신의 삶을 관조하는 눈이 필요하다는데요. 

편견없이 내 앞에 놓인 문장을 하나 하나 음미할 여유, 그리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하게 품어나가는
것이 필수 요소라고 합니다. 그리고 따듯함을 지니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열린 마음이라고 작가는
전합니다. 

이 책이,
글쓰기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사람에게 따뜻한 안내자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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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4. 09:38

 

글쓰기 또는 형광물감으로 행위하기는 일종의 핸디캡으로 쓰여진다.
고의적인 의식감, 이러한 행위들을 감추고 싶은 내적 심성.

'슈-', '우수수수', '주루루룩', '야호', 이젠 어떻게 사랑해야 하나
' 등의 글자로 그려진 그림들.

왜 자꾸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일까?
내적 심성을 외부로 까발리면서 그것을 즐기는(폭로하는) 것이다.
위장된 바보가 아닌, 참된 바보가 되고 싶다.

머리의 나사를 좀 풀어주자. 자유롭게 날아가도록.

-유승호-

작가 유승호는?

한성대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1998년 공산미술제 공모전 우수상과 2003년 석남미술상을 수상했다.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상황'으로 타이페이 시립미술관, 홍콩아트센터를 비롯
볼로냐(이탈리아), 뉴욕, 도쿄, 브리즈번,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그룹전을 가졌다.

1999년 "히히히"를 비롯해 2000년부터는 시늉말(echowords)시리즈로 개인전을 가졌다.
현재 '휴스턴미술관', '모리 미술관', '퀸즈아트갤러리', '이화여자대학교'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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