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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제49차 한국어학회 전국학술대회 한국어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온한글이 드리는~~~소식!!! 바로... 제49차 한국어학회 전국학술대회 인데요 학술대회이기 보다는 다함께 공유할수 있는 그런 자리예요. 각 교수들의 시제에 대한 기획 발표를 한 후, 한글폰트, 한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과정 개발 방향 등 토론도 참여하며 좋은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어요!! ◈ 일시 : 2009년 2월 19일(목) 09:00~17:15 ◈ 장소 :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 2층 국제회의실) ◈ 등록비 : 10000원 9:00~9:30 등록 9:30~9:50 개회 ---------------------------------------- ▪ 사회: 이준희(경기대) 회장 인사 ----------------------------------------- 장경희.. 더보기
[자료실] 한국어 배움터 및 인증시험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곳과 인증시험기관 자료를 모았습니다. 기관명을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아래 목록의 수정 사항 혹은 목록 외에 새로운 단체를 알고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바로 수정 보완 하겠습니다. ^ ^ 1.사설기관 한국어교육문화원 가나다한국어학원 서울한국어아카데미 2.대학 부설 기관 강남대학교 평생어학교육원 한국어교육원 강릉대학교 한국어교육원 강원대학교 어학교육원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 한국어과정 경기대학교 어학교육원 경동대학교 국제어학원 경북대학교 어학원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 경원대학교 국제어학원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한국어과정 계명대학교 국제교육센터 한국어학당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한국어문화교육센터 국민대학교 언어교육원 단국대학교 국제어학원 대구대학교 국제교류처 덕성여자대학교 .. 더보기
국어사랑큰잔치-문화창조의 동력 한국어, 세상을 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2008년 8월 마련했던 '국어사랑큰잔치'는 한국어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과시한 그야말로 ‘큰잔치’였다. 우리 말글살이 안팎의 여러 분야에서 모인 참석자들도 민족문화와 국어, 세계 속의 한국어, 문화창조의 동력으로서의 한국어 등 무게 있는 주제를 놓고 발제와 토론으로 이 행사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그 중 한국어의 가치와 지평을 새롭게 이해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되는 김중순 교수의 발제 ‘문화창조의 동력, 한국어’를 되짚어본다.(편집자) 피카소의 말처럼 ‘창조란 그 전에 있었던 상식을 파괴하는 행위’라면, 창의적인 사고를 하고 실현하기 위해서는 ‘남과 다르게 하기’ 위한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용기’라는 미덕의 이면에는 .. 더보기
한국어, 한글과 정보화 1. 한글, 그리고 컴퓨터 전세계에서 쓰이고 있는 언어의 숫자는 수천 개에 이르지만 그 나라 언어를 표현할 수 있는 글자를 가진 언어는 단지 200여 개에 불과하다고 한다. 한국 사람들은 ‘한글’ 덕분에 글자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문맹률이 낮다.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오늘날 우리로 하여금 24개의 자음과 모음을 익히고 이들을 조합할 수 있는 방법만 배우면 11,000여 자에 이르는 글자를 만들어 쓸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적은 수의 자모를 가지고 많은 수의 글자를 만들어 내는 문자는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유네스코에서도 해설서인 훈민정음을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타자기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한글은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게 되었다. 한글이 적은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