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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

키워드 '한글' , 2009년 12월 매일매일 같은 일상이지만 우리 주변에서는 한글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온한글은 한 달에 1~2회 정도, 한글과 관련된 알토란 같은 정보들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매일같이 쓰고 있지만 특별한 존재인 한글, 그 이야기를 만나봅시다! 1. 노컷뉴스 _ '부랑인·노숙인'이 나을까 '홈리스'가 나을까? 부랑인과 노숙인이라는 용어를 '홈리스(Homeless)'로 바꾸는 법률 개정안이 정부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2.서울신문_'초등학생 때부터 디자인개념 익힌다. 내년부터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디자인 과목’이 생긴다. 이번 디자인 교과서에는 표지와 서체를 서울의 대표색 중 하나인 ‘단청빨간색’과 윤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서울 남산체’를 적용하여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서울 문화를 습득할 수 .. 더보기
세계 속으로 날갯짓하는 한글 프랑스로 배낭여행을 온 한국인 이한글(24)군은 루브르 박물관을 찾았다가 편리한 경험을 했다. 세계적인 작품들을 감상할 때, 우리말로 설명된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던 것. 유럽에서도 우리 모국어로 된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있다니 이한글군은 왠지 모를 국민적 자긍심을 느꼈다. 혹시 여러분께서는 해외에서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으신가요? 연간 8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최대 규모의 루브르박물관에서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한 기업 대한항공의 글로벌 마케팅 사례를 통해, 세계속으로 날갯짓하는 '우리 말과 글'의 가능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서울시 서소문동 대한항공 빌딩) (인터뷰 및 자료 제공- 통합 커뮤니케이션 팀 임재원 대리) ◈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