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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28. 09:02


다사다난했던 2011년이 저물어갑니다. 제가 온한글 기자단으로 글을 써온지도 벌써 3년이나 되었네요. 와, 시간 참 빠릅니다! 즐거운 일도 많았지만 슬프고 안타까운 일도 많았던 2011년. 한글웹진인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답게 ㄱㄴㄷ로 2011년 한 해를 돌아볼까 합니다.




ㄱ) 꼼수
2011년을 <나는 꼼수다>를 빼놓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인기 TV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한 인터넷팟캐스트 방송인 <나는 꼼수다>는 '각하 헌정방송'이라는 주제로 거침없는 말들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정봉주의원이 BBK 사건과 관련해서 구속수감 되는 등 어려움을 맞게 되었는데요. 남아있는 나꼼수 3인방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해나갈지 주목됩니다.


ㄴ) 나는 가수다
올 한해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TV프로그램은 바로 <나는 가수다>가 아닐까요?
박정현, 김범수, 임재범 등 실력은 겸비했지만 최근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지못했던 이들이 재조명되면서 <나는 가수다>는 대단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부진을 면치못했던 일밤의 구원투수가 되었고, 매회 방송은 모두 이슈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음원차트의 상위권은 모두 <나는가수다>의 차지가 되면서 일부 음악계에서는 '나는 가수다를 차트에서 제외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시청률이나 관심도가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매주 화제를 낳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ㄷ) 도가니
2011년 대한민국 사람들을 울리고 분노하게 했던 영화는 바로 '도가니' 일겁니다. 영화 도가니는 2000년부터 5년간 청각장애아를 상대로 교장과 교사들이 저지른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엄청난 파장을 낳으며 국민들을 분노케 했고, 실제 사건이 일어난 곳인 광주 인화학교는 폐교조치에 돌입되기도 했습니다.


ㄹ) 라면
2011년은 라면시장의 판도가 크게 바뀌던 해였습니다. 삼양라면/신라면 등 전통적으로 사랑받던 라면과는 전혀 다른 모습인 꼬꼬면/나가사끼짬뽕 등 흰국물의 라면들이 큰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꼬꼬면은 남자의자격의 이경규씨가 직접 만들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꼬꼬면의 인기에 뒤이어 나가사끼짬뽕도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라면업계에서는 흰국물의 담백한 라면들을 만드는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신라면 블랙'이 출시되며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지만 과대광고 논란과 높은 가격 등으로 인기를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ㅁ) 무상급식
지난 8월 24일에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실시되었는데요. 투표율이 33.3%를 넘지못해서 개표자체가 무산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퇴하기도 하였습니다.

ㅂ) 방사능
역시 3월초 일본에서 벌어진 원전사고는 일본과 가장 근접해있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현실이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참담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사고 이후 방사능 문제는 근접국가인 우리나라에서도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사진=theblogismine.com] 처참했던 일본 원전사고 당시 모습



ㅅ) 스티븐잡스
지난 10월에는 스티븐 잡스가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잡스는 전세계적으로 아이폰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IT와 통신업계에 큰 변화를 일으켰는데요. 그의 프리젠테이션은 연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스티븐 잡스의 사망 이후에는 그에 관해서 쓴 책들이 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릴정도로 그의 삶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ㅇ) 안철수
국외에 스티븐잡스가 있었다면 국내에는 안철수가 있었습니다. 존경받는 IT인사에서 20대의 대표멘토로 자리잡은 안철수. 청춘콘서트의 인기는 날이갈수록 높아졌고, 안철수는 대학생들이 가장 본받고 싶어하는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안철수현상'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ㅈ) 종편
12월에는 종편채널이 개국하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낳았습니다. 자본력을 바탕으로 지상파 인기PD들과 아나운서, 배우, 연예인들을 섭외하여 개국을 맞이했지만 완성도가 떨어지는 컨텐츠로 시청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게다가 몇몇 프로그램은 네티즌들의 웃음꺼리로 전락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개국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시각도 있지만, 시청률 1%를 넘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반전시킬지는 미지수입니다.


ㅊ) 축구대표팀 감독 교체
조광래감독이 전격 경질되고, K-리그 챔피언 전북현대모터스의 최강희감독이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부진 등을 이유로 조광래감독을 경질했는데요. 이 과정이 유연하게 처리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축구팬들의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리그우승 후 다음시즌을 구상하던 전북 최강희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되면서, 전북팬들은 엄청난 패닉상태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ㅋ) 카다피
42년간 철권통치를 휘둘렀던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사망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더불어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소식도 있었고, 12월 중순에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까지 들려왔습니다.

ㅌ) 트위터
올해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트위터를 필두로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SNS들은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을 발판삼아 크게 성장했습니다. SNS는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거나 공통관심사의 이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였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정보가 급속도로 퍼지는 등의 부작용도 발생하였습니다. 통신윤리정화를 이유로 방통위는 SNS 검열에 대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네티즌들은 거세게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ㅍ) 포쥐(4G, 4세대 이동통신)
바야흐로 4G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3G가 보급된지도 엊그제 같은데 3G보다 훨씬 빠른 4G가 등장했다니! 그러나 턱없이 비싼 요금제와 2G서비스 문제 등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아직 사그러들줄 모르는 상황입니다.




ㅎ) 해킹
국내대형포털과 게임사이트 등이 엄청난 개인정보유출 사태를 맞으면서 'IT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환기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수집을 정지하고 기존에 수집한 정보도 폐기하겠다는 움직임도 보이는 상황입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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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20. 09:17

"음.. 저는 밀크 바닐라 카페라떼 주세요."

길거리를 걷다보면 수많은 커피숍들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커피한잔 마시는데 5000원씩이나 내라고?!'라면서 커피전문점 커피를 즐기는 이들을 낭비가 심한 사람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볼 때도 있엇지만, 오히려 커피전문점들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슬프게도 커피값은 더더욱 높아지고 있군요!) 커피숍에 들른 사람들은 친구와 수다를 떨기도 하고, 팀과제를하러 모인 이들도 있고, 홀로 책과 커피향을 즐기는 이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쯤은 이런 경험있으실 것 같아요. 커피전문점에 갔는데, 메뉴판이 너무 복잡해서 뭘 선택해야할지 주저되는 그 상황! 한글로 써있는데도 읽기 힘든 그들의 생소한 이름!




