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은어, 어플로 찾아보니,,,
요즘 청소년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한참 중/고등학교 생활을 하던 1990년대 후반만 해도, 입시지옥과 성적순 세상속에서도 나름 우리들끼리의 ‘문화’라는 게 있었습니다. 음악만 해도, 평범한 가요에서 그당시 인기를 시작한 서태지, 너바나를 위시한 얼터너티브 폭풍과 헤비메틀과 재즈 등 수많은 분야들로 ‘춘추전국시대’를 이룰 만큼 그 문화도 굉장히 다양했고요. 요즘은 어떤가요? 그때는 꿈도 꾸지 못했던 외국 뮤지션들이 공연을 오고, 다양한 종류의 전시와 연극, 뮤지컬, 영화 음악 등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요즘 청소년들은 그런 것을 즐길 여유가 없어요. 아침부터 학교 수업에 시달린 후, 수행평가 등등을 하고는... 곧장 각종 입시 학원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이지 안쓰럽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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