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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에 해당되는 글 3건
2011. 7. 7. 08:51

[사진=SM Town 페이스북] SM Town Live in Paris



K-pop을 중심으로 한 한류열풍이 대단합니다. 일본, 중국을 넘어 이젠 유럽에서도 K-pop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인기는 지난 6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M Town LIVE in Paris> 공연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아시아팬들뿐만 아니라 유럽팬들도 한국 아이돌들의 화려한 무대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7월 초 MBC에서는 공연실황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유럽의 K-pop 팬들이 한국가요를 '한국어'로 따라부르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SM Town 페이스북] 폴란드의 동방신기 팬



외국가수 내한공연을 찾은 우리나라 관객들이 노래가사를 따라부르는 모습이나, 일본·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가수의 공연 모습은 심심치 않게 보아왔지만, 유럽 한복판에서 한국 가수들이 이렇게 큰 콘서트를 여는 모습은 다소 생소하게까지 느껴졌습니다. 파란 눈에 금발머리를 한 그들이 한국 가수의 공연에 열광하고, 한국어 가사를 목청 높여 따라부르는 모습에 한류에 대한 왠지 모를 자부심까지 생겨나더군요.


[사진=SM Town 페이스북] 화제가 되었던 레이디희희(슈퍼주니어 김희철)




'한류연풍' K-pop인기, 한글인기로 번질 수 있을까
<SM Town LIVE in Paris>은 'SM 엔터테인먼트'라는 거대기획사 소속 가수들을 중심으로 열린 콘서트이기는 했지만, 유럽에서의 한류열풍을 실감할 수 충분히 있었던 일대 사건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세계적인 스타들의 인기만큼 압도적이거나 대다수의 유럽인이 한류에 열광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정식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지 않았음에도 상당히 많은 유럽인이 한국의 문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류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것이죠.

유럽의 K-pop 팬들은 국내 팬들 만큼이나 열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노래가사를 모두 따라부르는 것은 물론이고, 서투른 한국어 솜씨를 발휘하여 예쁜 플래카드를 만드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한국어'라는 언어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K-pop'이라는 한국문화에 애정을 갖기 시작한 것일 뿐인데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접하게 된 것입니다.


[사진=SM Town 페이스북] f(x)



실제로 최근 한국 가수들의 SNS(예 : 트위터)들을 살펴보면 외국어로 메시지를 보내는 팬들이 많은데, 스타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외국 팬들이 '구글 번역기' 등을 활용해 서투른 한국어 메시지들을 보내는 모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한국어를 사용하라거나 배우라고 강요한 이는 아무도 없지만, K-pop이라는 존재가 그들의 '한국어' 관심도를 대폭 높여놓은 것입니다.



쉽지 않은 기회, 반드시 잡아야 한다
우리는 <SM Town LIVE in Paris>공연을 통해 K-pop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설령 이것이 대다수가 아닌 일부의 관심이라고 할지라도 이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적어도 그들만큼은 'Korea'라는 단어에 다시 한 번 눈과 귀를 집중시킬 정도로 한국에 대해 호감과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니까요.


[사진=SM Town 페이스북] 파리의 K-pop 팬들



실제로 한국 드라마, 가요 등이 인기인 베트남, 태국 등지에서는 한국어 학습이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대학교에 정식 전공으로 개설된 사례도 상당히 많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태국에서는 '한국어 교사'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반해 선생님 수가 현저히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교육을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글과 한국어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겠다는 외국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선생님이 부족해서 이러한 흐름이 끊긴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보입니다.

국내에 체류하거나 여행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외국인들의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쉽지 않은 기회입니다. 문화의 힘은 의외로 강력합니다. 그 문화의 힘이 한국어의 세계적인 위상을 더욱 드높여줄 수 있습니다. 한류를 타고 한국어 바람이 불 날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온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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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0. 10:20

지난 4월 30일, 세계 최대의 모터쇼 '오토 차이나 2010' 참관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했습니다. 출국 전, 걱정을 많이 했어요. 중국은 자기 나라만의 자존심이 엄청 강해서 영어나 다른 나라 말이 잘 통하지 않는 다고 들었거든요.