뭘 골라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
커피숍 점원이 친절한 말투로 "주문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옵니다. 커피를 좋아하긴 하는데, 봉지커피나 캔커피를 즐길뿐 커피전문점을 자주 들르지 않는 저로서는 이게 꽤 어려운 문제입니다. 만만한건 아메리카노인데, 다른 녀석들(?)은 어찌나 어려운 이름들을 갖고 있는지…

심지어 무슨맛인지 짐작도 안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어쩔때는 점원에게 "저기, 이건 무슨 맛이예요?"라고 물어보기까지 한답니다. 미리 맛이라도 보고 커피를 시킬 수 있다면 좋으련만. 가끔 정체모를 새로운 커피에 도전했다가, 한입먹고 '낭패다!!'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스친적도 더러 있습니다. 
커피숍에서 커피 고르기, 저만 머리아파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허니브레드... 그냥 꿀빵 아니야?
인터넷에서 우스갯소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최근 커피전문점에서는 다양한 커피 뿐만 아니라 와플, 빵 종류들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어떤 네티즌이 모 커피전문점의 '허니브레드xxx'라는 메뉴를 두고서 '허니브레드라... 꿀빵이잖아!'라고 글을 게재했던 것을 보고 한참을 웃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냥 꿀빵이라고 쓰면 안되는걸까요? 영어로 하면 더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까칠한건가요?


[사진=personaltrainerwatford.com] 커피고르면서까지 머리아플필욘 없잖아요~



정겨운 우리말 이름들 많이 생겨나기를
커피 뿐만 아니라 IT, 의류,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이름들이 외국어로 지어진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물론 IT분야와 같이 한국어로 굳이 번역하기 보다는 영어 그대로 활용하는 편이 이해하기 쉬운 경우도 있겠지만, 굳이 정체불명의 외국어 표현이나 이름을 쓰는 경우에는 눈쌀이 찌푸려지더군요. 예쁜 한글로 부르면 더 예쁠텐데 말입니다.

앞으론 아름다운 한글이름을 가진 커피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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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12. 09:24

삼다/삼무/삼려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섬 '제주'를 일컫는 말들입니다.

오늘은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탐라국, 제주
도이(島夷), 동영주(東瀛洲), 섭라(涉羅), 탐모라(耽牟羅), 탁라(乇羅). 제주의 옛명칭들입니다. '동영주'라는 명칭을 제외하면 모두 '섬나라'라는 의미를 담고있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제주도는 섬이라는 자연적 특징 덕분에 독자적인 문화와 언어습관을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2행정시·7읍·5면·31개동)가 출범한 것은 2006년 7월부터 입니다.


[사진=jeju.go.kr] 제주특별자치도기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되다
지난 11월, 국내 포털사이트에는 '제주'와 '세계7대자연경관'이라는 키워드가 오르내렸습니다. 세계 440곳의 명소를 대상으로 인터넷투표, 전문가심사를 거쳐 세계7대자연경관을 선정하였는데,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되었던 것이죠.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서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를 독려했고, 이는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이라는 멋진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설문조사를 벌인 기관의 신뢰성에 의문부호가 찍히면서 큰 논란거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사진=jeju.go.kr] 三多 (삼다-돌,바람,여자)



"혼저옵서예"
'제주도사투리'는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알아듣기 힘들정도로 생소하지만, "혼저옵서예"라는 말은 많이들 들어보셨을것 같은데요. 혼저옵서예는 '어서오세요'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 포스팅의 제목에 쓰인 "폭싹 속았수다!!"라는 말의 정체는? 바로 '매우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사진=jeju.go.kr] 제주



매력적인 제주사투리, 공부해볼까요?
제주 사투리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서는 지역어 낱말을 검색하고, 직접 음성파일을 들어볼 수 있는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립국어원 지역어 조사 사업에서 조사된 구술자료를 문서파일과 음성파일로 제공하여 각 지방의 지역어들의 느낌과 억양을 느껴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고있는 제주 지역어 구술자료인데요. 음성파일을 들어보시고 제주도 사투리를 직접 느껴보세요! 얼마나 알아들으실 수 있으신가요? 음성파일을 먼저 들어보신 후, 아래 스크립트를 통해 제주도 사투리를 얼마나 이해하셨는지 확인해보세요!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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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룡 | 2013.01.11 22: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온한글님~!

제주도 사투리에 대해 조사자 스크립트와 음성듣기에 대해 소개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음성듣기와 스크립트 기록해 놓은 것을 비교해 보면 정확한 표기인가? 하는 의심이 가는 곳이 더러 있습니다. 아마 정확하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표기해 놓은 것 같습니다.

제주도 사투리도 한국어입니다. 그런데 제주도 사투리는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사투리는 사투리대로 보존해야 한다고 봅니다.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사투리를 현대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고 한다면, 아니 하나라도 있다고 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보존을 해야 하는데 그 소리를 한글로 표기를 못 하다니?

그래서 “한글확장”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글확장연구회”라는 모임이 생겼습니다. 저는 “한글확장연구회” 총무입니다. 저희는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방언, 그리고 다른 지역 사투리 까지 완벽하게 현대한글로 표기할 수 없다는 문제점을 보고 훈민정음이나 옛한글을 이용하거나 무슨 방법을 써서 방언을 제대로 다 표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이를 정부에 청원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재룡 드림
(010-5381-3536 newysh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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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8. 09:51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백삼십일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생략)...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독도는 우리땅' 노래가사입니다.

독도, 대한민국 최동단에 위치한 섬.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긴 하지만, 웬지모르게 추상적인 장소로만 그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텔레비전, 인터넷, 책 등을 통해 접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독도를 다녀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일까요.

최근에는 독도에 갈 수 있는 배편이 늘어나면서 독도를 방문한 일반관광객의 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독도에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독도에 입도하기 위해서는 관련 서류를 작성해야하며, 입도를 할 수 있도록 기상 여건이 갖춰져야 합니다.

독도체를 아시나요?


(우편번호 799-805)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
독도의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입니다. 최근에는 MBC 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일명 독도특집이라 일컬어진 스피드특집에서 문제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단서로 '799-805'라는 숫자를 제시했는데, 이것이 독도의 우편번호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독도체를 아십니까?
그렇다면 혹시 '독도체'를 알고 계시나요?
윤디자인연구소에서는 2002년부터 우리 것을 세계적인 것으로 만들겠다는 취지하에 진행하던 폰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독도체는 그 프로젝트의 결과물 중 하나로, 우리 민족의 힘찬 기상과 부드러운 심성을 담고 있어 유려함과 동시에 힘을 느낄 수 있는 필체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독도는 트루타입 폰트로 한글 2350자, 영문 94자, 심볼 900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5가지의 독도딩벳 폰트가 함께 제공됩니다.

'독도체'를 어떻게 하냐고요? 윤디자인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쉽게 무료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URL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무료폰트 다운로드'라는 곳이 보일거예요.
http://yoonfont.co.kr/customer/download.asp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시면, '독도체'와 '독도딩벳' 폰트가 설치되게 됩니다.
※폰트 설치 후에 컴퓨터에서 폰트가 보이지 않으시는 분들은, 꼭 재부팅을 해보세요!

