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노영선-행복이 전해지는 한글 이야기
노영선 조선대 서양화과, 홍익대 미술대학원(회화 전공) 10여 회 개인전과 군집 개인전 개최, 100여 차례 단체전 및 교류전 참가 서울여성미술대전 특선, 광주광역시 시장상, 녹색미술 회화상, 대한민국 미술작품 기증 소장전 우수상, 신전미술가협회전 미술평론가상, 환경미술대전 협회장상 등 수상 노영선 작가는 한글을 통해 행복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마음으로 닿아, 말 한 마디에도, 작품 하나 하나에도 담겨 있었습니다. 한글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작품 속에서 노영선 작가의 작품이 눈에 띄는 것은 그러한 이유에서인 듯합니다. 한글날에 준비하는 또다른 ‘노영선의 한글 이야기’를 성심껏 준비하고 있는 그를 만나보았습니다. ㄱ 기억 : 작업 중 항상 생각나는 단어인데, 작업은 어떠한 기억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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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작품속에서 한글로 말걸기
강익중 나의 소원 나무 위에 크레파스로 채색한 한지, 3X3inch 134개, 2007년 과학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한글은 자음과 모음이 모여 하나의 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화합과 평화의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것이 우리를 바라보고 세계를 바라보는 창이 된다.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노영선 (좌)우정 캔버스 위에 아크릴, 162.2X130.3, 2007년 (우)붉은초상 캔버스 위에 아크릴, PVC 고무접시, 사포 등, 53X45.5Cm, 2005년 한글을 자유롭게 변형한 기하학적 도형 위에 음양오행의 오방색을 담는 등 이름, 초상화, 자족, 행복, 복, 서시 등 여러 가지 단어의 한글 시리즈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서은애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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