베이징 서두우 국제공항의 이정표에 써 있는 한글을 보고 좀 안심하기는 했지만, 그 마음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입국 심사를 하면서, 분명히 대한민국 여권을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중국어로 묻는 것입니다. '난 중국인이 아니다'라고 단호히 밝혔더니, 입국 심사를 전담한 공안은 아주 천천히 중국어로 다시 물어보더군요. 세번째에야 영어를 하기는 했지만, 중국식 성조가 섞여있는 영어 또한 알아듣기 쉽지 않더라구요.


전람회장으로 가는 길에 음료수나 간식거리를 사먹으려 해도, 전혀 영어는 통하지 않았어요. 대학생인 듯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제 짧은 영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이었어요. 제가 사 마신 음료수 캔에도, 코카콜라는 '可口可樂', 스프라이트는 '雪碧'라고 써있었어요. 코카콜라는 '커우커컬러', 스프라이트는 '쉐비'라고 읽더군요.
01

'빅맥'은 '巨无霸'이라 쓰고 '쯔우빠'라고 읽더더라구요. 명품 시계 메이커 '롤렉스'의 간판에는 '勞力士'라고 써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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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류'라고 부르는 우리 나라의 문화가 슬슬 중국에서도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것 같더군요. 왕푸징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니 익숙한 모델이 옷가게에 붙어있더라구요. 가만히 보니 아이돌 그룹 '수퍼 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 이에요. 고개를 돌리니 우리에게도 익숙한 메이커 '베이직 하우스' 부스의 모델은 '윤은혜'가 있었습니다.


오토 차이나 2010에서도 한국 업체들이 제법 많이 눈에 띄었어요.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현대 자동차의 현수막. 내친 김에 당장 현대 자동차 부스로 향했습니다.


규모도 외국 유명 자동차 회사 못지 않습니다. 현대 자동차에서 야심차게 중국에 내놓은 '베르나'앞에 서있는 모델은 애초에 한국인을 기용했어요.


잠시 쉬러 행사장 밖에 나갔습니다. 수많은 중국인들이 전화를 하고 있는데... 삼성, LG 등 한국 휴대폰도 제법 많습니다. 예쁜 중국 여성 한 분이 자신의 LG 휴대폰을 들고 포즈를 취해줬어요.


전시회를 살펴본 후 베이징 CCTV 근처로 다가가니 익숙한 마크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화려한 건물은 SK 그룹의 빌딩입니다. 그룹의 마크 '행복 날개'가 보이시죠?


제 숙소 근처로 접근하니 '우리은행'까지 진출해 있어요. 현지 유학생의 말을 들어보니 제가 묵던 'Fraser Suite' 근처의 왕징 거리에는 한국계 기업들의 지사들이 모이면서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단지가 아예 생겼다고 합니다. 저도 한국 사람인데, 가보지 않을 수가 없겠죠?


일단 늦은 점심부터 해결하려, 중국 곳곳에 체인점까지 있다는 한국 식당 '강산에'로 향했습니다. '愛江山'이라고 적혀 있지만, 간판 오른쪽 구석에 '강산에'라고 조그마하게 적혀 있어요. 입구에서 중국 전통 악기로 공연을 하는 것이 참 언발란스 하기는 했지만서도, 식당 음식은 철저한 한국 음식이었습니다. 갈비찜을 시켰는데, 들깨와 함께 무쳐낸 고사리 나물과 김치 등 다양한 찬들과 메인 메뉴 갈비찜까지 한국 음식과 똑같더군요. 한국말을 하는 종업원한테 물어보니 식당 손님의 80% 이상은 중국 사람이라네요.