자, 그럼 독도체를 직접 사용해볼까요?
1번은 독도체이고요. 2번은 독도딩벳입니다. (독도딩벳은 숫자키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1) 독도체 / 2) 독도딩벳


독도의 강직함과 특징적인 부분들이 글꼴에 생생하게 담겨있는 것 같네요.
독도딩벳들도 매우 귀엽죠?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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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9. 15:57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나무



첫방송부터 큰 화제를 낳으며 지난주엔 시청률 20%를 돌파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나무>.
송중기, 신세경 등 신세대 스타의 출연과 한석규의 드라마복귀 등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드라마.
세종대왕을 주인공으로 한 이 드라마 속에서는,
한 인간으로서의 세종대왕과 우리의 '한글'을 만나볼 수가 있었다.
<뿌리깊은나무> 제작진이 말하는 기획의도
가. 한글을 창제한 왕! 세종의 이야기다.
나. 창제된 한글을 처음으로 접하게되는 백성의 대표! 채윤의 이야기다.
다. 이 드라마는 또한 사랑이야기다.
라. 조선은 성리학의 나라이며 사대부의 나라이며 정도전의 나라다.
마. 조선사극으로는 처음으로 반촌(泮村)을 주요무대로 설정한다.


뛰어났지만 고독했던 왕, 세종
우리는 흔히 어떤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르른 사람을 '왕'이라고 칭하기도 하고, 자신의 고집이 강한 사람에게도 '왕'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왕'의 이미지가 그렇다는 것이다. 가장 높은 지위에 있으며, 어떤 분야든 능통하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흔히 우리는 그것을 '왕'의 이미지로 떠올리곤 한다. 

왕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고 살았을까? 오히려 그누구보다 억압받고, 사생활 따윈 없는 고달픈 삶을 살았던 이가 왕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기존의 사극에 등장하던 임금들은 위엄있는 권위자의 모습으로만 비춰졌다. 그러나 <뿌리깊은나무> 속 세종대왕은 그동안 우리가 보아왔던 임금과는 다른 이미지로 그려지고 있다. <뿌리깊은나무> 속 세종대왕이 위엄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그도 우리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 한 인간이었다는 사실을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뿌리깊은나무> 4회에 등장한 세종대왕(한석규)은 '지랄, 젠장, 우라질'이라는 일명 욕 3종세트를 거침없이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세종은 하례 시간이 됐다는 궁녀의 말에 "하례는 지랄"이라고 첫 말을 내뱉었다. 세종은 "대체 왕은 뭔 놈의 의식이 많은지"라며 "세자에게 위임했거늘 뭘 자꾸 하라는건지. 젠장"이라고 말을 이었다.

세종은 귀찮다는 표현을 거침없이 하면서 "우라질"이라는 말도 했다. 궁녀에게 "우라질이 맞느냐?"고 묻기까지 했다. 세종은 "말 가려서 쓴 것이다"며 "얼마나 내 정서를 잘 표현하느냐. 궁궐에는 이런 말이 없다"고 중얼거렸다.



[사진=뿌리깊은나무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글자방



<뿌리깊은나무>는 지식충족 드라마?
이 드라마에서는 한글창제를 위해 ‘비바사론’, ‘|口亡己(곤구망기)’ , ‘君那彌欲(군나미욕), ‘팔사파어 음란서적’와 같은 단어들이 등장하면서 '지식충족 드라마'라는 애칭도 얻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세종대왕의 아지트이자 이 글자들의 비밀을 간직한 글자방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글의 창제과정에 대해서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게 흥미요소를 잘 끌어내고 있는 SBS 드라마 <뿌리깊은나무>. 앞으로도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한글창제 이야기들이 주목된다.



※SBS 수목극 뿌리깊은나무 공식홈페이지 http://tv.sbs.co.kr/root/index.html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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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8. 09:55

[사진=gizmodo.com] 대다수의 한국인이 이용하는 2벌식자판



예전에 경영 관련 수업을 듣다가, '효율성'이 아닌 '비효율성'을 추구하는 사례들에 대해 배웠던 적이 있습니다. '비효율성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사례는 민주주의의 '다수결의 원칙'이었죠.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수결의 원칙을 사용하는 것은 최선의 방법일 수는 있으나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예를 들면 소수 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대다수가 찬성하는 의견에 어쩔 수 없이 끌려가야 한다거나 하는 문제점들 말이죠.

이 세상에 '비효율성'을 추구하는 사례들은 의외로 많은데요. 그 중 대표적인 사례 하나가, 바로 '2벌식 자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왜 우리는 더 효율적인 세벌식자판을 버리고 두벌식자판을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세벌식자판은 무엇인가
세벌식자판은 첫소리(초성), 가운뎃소리(중성), 끝소리(종성)가 서로 다른 글쇠에 배열된 한글 입력 방식들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세벌식자판은 초/중/종성을 따로 입력하기 때문에 자판의 효율을 높이기에 쉬우며, 두벌식자판에서 발생하는 도깨비불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사진=위키백과] 두벌식 자판


[사진=위키백과] 세벌식 최종자판


여기서 '도깨비불 현상'은 두벌식 자판에서 초성이 될 자음이 종성에 먼저 붙는 현상을 말합니다. 자음이 종성인지, 초성인지 알 수 없어서 우선 종성으로 간주하여 아래에 붙었다가, 다음 입력이 모음이면 초성자리로 옮겨붙는 현상으로, 종성우성현상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두벌식자판이 삼벌식자판에 승리한 이유
그렇다면 두벌식자판이 세벌식자판에게 승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3벌식자판이 더욱 효율적인데도 두벌식자판이 사용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두벌식 자판'이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벌식자판은 쌍자음 입력시 Shift키를 함께 입력해야하고, 도깨비불현상 가능성을 안고있는 등 많은 단점들을 안고 있습니다. 세벌식자판은 이러한 두벌씩자판들의 단점들을 해결하였지만, 이미 대다수의 컴퓨터 사용자들이 두벌식자판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세벌식자판이 보급되기에는 다소 힘든점들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세벌식자판은 두벌식자판에 비해 사용되는 글쇠의 수가 많고, 초기에 학습하기가 다소 어렵다는 점이 두벌식자판을 이기지 못한 원인이 되었습니다.


