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캘리그라피 여행, 그 마지막날 - 도쿄 곳곳 돌아보기 2009 일본 캘리그래피 여행의 마지막 날은 ‘우에노 모리미술관’ 전시 참관과 일본의 재래시장인 '아메요코시장' 탐방, 니키클럽에서 운영하는 북카페 탐방 그리고 일본 최대의 번화가라는 긴자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여행의 마지막 날에 더욱 많은 것을 담아가고자 하였습니다. 일정의 첫 번째 목적지인 ‘우에노 모리미술관’은 2층 규모의 작은 미술관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 단체인 일본미술협회의 상설전시관입니다. 1972년 개관 이후 화단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우에노모리미술관 대상전’과 신인작가를 소개하는 ‘현대 미술전 VOCA전’, 그리고 주요 문화재 전시나 국제전 같은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캘리그래피 여행단이 방문한 7월 12일에는 ‘neoteny Japan’ 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전시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