식사를 끝내고 왕징 거리를 돌아보니, 이건 뭐 한국과 다른게 하나도 없어요. 태권도장에, 향수병을 자극하는 '고향산천'이라는 식당 메뉴에는 '홍어 삼합'까지 있습니다. 항공사의 한글 간판이 보이시죠?


설렁탕에 '소래 포구'라는 횟집, 한국식 화로구이 가게까지 있어요.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유아방에 중고등학생을 위한 '논술 학원'까지 있어요.


경상도 느낌 팍팍 나는 '무봤나 치킨'에 한약방, '신청 Golf'... 그야말로 한국 어느 구석의 아파트 상가나 별 다를게 없어요.


왕징 거리 부근에서는 굳이 중국어를 몰라도 생활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한국인들과 한국 상점도 많고, 가끔 한국어도 통할 정도라고 합니다.

게다가 장나라, 수퍼 주니어 등 한국 스타들과 한국 드라마, 한국 음악들이 엄청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실제로 오토 차이나 2010에서도 부스에서 한국 음악을 틀어놓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관광사업이 이유기는 하지만, 한국어를 배우려는 중국 사람들도 매해 늘고 있다네요?
 앞으로 외국에서 한국의 위치가 더욱 격상돼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알고,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받을 때 당당히 한국어로 말할 수 있었으면 하는 크고도 작은 소망을 피력하며 중국 여행기를 끝내려 합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2기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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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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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꼴의 다양화’, 그 선봉자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스타폰트이다. 
 손글씨의 디지털화에 초석을 놓은 장본인이기 때문. 그리고 이제 스타 마케팅의 한 주류로 성장해 한글꼴의 대중화에 큰 공을 세우고 있는 스타폰트에 대해 스타폭스의 이주현 제작팀장에게 들어보았다.



스타폰트는 자필(손글씨)의 디지털화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했다고 보여진다. 그 시초가 되었던 시점과 폰트, 성과를 말하자면?  

  ‘스타폰트’는 스타의 자필, 이미지를 바탕으로 만든 디지털폰트로 2003년 8월부터 기획되었다. 기획 당시 모바일 다운로드용 폰트 개발 시 컬러링(통화연결음)과 맞먹는 시장성을 확보하리라 생각되었지만, 2005년 스타폰트 출시 때만 해도 탑재 가능한 모바일 단말기의 보급이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그 점이 가장 큰 시행착오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 ‘싸이월드 글꼴상품’을 통해 웹폰트 시장이 열리면서 ‘문근영체’, ‘이효리체’, ‘동방신기체’ 등 많은 스타의 글꼴이 개발되어 높은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다. 기획적인 면에서 여러 가지 모순이 있었지만 스타폰트의 가장 큰 역할을 해냈던 것은 ‘디지털폰트의 대중화’ 하겠다. 
 일반적으로 디지털폰트가 인쇄매체 분야를 비롯한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주로 사용되어왔다는 관점에서 볼 때, 스타폰트는 온라인과 모바일상에서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일반인들의 대화의 툴(Tool)로써 그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스타폰트라는 상품에 대해서 연예인 매니지먼트사는 어느 정도의 비중을 두고 있나? 스타 마케팅의 한 분야로서 평가할만한지...?  

 디지털 아이템이 사랑받기까지는 필요성, 접근성 등 여러 요인들이 갖추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충족시켜준 채널이 바로 ‘싸이월드(미니홈피)’일 것이다. 싸이월드(미니홈피)의 파워는 다들 실감할 것이다. 연예인 매니지먼트사의 입장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가수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면, 그 대표적인 채널이 싸이월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스타폰트가 없을 때 단순히 음악만을 가지고 홍보했다면, 이제는 그 가수의 음악에 배경, 글꼴(스타폰트)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앨범 디자인은 물론 스타상품 개발에까지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들이 스타폰트가 스타의 아이덴티티를 총체적으로 정립해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타폰트의 적용 범위는 어디까지로 볼 수 있는가?
 
