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션 용어, 한글의 가장 큰 적!! 가끔 인생이 무료하고 심심할 때면, 패션지를 뒤적이기를 즐깁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패션피플’이냐고요? 하핫! 저 아시는 분들은 애초에 ‘패션피플’ 운운 하지도 않을텐데... 전 패션피플은 커녕, 손에 잡히는 편한 옷 대충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랄 게 따로 없는 사람이거든요. ;-] 제가 심심할 때 패션지를 뒤적이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예쁜 여자들이 정말 왕창왕창 나오거든요!! 표지부터 시작해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제 입꼬리는 샤샤샤샥~ 올라간답니다. 룰루~ 유행이 지난 내용이거나, 과월호여도 좋습니다. 뭐 이건 펴기만 하면 미녀들이 책 위에서 캣워킹을 하고 있는데요 뭐... 아 내 앞에서 임수정이 이렇게 웃고 있는데... 어느 누가 좋아하지 않겠어요? 여자분들~ 변태라고 욕하셔도 할 말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