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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마트폰 한글 키패드 표준이 여러개라고요? 지난 2010년 11월, 온한글에 ‘가장 편리한 모바일 한글 키패드는 뭘까?’라는 포스팅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예전 모토로라 스타택의 한글 입력부터 ‘QWERTY’ 입력방식 까지를 다룬 포스팅이었죠. 이번에는 한 번 범위를 좁혀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에서 가장 편리한 모바일 한글 입력방식은 뭘까요? 현재의 대세는 QWERTY, 그러나... 일단,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바로 떠오르는 스마트폰 입력 방식은 아마 ‘QWERTY’일겁니다. 일단, 스마트폰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아이폰은 애초에 QWERTY 입력 방식 외에는 쓸 수가 없습니다. 물론, ‘탈옥’을 했을 경우는 제외하고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모두 QWERTY 입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답니다. 블랙베리 같은 경우는 애초에 하드 버튼 .. 더보기
한글과 관련된 어플을 찾아보니,,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수가 600만명을 넘겼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스마트폰 열풍입니다. 아니, 이정도면 '돌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주목받으면서 우리의 한글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스마트폰과 한글이 대체 무슨 상관인지, 그리고 한글과 관련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이 인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 시대, 한글의 엄청난 경쟁력 지난번에 핸드폰 한글표준자판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물론 문제가 붉어진 후 뒤늦게 여러가지 일들이 시작되고 있지만, '어쨌든' 표준자판 개발이 시작되었다는 점은 기쁜 소식입니다. 핸드폰은 명품인데, 한글 자판은 없는 한국 onhangeul.tistory.com/481 컴퓨터, 휴대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하루종일 곁에두고 .. 더보기
스마트폰 AR로 외국인이 한국음식 주문하려면? 인간은 이렇게 진화하고 있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불과 약 1년 사이 사람들의 생활행태가 급격히 변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보느라, 사람들은 앞을 보고 걷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보며 걷도록 바뀌었다고 하죠? 스마트폰은 이제 매력을 넘어서서 '손에서 놓을 수가 없는 마력'을 지닌 기계로, 무엇이든 손 끝 하나로 보고 즐기는 것이 가능해져서 마치 "소원을 말해봐" 요술램프 지니의 위력에 버금갈 정도입니다.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쏟아져 나왔고 업무 용도 뿐 아니라 트위터나 SNS 접속이 쉽게 가능해져서 개인과 개인 사이 소셜미디어가 강화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 2∼3년 뒤엔 스마트폰이 사람 눈, 귀와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되리라."고 하는데요, 바로 증강현실(AR) .. 더보기
스마트폰 때문에 최대리가 김부장에게 찍힌 사연 iPhone 3Gs의 출시로 인해,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는 이동통신 업계를 넘어 모든 IT 산업과 문화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현상' 정도로만 여겨졌던 것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이 속속들이 출시되면서, 이제는 스마트폰을 '대세'라고 못박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순식간에 보급됐습니다. 심심풀이 게임과 스케줄 관리, 웹 브라우징에서 시작해 개인의 재정 관리와 인터넷 뱅킹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폰. 그러나 아무래도 자판이 작아서인지 이에 대한 사건 사고도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영어와는 달리 한글의 경우는 단순 오타를 넘어선 '대형 사고'가 생기게 마련이죠. 단순한 단문을 주고 받던 문자가 스마트폰에서는 거의 '채팅' 수준으로 발달하면서, 여러 가지 사건 사고가 생기곤 하는데요.. 더보기
스마트폰은 가라, 이젠 똑똑(손)전화로 이미지 출처 - 삼성모바일닷컴 애니콜, 애플컴퓨터 "얘들아, 우리 오늘 점심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 "스마트폰으로 맛집 검색을 해보면 되잖아." "그래, 그럼 어디 내 똑똑한 전화기로 인기 있는 음식점을 찾아볼까?" 요즘 우리 일상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의 대화입니다. 이제는 한 모임의 일원 중 누구 한 명이라도 가지고 있을 법한 스마트폰. 드라마, 광고, 각종 예능과 시사 프로그램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Smart Phone)이라는 단어, 우리말로 예쁘게 다듬은 단어는 없을까요? 국립국어원과 한국방송(KBS)은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말터, www.malteo.net)’ 누리집을 통해, 영어 표현인 ‘스마트폰(Smart Phone)’을 대신할 우리말을 공모하였습니다. 누리꾼이 .. 더보기
유비쿼터스 시대의 한글, 그 가능성을 엿보다 오늘은 앞으로 한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저는 IT 전문기자가 아닙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전문지로 이직을 한 상태이지만 IT소식은 계속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의 한글 방향에 대해 말할게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혹시나 누군가 오해할까봐 여기서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유비쿼터스라고 하면 외국인들은 전혀 못알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u-City 조차도 한국에서 만들어진 전문언어입니다. 물론 유비쿼터스 이론 자체는 미국에서 만들어졌지만 그 활용범위는 미국에서보다는 일본과 한국 특히 한국이 u-City 분야에서 활용이 다양하게 되었던 것이 지난 김대중 정부부터 노무현 정부까지였습니다. 그게 시기적으로 맞았던 것이 'IT-839' 정책 등을 그 당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