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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외국 유학생이 바라본 한국의 문화 요즘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언제부터 인가, 많은 외국 학생들이 한국을 찾아와 유학생활을 하는 것을 생각보다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온 한 중국인 친구를 만나 그 친구의 경험을 가지고 간략하게 이야기를 나눠 볼 것인데요, 모든 외국인이 각자의 경험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국을, 한국 문화를 바라볼 텐데, 과연 이 중국인으로 친구는 어떤 느낌으로 한국을 바라보고 있는지 한 번 들어보세요. 자!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저는 한국의 아주대학교 경영학과에서 공부하는 중인 주홍령입니다. 현재 교환학생으로 중국 복단대학교에 와 있습니다. 제가 태어난 곳은 중국 산둥 제남이에요~ 1남2녀의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중국에서는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이 일찍 철이 든다는 속담이.. 더보기
한글을, 한국을 눈뜨게 해주는 고마운 사람들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는 한국에서 새로운 꿈을 찾고자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을 위해 한국어학당에서 자신만의 깊은 뜻을 가지고, 우리의 한글과 한국문화를 가르치며 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소개하는 일을 하고 계시는 고마운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주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계시는 옥정미 선생님을 만나, 선생님께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해 눈을 뜨게 해주시는 뜻깊은 일에 대해 말씀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멀리 중국과 베트남에서에서 유학을 온 친구들이 한국어학당에서 만난 정말 고마운 선생님으로 옥정미 선생님을 저에게 추천해 주었는데, 어떤 분이실지 꼭 한번 만나뵙고 싶었습니다. 선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