※ 참고자료 :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A%B8%80_%EC%9E%90%ED%8C%90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온한글


mooni | 2011.11.03 18: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2벌식이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3벌식보다 나은 점은 몇가지 있습니다.
- 숫자키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 키보드를 축약하다보면 숫자키 라인이 제일 먼저 사라지죠. 임베디드용 키보드 만들면 3벌식은 절대 쓸 수 없습니다.
- 많은 입력을 위해서는 어짜피 스캔이나 기계적인 방법이 들어간다는 것: 손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입력하는 시대는 많이 지나갔죠...
BlogIcon 이세진 | 2011.11.14 12: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BlogIcon 세벌 | 2011.11.10 17: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람들이 많이 써서 두벌식이 표준이 된 게 아니라, 표준을 그렇게 정해 놓아서 많은 사람이 쓰게 된 겁니다.
순서를 잘 못 알고 계신 분이 많더군요.

http://www.law.go.kr/LSW/admRulInfoPWah.do?admRulSeq=10000049983
참고하셔요.
BlogIcon 이세진 | 2011.11.14 12: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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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4. 09:20
지난 10월 9일은 한글날이었습니다. 한글이 표현할 수 있는 글자수는 몇가지 일까요?

[사진=seoulbysubway.wordpress.com] 한글



한글을 표현할 수 있는 글자 수는 몇 가지?
한글은 초성(19자), 중성(21자), 종성(28자)를 이용해서 표현하게 되는데요. 한글이 표현할 수 있는 글자의 수는 무려 총 11,172자라고 합니다. 

한글은 초성(자음)+중성(모음)의 조합과, 조성(자음)+중성(모음)+종성(받침/자음)의 조합이 있습니다. 
초성 자음 19개, 중성 모음 21개, 종성 받침 자음 27개!
 
자음: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모음: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
받침: ㄱ ㄲ ㄳ ㄴ ㄵ ㄶ ㄷ ㄹ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ㅁ ㅂ ㅄ ㅅ ㅆ ㅇ ㅈ ㅊ ㅋ ㅌ ㅍ ㅎ

이 조합을 계산해보면 무려 11,172자라는 어마어마한 글자들을 탄생시키게 됩니다. 정말 방대한 규모네요.

[사진=새전북신문] 서예비엔날레 한글 11,172자전


실제로 10월 한달간 전북에서 펼쳐지고있는 제8회 세계서예비엔날레에서는 '한글 11,172字전’이 전시되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한글 11,172字전’은 784명의 작가들이 1인당 14-15자씩 나눠 쓴 총 길이 약 30m의 대형 작품입니다. 비엔날레 조직위는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대외적으로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광화문광장 옆 세종로공원에 시민들이 한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글글자마당'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글글자마당은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한글의 과학성과 사용 편의성을 시민들과 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서, 한글의 초성(19자), 중성(21자) 종성(28자)로 조합 가능한 11,172자를 새겨 넣은 사각형의 돌들을 배치하여 공간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한글이 표현할 수 있는 글자 11,172자입니다.

