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엥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글을 배우고 싶어하는 프랑스 프랑스는 자국어, 프랑스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나라로 유명하죠. 프랑스 사람은 영어로 물어 보면 대답을 안 해준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프랑스는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자국어 수호를 위한 법까지 제정하여(투봉법) 외화를 TV에 방영할 경우 반드시 불어로 더빙을 해야하는 등의 강경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초등학교 교육에 있어서도 주당 26시간 중 '언어 능력 및 프랑스어 습득'이 9시간, '프랑스어와 문학 및 인문 교육'이 12시간을 차지할 정도로 기초적인 자국어 교육을 유달리 강조하는 나라입니다. 그런 프랑스에도 한류 바람이 불어 한국 음식,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 뿐 아니라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한글 배우기 열풍!!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파리 7대학,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