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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저는 밀크 바닐라 카페라떼 주세요 "음.. 저는 밀크 바닐라 카페라떼 주세요." 길거리를 걷다보면 수많은 커피숍들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커피한잔 마시는데 5000원씩이나 내라고?!'라면서 커피전문점 커피를 즐기는 이들을 낭비가 심한 사람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볼 때도 있엇지만, 오히려 커피전문점들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슬프게도 커피값은 더더욱 높아지고 있군요!) 커피숍에 들른 사람들은 친구와 수다를 떨기도 하고, 팀과제를하러 모인 이들도 있고, 홀로 책과 커피향을 즐기는 이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쯤은 이런 경험있으실 것 같아요. 커피전문점에 갔는데, 메뉴판이 너무 복잡해서 뭘 선택해야할지 주저되는 그 상황! 한글로 써있는데도 읽기 힘든 그들의 생소한 이름! 뭘 골라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 커피숍 점원이 .. 더보기
한글로 된 브랜드 이름은 무엇이 있을까? 지금 우리 주변엔 영어로된 브랜드 일색이지만 한글의 가치 상승과 함께 한글 브랜드 시장도 성장하여 한글이기에 오히려 성공한 사례도 많습니다. 자이, 브라운스톤, 아이파크...가운데 '푸르지오', 하이페리온, 타워팰리스... 가운데 '경희궁의 아침'이 인상적으로 남는 것은, 오히려 한글이 주는 고품격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 상승에 주요한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도요타', '무지', '소니' 등의 일본어 브랜드도 자국의 언어 맛을 살린 브랜드로, 외국인에게는 다소 일본식 발음의 상경한 느낌을 주면서도 발음이 쉬워 성공한 글로벌 브랜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글의 묘미를 살리면서도 글로벌한 브랜드가 되기에 손색이 없는 한글 브랜드는 무엇이 있을까요? 일본어 브랜드 한글 브랜드로서 높은 가치를 가지는 '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