가 각 갂 갃 간 갅 갆 갇 갈 갉 갊 갋 갌 갍 갎 갏 감 갑 값 갓 갔 강 갖 갗 갘 같 갚 갛 개 객 갞 갟 갠 갡 갢 갣 갤 갥 갦 갧 갨 갩 갪 갫 갬 갭 갮 갯 갰 갱 갲 갳 갴 갵 갶 갷 갸 갹 갺 갻 갼 갽 갾 갿 걀 걁 걂 걃 걄 걅 걆 걇 걈 걉 걊 걋 걌 걍 걎 걏 걐 걑 걒 걓 걔 걕 걖 걗 걘 걙 걚 걛 걜 걝 걞 걟 걠 걡 걢 걣 걤 걥 걦 걧 걨 걩 걪 걫 걬 걭 걮 걯 거 걱 걲 걳 건 걵 걶 걷 걸 걹 걺 걻 걼 걽 걾 걿 검 겁 겂 것 겄 겅 겆 겇 겈 겉 겊 겋 게 겍 겎 겏 겐 겑 겒 겓 겔 겕 겖 겗 겘 겙 겚 겛 겜 겝 겞 겟 겠 겡 겢 겣 겤 겥 겦 겧 겨 격 겪 겫 견 겭 겮 겯 결 겱 겲 겳 겴 겵 겶 겷 겸 겹 겺 겻 겼 경 겾 겿 곀 곁 곂 곃 계 곅 곆 곇 곈 곉 곊 곋 곌 곍 곎 곏 곐 곑 곒 곓 곔 곕 곖 곗 곘 곙 곚 곛 곜 곝 곞 곟 고 곡 곢 곣 곤 곥 곦 곧 골 곩 곪 곫 곬 곭 곮 곯 곰 곱 곲 곳 곴 공 곶 곷 곸 곹 곺 곻 과 곽 곾 곿 관 괁 괂 괃 괄 괅 괆 괇 괈 괉 괊 괋 괌 괍 괎 괏 괐 광 괒 괓 괔 괕 괖 괗 괘 괙 괚 괛 괜 괝 괞 괟 괠 괡 괢 괣 괤 괥 괦 괧 괨 괩 괪 괫 괬 괭 괮 괯 괰 괱 괲 괳 괴 괵 괶 괷 괸 괹 괺 괻 괼 괽 괾 괿 굀 굁 굂 굃 굄 굅 굆 굇 굈 굉 굊 굋 굌 굍 굎 굏 교 굑 굒 굓 굔 굕 굖 굗 굘 굙 굚 굛 굜 굝 굞 굟 굠 굡 굢 굣 굤 굥 굦 굧 굨 굩 굪 굫 구 국 굮 굯 군 굱 굲 굳 굴 굵 굶 굷 굸 굹 굺 굻 굼 굽 굾 굿 궀 궁 궂 궃 궄 궅 궆 궇 궈 궉 궊 궋 권 궍 궎 궏 궐 궑 궒 궓 궔 궕 궖 궗 궘 궙 궚 궛 궜 궝 궞 궟 궠 궡 궢 궣 궤 궥 궦 궧 궨 궩 궪 궫 궬 궭 궮 궯 궰 궱 궲 궳 궴 궵 궶 궷 궸 궹 궺 궻 궼 궽 궾 궿 귀 귁 귂 귃 귄 귅 귆 귇 귈 귉 귊 귋 귌 귍 귎 귏 귐 귑 귒 귓 귔 귕 귖 귗 귘 귙 귚 귛 규 귝 귞 귟 균 귡 귢 귣 귤 귥 귦 귧 귨 귩 귪 귫 귬 귭 귮 귯 귰 귱 귲 귳 귴 귵 귶 귷 그 극 귺 귻 근 귽 귾 귿 글 긁 긂 긃 긄 긅 긆 긇 금 급 긊 긋 긌 긍 긎 긏 긐 긑 긒 긓 긔 긕 긖 긗 긘 긙 긚 긛 긜 긝 긞 긟 긠 긡 긢 긣 긤 긥 긦 긧 긨 긩 긪 긫 긬 긭 긮 긯 기 긱 긲 긳 긴 긵 긶 긷 길 긹 긺 긻 긼 긽 긾 긿 김 깁 깂 깃 깄 깅 깆 깇 깈 깉 깊 깋 까 깍 깎 깏 깐 깑 깒 깓 깔 깕 깖 깗 깘 깙 깚 깛 깜 깝 깞 깟 깠 깡 깢 깣 깤 깥 깦 깧 깨 깩 깪 깫 깬 깭 깮 깯 깰 깱 깲 깳 깴 깵 깶 깷 깸 깹 깺 깻 깼 깽 깾 깿 꺀 꺁 꺂 꺃 꺄 꺅 꺆 꺇 꺈 꺉 꺊 꺋 꺌 꺍 꺎 꺏 꺐 꺑 꺒 꺓 꺔 꺕 꺖 꺗 꺘 꺙 꺚 꺛 꺜 꺝 꺞 꺟 꺠 꺡 꺢 꺣 꺤 꺥 꺦 꺧 꺨 꺩 꺪 꺫 꺬 꺭 꺮 꺯 꺰 꺱 꺲 꺳 꺴 꺵 꺶 꺷 꺸 꺹 꺺 꺻 꺼 꺽 꺾 꺿 껀 껁 껂 껃 껄 껅 껆 껇 껈 껉 껊 껋 껌 껍 껎 껏 껐 껑 껒 껓 껔 껕 껖 껗 께 껙 껚 껛 껜 껝 껞 껟 껠 껡 껢 껣 껤 껥 껦 껧 껨 껩 껪 껫 껬 껭 껮 껯 껰 껱 껲 껳 껴 껵 껶 껷 껸 껹 껺 껻 껼 껽 껾 껿 꼀 꼁 꼂 꼃 꼄 꼅 꼆 꼇 꼈 꼉 꼊 꼋 꼌 꼍 꼎 꼏 꼐 꼑 꼒 꼓 꼔 꼕 꼖 꼗 꼘 꼙 꼚 꼛 꼜 꼝 꼞 꼟 꼠 꼡 꼢 꼣 꼤 꼥 꼦 꼧 꼨 꼩 꼪 꼫 꼬 꼭 꼮 꼯 꼰 꼱 꼲 꼳 꼴 꼵 꼶 꼷 꼸 꼹 꼺 꼻 꼼 꼽 꼾 꼿 꽀 꽁 꽂 꽃 꽄 꽅 꽆 꽇 꽈 꽉 꽊 꽋 꽌 꽍 꽎 꽏 꽐 꽑 꽒 꽓 꽔 꽕 꽖 꽗 꽘 꽙 꽚 꽛 꽜 꽝 꽞 꽟 꽠 꽡 꽢 꽣 꽤 꽥 꽦 꽧 꽨 꽩 꽪 꽫 꽬 꽭 꽮 꽯 꽰 꽱 꽲 꽳 꽴 꽵 꽶 꽷 꽸 꽹 꽺 꽻 꽼 꽽 꽾 꽿 꾀 꾁 꾂 꾃 꾄 꾅 꾆 꾇 꾈 꾉 꾊 꾋 꾌 꾍 꾎 꾏 꾐 꾑 꾒 꾓 꾔 꾕 꾖 꾗 꾘 꾙 꾚 꾛 꾜 꾝 꾞 꾟 꾠 꾡 꾢 꾣 꾤 꾥 꾦 꾧 꾨 꾩 꾪 꾫 꾬 꾭 꾮 꾯 꾰 꾱 꾲 꾳 꾴 꾵 꾶 꾷 꾸 꾹 꾺 꾻 꾼 꾽 꾾 꾿 꿀 꿁 꿂 꿃 꿄 꿅 꿆 꿇 꿈 꿉 꿊 꿋 꿌 꿍 꿎 꿏 꿐 꿑 꿒 꿓 꿔 꿕 꿖 꿗 꿘 꿙 꿚 꿛 꿜 꿝 꿞 꿟 꿠 꿡 꿢 꿣 꿤 꿥 꿦 꿧 꿨 꿩 꿪 꿫 꿬 꿭 꿮 꿯 