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시노대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민병걸-계속 배우지 않으면 가르치기 어렵다. 민병걸 ˙ 홍익대와 무사시노미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 안그라픽스와 눈디자인에서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 현재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ㄱ. 고르다. 표제어를 보고 의미가 통하는 예문을 고르다. ㄴ. 놓치다. 내가 클라이언트들과 어울리는 사이, 세상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놓쳐버렸다. ㄷ. 단순하다. 내가 알고 있는 디자인은 의외로 단순하다. 그러나 복잡하게 다루는 편이 전문가처럼 보이게 해준다고 하기에 그렇게 했었다. ㄹ. ~리가 없다. 그 두 분이 아니었다면, 내가 아직 디자인을 하고 있을 리가 없다. ㅁ.모른다. 디자이너는 정해진 유효작업 시간을 부여받고 태어나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껴서 하루 8시간씩만 일한다면 팔십까지 디자인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ㅂ.배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