 현재 스타폰트의 적용 분야는 웹폰트(온라인)를 중심으로 SMS, MMS를 통해 보낼 수 있는 모바일 폰트, 문서작성, (인쇄용)디자인 작업에 사용되는 PC용 폰트 등이다. 앞으로는 방송매체를 통한 자막용, PDP/PMP 등 각종 디바이스, 게임 등으로 확산되리라 예상되며, 궁극적으로 스타가 있는 곳이면 어디나 ‘스타폰트’도 함께 할 것이다.

 

 

 

 



스타폰트의 제작 시 가장 우선시되는 과제는 무엇이며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
 
 스타폰트 제작 시 무엇보다 우선시되는 과제는 상품성이다. 상품성은 스타의 인지도와 자필의 특징을 잘 반영한 디자인, 가독성 등으로 획득된다. 아무리 빅스타라도 폰트의 디자인력과 가독성이 낮으면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
 반대로 인지도가 약한 연예인이라도 폰트의 퀄리티가 좋으면 상품의 가치는 높아지게 마련이다. 사용자들은 예쁘고 개성 있는 폰트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개발 시 어려운 점이라면,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 형태가 웹폰트(비트맵 방식)인데, 웹폰트 디자인으로는 자필 표현에 제한이 많아 좀 더 다양한 글꼴 개발이 어렵다는 점이다.


최근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등의 이미지 폰트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것 같은데, 이미지 폰트가 등장하게 된 배경과 경향, 그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다면? 
 
 요즘은 가수, 개그맨들 중에 그룹으로 활동하는 스타들이 많다. 그래서 탄생하게 된 것이 이미지 폰트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컬투’ 등의 이미지 폰트들로, 그들은 스타 각각의 자필을 살리기 보다 그 그룹 전체의 이미지와 느낌을 글꼴로 상장화한 것들이다.
 예를 들어 개그맨 정찬우는 ‘미친 소’라는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주었던 연예인으로 남아 있다. 그를 생각하면 단발머리에 꽂은 해바라기가 함께 떠오른다. 이런 경우 이미지 폰트 중에 아이콘으로 그 스타의 캐릭터를 넣어 ‘미친 소’ 정찬우를 연상되도록 유도하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지 폰트의 가능성도 여기에 있다. 아무래도 스타 고유의 표정이나 감성 등이 느껴지는 폰트가 될 것이므로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폰트를 이해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

 

 

 

<출처: 이데일리> 



주요 타겟층은 그 스타의 팬들이라고 보아도 무방할까?
 

 
 스타폰트의 구매자들은 그 스타의 팬들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팬과 일반인의 비율이 65:30 정도로, 의외로 팬이 아닌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따라서 스타폰트의 제작사도 타깃층을 확대해 일반인까지 고려해야 할 것이다.


스타폰트의 시장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에 대한 논의가 계속 되고 있을 것이다. 가령 글꼴의 디자인력이나 스타의 지명도, 혹은 매니지먼트사의 노력이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
 
 절대적으로 크다. 앞서 스타폰트의 ‘상품성’에 대해 언급했듯이 스타의 인지도 보다는 폰트 자체의 디자인과 가독성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폰트의 디자인이 좋으면 그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구매도 동시에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온라인의 특성상 스타의 팬들이 활동하는 영역이 다양하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그 팬들을 집중시키는 데에는 스타 매니지먼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팬카페, 공식 사이트등을 통한 스타폰트의 홍보가 가히 폭발적인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이다.

 

 

 

 



마지막으로 스타폰트 기획을 위한 스타의 섭외기준이나 순위가 있다면?

 물론 가장 1순위는 ‘인지도’이다. 그리고 그 다음도 ‘인지도’이다. 그렇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글꼴이 예쁘고 가독성이 좋다면 인지도를 넘어서 섭외에 들어갈 것이다.


**이 글은 스타폰트에 관한 질문서에 대해 스타폭스의 이주현 제작팀장이 보내온 답글을 편집·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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