꿰 꿱 꿲 꿳 꿴 꿵 꿶 꿷 꿸 꿹 꿺 꿻 꿼 꿽 꿾 꿿 뀀 뀁 뀂 뀃 뀄 뀅 뀆 뀇 뀈 뀉 뀊 뀋 뀌 뀍 뀎 뀏 뀐 뀑 뀒 뀓 뀔 뀕 뀖 뀗 뀘 뀙 뀚 뀛 뀜 뀝 뀞 뀟 뀠 뀡 뀢 뀣 뀤 뀥 뀦 뀧 뀨 뀩 뀪 뀫 뀬 뀭 뀮 뀯 뀰 뀱 뀲 뀳 뀴 뀵 뀶 뀷 뀸 뀹 뀺 뀻 뀼 뀽 뀾 뀿 끀 끁 끂 끃 끄 끅 끆 끇 끈 끉 끊 끋 끌 끍 끎 끏 끐 끑 끒 끓 끔 끕 끖 끗 끘 끙 끚 끛 끜 끝 끞 끟 끠 끡 끢 끣 끤 끥 끦 끧 끨 끩 끪 끫 끬 끭 끮 끯 끰 끱 끲 끳 끴 끵 끶 끷 끸 끹 끺 끻 끼 끽 끾 끿 낀 낁 낂 낃 낄 낅 낆 낇 낈 낉 낊 낋 낌 낍 낎 낏 낐 낑 낒 낓 낔 낕 낖 낗 나 낙 낚 낛 난 낝 낞 낟 날 낡 낢 낣 낤 낥 낦 낧 남 납 낪 낫 났 낭 낮 낯 낰 낱 낲 낳 내 낵 낶 낷 낸 낹 낺 낻 낼 낽 낾 낿 냀 냁 냂 냃 냄 냅 냆 냇 냈 냉 냊 냋 냌 냍 냎 냏 냐 냑 냒 냓 냔 냕 냖 냗 냘 냙 냚 냛 냜 냝 냞 냟 냠 냡 냢 냣 냤 냥 냦 냧 냨 냩 냪 냫 냬 냭 냮 냯 냰 냱 냲 냳 냴 냵 냶 냷 냸 냹 냺 냻 냼 냽 냾 냿 넀 넁 넂 넃 넄 넅 넆 넇 너 넉 넊 넋 넌 넍 넎 넏 널 넑 넒 넓 넔 넕 넖 넗 넘 넙 넚 넛 넜 넝 넞 넟 넠 넡 넢 넣 네 넥 넦 넧 넨 넩 넪 넫 넬 넭 넮 넯 넰 넱 넲 넳 넴 넵 넶 넷 넸 넹 넺 넻 넼 넽 넾 넿 녀 녁 녂 녃 년 녅 녆 녇 녈 녉 녊 녋 녌 녍 녎 녏 념 녑 녒 녓 녔 녕 녖 녗 녘 녙 녚 녛 녜 녝 녞 녟 녠 녡 녢 녣 녤 녥 녦 녧 녨 녩 녪 녫 녬 녭 녮 녯 녰 녱 녲 녳 녴 녵 녶 녷 노 녹 녺 녻 논 녽 녾 녿 놀 놁 놂 놃 놄 놅 놆 놇 놈 놉 놊 놋 놌 농 놎 놏 놐 놑 높 놓 놔 놕 놖 놗 놘 놙 놚 놛 놜 놝 놞 놟 놠 놡 놢 놣 놤 놥 놦 놧 놨 놩 놪 놫 놬 놭 놮 놯 놰 놱 놲 놳 놴 놵 놶 놷 놸 놹 놺 놻 놼 놽 놾 놿 뇀 뇁 뇂 뇃 뇄 뇅 뇆 뇇 뇈 뇉 뇊 뇋 뇌 뇍 뇎 뇏 뇐 뇑 뇒 뇓 뇔 뇕 뇖 뇗 뇘 뇙 뇚 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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뗄 뗅 뗆 뗇 뗈 뗉 뗊 뗋 뗌 뗍 뗎 뗏 뗐 뗑 뗒 뗓 뗔 뗕 뗖 뗗 뗘 뗙 뗚 뗛 뗜 뗝 뗞 뗟 뗠 뗡 뗢 뗣 뗤 뗥 뗦 뗧 뗨 뗩 뗪 뗫 뗬 뗭 뗮 뗯 뗰 뗱 뗲 뗳 뗴 뗵 뗶 뗷 뗸 뗹 뗺 뗻 뗼 뗽 뗾 뗿 똀 똁 똂 똃 똄 똅 똆 똇 똈 똉 똊 똋 똌 똍 똎 똏 또 똑 똒 똓 똔 똕 똖 똗 똘 똙 똚 똛 똜 똝 똞 똟 똠 똡 똢 똣 똤 똥 똦 똧 똨 똩 똪 똫 똬 똭 똮 똯 똰 똱 똲 똳 똴 똵 똶 똷 똸 똹 똺 똻 똼 똽 똾 똿 뙀 뙁 뙂 뙃 뙄 뙅 뙆 뙇 뙈 뙉 뙊 뙋 뙌 뙍 뙎 뙏 뙐 뙑 뙒 뙓 뙔 뙕 뙖 뙗 뙘 뙙 뙚 뙛 뙜 뙝 뙞 뙟 뙠 뙡 뙢 뙣 뙤 뙥 뙦 뙧 뙨 뙩 뙪 뙫 뙬 뙭 뙮 뙯 뙰 뙱 뙲 뙳 뙴 뙵 뙶 뙷 뙸 뙹 뙺 뙻 뙼 뙽 뙾 뙿 뚀 뚁 뚂 뚃 뚄 뚅 뚆 뚇 뚈 뚉 뚊 뚋 뚌 뚍 뚎 뚏 뚐 뚑 뚒 뚓 뚔 뚕 뚖 뚗 뚘 뚙 뚚 뚛 뚜 뚝 뚞 뚟 뚠 뚡 뚢 뚣 뚤 뚥 뚦 뚧 뚨 뚩 뚪 뚫 뚬 뚭 뚮 뚯 뚰 뚱 뚲 뚳 뚴 뚵 뚶 뚷 뚸 뚹 뚺 뚻 뚼 뚽 뚾 뚿 뛀 뛁 뛂 뛃 뛄 뛅 뛆 뛇 뛈 뛉 뛊 뛋 뛌 뛍 뛎 뛏 뛐 뛑 뛒 뛓 뛔 뛕 뛖 뛗 뛘 뛙 뛚 뛛 뛜 뛝 뛞 뛟 뛠 뛡 뛢 뛣 뛤 뛥 뛦 뛧 뛨 뛩 뛪 뛫 뛬 뛭 뛮 뛯 뛰 뛱 뛲 뛳 뛴 뛵 뛶 뛷 뛸 뛹 뛺 뛻 뛼 뛽 뛾 뛿 뜀 뜁 뜂 뜃 뜄 뜅 뜆 뜇 뜈 뜉 뜊 뜋 뜌 뜍 뜎 뜏 뜐 뜑 뜒 뜓 뜔 뜕 뜖 뜗 뜘 뜙 뜚 뜛 뜜 뜝 뜞 뜟 뜠 뜡 뜢 뜣 뜤 뜥 뜦 뜧 뜨 뜩 뜪 뜫 뜬 뜭 뜮 뜯 뜰 뜱 뜲 뜳 뜴 뜵 뜶 뜷 뜸 뜹 뜺 뜻 뜼 뜽 뜾 뜿 띀 띁 띂 띃 띄 띅 띆 띇 띈 띉 띊 띋 띌 띍 띎 띏 띐 띑 띒 띓 띔 띕 띖 띗 띘 띙 띚 띛 띜 띝 띞 띟 띠 띡 띢 띣 띤 띥 띦 띧 띨 띩 띪 띫 띬 띭 띮 띯 띰 띱 띲 띳 띴 띵 띶 띷 띸 띹 띺 띻 라 락 띾 띿 란 랁 랂 랃 랄 랅 랆 랇 랈 랉 랊 랋 람 랍 랎 랏 랐 랑 랒 랓 