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누리

금누리의 누리글길_벌레도 알 수 있는 글꼴 누리글길 43400913 나는. 지렁이나. 잠자리처럼. 벌레도. 알아치릴. 수. 있는. 글꼴도. 생각했다. -금누리 작가 금누리는? 조작가라는 한 마디 말로 부르기 어려울 만큼, 디자인과 예술 모든 분야를 넘나드는 기획자이자 창작가. 그가 이르는 직업은 '멋질비, 국민큰배움터 스승'이다. 1998년부터 2년간 홍익조각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금누리글꼴, 구름글꼴들을 만들었고, 두루쓰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글꼴과 쓰기에 관한 혁신적 제안으로 글꼴계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있어왔다. 일상적으로 쓰는 언어부터 표현하고자 애쓰는 선도자이며, 디자이너 안상수와 함께 펴내는 실험문화 예술지 로 진보적 시각을 일깨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 더보기
한글 조형미의 입체적인 해석  금누리 누리글길 43400913 무쇠+흰쇠+알루미늄, 42X673X1270Cm, 2007년 지렁이나 잠자리처럼 벌레들도 알아 볼 수 있는 글꼴들을 생각하며…. 누리글춤(벽면 작품) 쇠줄 + 고무대롱, 388X388X45Cm, 2007년 구름의 움직임처럼 움직이며 만들 수 있는 글꼴을 생각하며…. ▶작품 크게 보기 김삼현 ㄱ,ㄴ,ㅁ,ㅅ,ㅇ-0702 조합토와 금속, 200×200mm, 2007년 한글이 걸어온 발자취를 조형적 요소로 표현해 보고자 했다.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하는 거친 선과 서로 물결처럼 연결되는 느낌의 모티브들 속 작은 조각들이 한글과 한국인이 걸어온 징검다리를 연상시킨다. ▶작품 크게 보기 김세용 이응+이응 청자, 백, 흑 화장토, 28X20Cm, 2007년 'ㅇ'은 우주를 상징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