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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블로거 리뷰에서 살펴본 우리말 사용의 잘못된 예 트위터를 이용해 세상과 소통하고, 페이스북 댓글로 친구들간에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SNS 시대. 블로그의 중요성은 따로 강조하지 않아도 될 정도랍니다. 예전에 언론이 했던 많은 일들을, 이제는 블로그가 대신 해주고 있어요. SNS 서비스처럼 속도가 빠르지 않지만 깊은 정보를 담아낼 수 있고, 그 링크들이 SNS를 타고 퍼져 여론을 형성할 수도 있죠. 블로그에 소설을 연재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들을 진중하게 풀어내기도 합니다. 그 중, ‘리뷰’라는 분야는 이제 대중매체가 블로그를 따라올 수 없는 정도가 됐어요. 어느새 기업들도 ‘블로거 데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대상으로 신제품이나 새로운 기술을 발표할 정도가 됐거든요. 많은 이들이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거나 할 때 블로그 리뷰를 검.. 더보기
페이스북의 영문 VS 한글 버젼 비교해 보니 요즘 특히 한국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의 대세는 바로, ‘페이스북’이라죠? 한때 ‘트위터’가 한국의 SNS 세상을 완전 지배했던 적도 있습니다만... 짧은 문장에 함축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특징에 ‘허공에다 대고 말 하는 듯한 허망함' 등이 한국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그렇게 공감이 가지 않았는지, 트위터는 어느 정도 ‘매니악’한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어요. 물론 언제 바뀔 지는 모릅니다만... 하지만, 페이스북은 우리나라에서 이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싸이월드 미니홈피’ 처럼, 친구로 인맥을 맺는 걸 중심으로 한 서비스의 특징 때문인지 스마트폰 사용자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져 이제는 국내 SNS의 ‘대세’로 완전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답니다. 2008년 이후로, 페이스북 페이지는 완벽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