랔 랕 랖 랗 래 랙 랚 랛 랜 랝 랞 랟 랠 랡 랢 랣 랤 랥 랦 랧 램 랩 랪 랫 랬 랭 랮 랯 랰 랱 랲 랳 랴 략 랶 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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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릭 릮 릯 린 릱 릲 릳 릴 릵 릶 릷 릸 릹 릺 릻 림 립 릾 릿 맀 링 맂 맃 맄 맅 맆 맇 마 막 맊 맋 만 맍 많 맏 말 맑 맒 맓 맔 맕 맖 맗 맘 맙 맚 맛 맜 망 맞 맟 맠 맡 맢 맣 매 맥 맦 맧 맨 맩 맪 맫 맬 맭 맮 맯 맰 맱 맲 맳 맴 맵 맶 맷 맸 맹 맺 맻 맼 맽 맾 맿 먀 먁 먂 먃 먄 먅 먆 먇 먈 먉 먊 먋 먌 먍 먎 먏 먐 먑 먒 먓 먔 먕 먖 먗 먘 먙 먚 먛 먜 먝 먞 먟 먠 먡 먢 먣 먤 먥 먦 먧 먨 먩 먪 먫 먬 먭 먮 먯 먰 먱 먲 먳 먴 먵 먶 먷 머 먹 먺 먻 먼 먽 먾 먿 멀 멁 멂 멃 멄 멅 멆 멇 멈 멉 멊 멋 멌 멍 멎 멏 멐 멑 멒 멓 메 멕 멖 멗 멘 멙 멚 멛 멜 멝 멞 멟 멠 멡 멢 멣 멤 멥 멦 멧 멨 멩 멪 멫 멬 멭 멮 멯 며 멱 멲 멳 면 멵 멶 멷 멸 멹 멺 멻 멼 멽 멾 멿 몀 몁 몂 몃 몄 명 몆 몇 몈 몉 몊 몋 몌 몍 몎 몏 몐 몑 몒 몓 몔 몕 몖 몗 몘 몙 몚 몛 몜 몝 몞 몟 몠 몡 몢 몣 몤 몥 몦 몧 모 목 몪 몫 몬 몭 몮 몯 몰 몱 몲 몳 몴 몵 몶 몷 몸 몹 몺 못 몼 몽 몾 몿 뫀 뫁 뫂 뫃 뫄 뫅 뫆 뫇 뫈 뫉 뫊 뫋 뫌 뫍 뫎 뫏 뫐 뫑 뫒 뫓 뫔 뫕 뫖 뫗 뫘 뫙 뫚 뫛 뫜 뫝 뫞 뫟 뫠 뫡 뫢 뫣 뫤 뫥 뫦 뫧 뫨 뫩 뫪 뫫 뫬 뫭 뫮 뫯 뫰 뫱 뫲 뫳 뫴 뫵 뫶 뫷 뫸 뫹 뫺 뫻 뫼 뫽 뫾 뫿 묀 묁 묂 묃 묄 묅 묆 묇 묈 묉 묊 묋 묌 묍 묎 묏 묐 묑 묒 묓 묔 묕 묖 묗 묘 묙 묚 묛 묜 묝 묞 묟 묠 묡 묢 묣 묤 묥 묦 묧 묨 묩 묪 묫 묬 묭 묮 묯 묰 묱 묲 묳 무 묵 묶 묷 문 묹 묺 묻 물 묽 묾 묿 뭀 뭁 뭂 뭃 뭄 뭅 뭆 뭇 뭈 뭉 뭊 뭋 뭌 뭍 뭎 뭏 뭐 뭑 뭒 뭓 뭔 뭕 뭖 뭗 뭘 뭙 뭚 뭛 뭜 뭝 뭞 뭟 뭠 뭡 뭢 뭣 뭤 뭥 뭦 뭧 뭨 뭩 뭪 뭫 뭬 뭭 뭮 뭯 뭰 뭱 뭲 뭳 뭴 뭵 뭶 뭷 뭸 뭹 뭺 뭻 뭼 뭽 뭾 뭿 뮀 뮁 뮂 뮃 뮄 뮅 뮆 뮇 뮈 뮉 뮊 뮋 뮌 뮍 뮎 뮏 뮐 뮑 뮒 뮓 뮔 뮕 뮖 뮗 뮘 뮙 뮚 뮛 뮜 뮝 뮞 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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붔 붕 붖 붗 붘 붙 붚 붛 붜 붝 붞 붟 붠 붡 붢 붣 붤 붥 붦 붧 붨 붩 붪 붫 붬 붭 붮 붯 붰 붱 붲 붳 붴 붵 붶 붷 붸 붹 붺 붻 붼 붽 붾 붿 뷀 뷁 뷂 뷃 뷄 뷅 뷆 뷇 뷈 뷉 뷊 뷋 뷌 뷍 뷎 뷏 뷐 뷑 뷒 뷓 뷔 뷕 뷖 뷗 뷘 뷙 뷚 뷛 뷜 뷝 뷞 뷟 뷠 뷡 뷢 뷣 뷤 뷥 뷦 뷧 뷨 뷩 뷪 뷫 뷬 뷭 뷮 뷯 뷰 뷱 뷲 뷳 뷴 뷵 뷶 뷷 뷸 뷹 뷺 뷻 뷼 뷽 뷾 뷿 븀 븁 븂 븃 븄 븅 븆 븇 븈 븉 븊 븋 브 븍 븎 븏 븐 븑 븒 븓 블 븕 븖 븗 븘 븙 븚 븛 븜 븝 븞 븟 븠 븡 븢 븣 븤 븥 븦 븧 븨 븩 븪 븫 븬 븭 븮 븯 븰 븱 븲 븳 븴 븵 븶 븷 븸 븹 븺 븻 븼 븽 븾 븿 빀 빁 빂 빃 비 빅 빆 빇 빈 빉 빊 빋 빌 빍 빎 빏 빐 빑 빒 빓 빔 빕 빖 빗 빘 빙 빚 빛 빜 빝 빞 빟 빠 빡 빢 빣 빤 빥 빦 빧 빨 빩 빪 빫 빬 빭 빮 빯 빰 빱 빲 빳 빴 빵 빶 빷 빸 빹 빺 빻 빼 빽 빾 빿 뺀 뺁 뺂 뺃 뺄 뺅 뺆 뺇 뺈 뺉 뺊 뺋 뺌 뺍 뺎 뺏 뺐 뺑 뺒 뺓 뺔 뺕 뺖 뺗 뺘 뺙 뺚 뺛 뺜 뺝 뺞 뺟 뺠 뺡 뺢 뺣 뺤 뺥 뺦 뺧 뺨 뺩 뺪 뺫 뺬 뺭 뺮 뺯 뺰 뺱 뺲 뺳 뺴 뺵 뺶 뺷 뺸 뺹 뺺 뺻 뺼 뺽 뺾 뺿 뻀 뻁 뻂 뻃 뻄 뻅 뻆 뻇 뻈 뻉 뻊 뻋 뻌 뻍 뻎 뻏 뻐 뻑 뻒 뻓 뻔 뻕 뻖 뻗 뻘 뻙 뻚 뻛 뻜 뻝 뻞 뻟 뻠 뻡 뻢 뻣 뻤 뻥 뻦 뻧 뻨 뻩 뻪 뻫 뻬 뻭 뻮 뻯 뻰 뻱 뻲 뻳 뻴 뻵 뻶 뻷 뻸 뻹 뻺 뻻 뻼 뻽 뻾 뻿 뼀 뼁 뼂 뼃 뼄 뼅 뼆 뼇 뼈 뼉 뼊 뼋 뼌 뼍 뼎 뼏 뼐 뼑 뼒 뼓 뼔 뼕 뼖 뼗 뼘 뼙 뼚 뼛 뼜 뼝 뼞 뼟 뼠 뼡 뼢 뼣 뼤 뼥 뼦 뼧 뼨 뼩 뼪 뼫 뼬 뼭 뼮 뼯 뼰 뼱 뼲 뼳 뼴 뼵 뼶 뼷 뼸 뼹 뼺 뼻 뼼 뼽 뼾 뼿 뽀 뽁 뽂 뽃 뽄 뽅 뽆 뽇 뽈 뽉 뽊 뽋 뽌 뽍 뽎 뽏 뽐 뽑 뽒 뽓 뽔 뽕 뽖 뽗 뽘 뽙 뽚 뽛 뽜 뽝 뽞 뽟 뽠 뽡 뽢 뽣 뽤 뽥 뽦 뽧 뽨 뽩 뽪 뽫 뽬 뽭 뽮 뽯 뽰 뽱 뽲 뽳 뽴 뽵 뽶 뽷 뽸 뽹 뽺 뽻 뽼 뽽 뽾 뽿 뾀 뾁 뾂 뾃 뾄 뾅 뾆 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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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앥 앦 앧 앨 앩 앪 앫 앬 앭 앮 앯 앰 앱 앲 앳 앴 앵 앶 앷 앸 앹 앺 앻 야 약 앾 앿 얀 얁 얂 얃 얄 얅 얆 얇 얈 얉 얊 얋 얌 얍 얎 얏 얐 양 얒 얓 얔 얕 얖 얗 얘 얙 얚 얛 얜 얝 얞 얟 얠 얡 얢 얣 얤 얥 얦 얧 얨 얩 얪 얫 얬 얭 얮 얯 얰 얱 얲 얳 어 억 얶 얷 언 얹 얺 얻 얼 얽 얾 얿 엀 엁 엂 엃 엄 업 없 엇 었 엉 엊 엋 엌 엍 엎 엏 에 엑 엒 엓 엔 엕 엖 엗 엘 엙 엚 엛 엜 엝 엞 엟 엠 엡 엢 엣 엤 엥 엦 엧 엨 엩 엪 엫 여 역 엮 엯 연 엱 엲 엳 열 엵 엶 엷 엸 엹 엺 엻 염 엽 엾 엿 였 영 옂 옃 옄 옅 옆 옇 예 옉 옊 옋 옌 옍 옎 옏 옐 옑 옒 옓 옔 옕 옖 옗 옘 옙 옚 옛 옜 옝 옞 옟 옠 옡 옢 옣 오 옥 옦 옧 온 옩 옪 옫 올 옭 옮 옯 옰 옱 옲 옳 옴 옵 옶 옷 옸 옹 옺 옻 옼 옽 옾 옿 와 왁 왂 왃 완 왅 왆 왇 왈 왉 왊 왋 왌 왍 왎 왏 왐 왑 왒 왓 왔 왕 왖 왗 왘 왙 왚 왛 왜 왝 왞 왟 왠 왡 왢 왣 왤 왥 왦 왧 왨 왩 왪 왫 왬 왭 왮 왯 왰 왱 왲 왳 왴 왵 왶 왷 외 왹 왺 왻 왼 왽 왾 왿 욀 욁 욂 욃 욄 욅 욆 욇 욈 욉 욊 욋 욌 욍 욎 욏 욐 욑 욒 욓 요 욕 욖 욗 욘 욙 욚 욛 욜 욝 욞 욟 욠 욡 욢 욣 욤 욥 욦 욧 욨 용 욪 욫 욬 욭 욮 욯 우 욱 욲 욳 운 욵 욶 욷 울 욹 욺 욻 욼 욽 욾 욿 움 웁 웂 웃 웄 웅 웆 웇 웈 웉 웊 웋 워 웍 웎 웏 원 웑 웒 웓 월 웕 웖 웗 웘 웙 웚 웛 웜 웝 웞 웟 웠 웡 웢 웣 웤 웥 웦 웧 웨 웩 웪 웫 웬 웭 웮 웯 웰 웱 웲 웳 웴 웵 웶 웷 웸 웹 웺 웻 웼 웽 웾 웿 윀 윁 윂 윃 위 윅 윆 윇 윈 윉 윊 윋 윌 윍 윎 윏 윐 윑 윒 윓 윔 윕 윖 윗 윘 윙 윚 윛 윜 윝 윞 윟 유 육 윢 윣 윤 윥 윦 윧 율 윩 윪 윫 윬 윭 윮 윯 윰 윱 윲 윳 윴 융 윶 윷 윸 윹 윺 윻 으 윽 윾 윿 은 읁 읂 읃 을 읅 읆 읇 읈 읉 읊 읋 음 읍 읎 읏 읐 응 읒 읓 읔 읕 읖 읗 의 읙 읚 읛 읜 읝 읞 읟 읠 읡 읢 읣 읤 읥 읦 읧 읨 읩 읪 읫 읬 읭 읮 읯 읰 읱 읲 읳 이 익 읶 읷 인 읹 읺 읻 일 읽 읾 읿 잀 잁 잂 잃 임 입 잆 잇 있 잉 잊 잋 잌 잍 잎 잏 자 작 잒 잓 잔 잕 잖 잗 잘 잙 잚 잛 잜 잝 잞 잟 잠 잡 잢 잣 잤 장 잦 잧 잨 잩 잪 잫 재 잭 잮 잯 잰 잱 잲 잳 잴 잵 잶 잷 잸 잹 잺 잻 잼 잽 잾 잿 쟀 쟁 쟂 쟃 쟄 쟅 쟆 쟇 쟈 쟉 쟊 쟋 쟌 쟍 쟎 쟏 쟐 쟑 쟒 쟓 쟔 쟕 쟖 쟗 쟘 쟙 쟚 쟛 쟜 쟝 쟞 쟟 쟠 쟡 쟢 쟣 쟤 쟥 쟦 쟧 쟨 쟩 쟪 쟫 쟬 쟭 쟮 쟯 쟰 쟱 쟲 쟳 쟴 쟵 쟶 쟷 쟸 쟹 쟺 쟻 쟼 쟽 쟾 쟿 저 적 젂 젃 전 젅 젆 젇 절 젉 젊 젋 젌 젍 젎 젏 점 접 젒 젓 젔 정 젖 젗 젘 젙 젚 젛 제 젝 젞 젟 젠 젡 젢 젣 젤 젥 젦 젧 젨 젩 젪 젫 젬 젭 젮 젯 젰 젱 젲 젳 젴 젵 젶 젷 져 젹 젺 젻 젼 젽 젾 젿 졀 졁 졂 졃 졄 졅 졆 졇 졈 졉 졊 졋 졌 졍 졎 졏 졐 졑 졒 졓 졔 졕 졖 졗 졘 졙 졚 졛 졜 졝 졞 졟 졠 졡 졢 졣 졤 졥 졦 졧 졨 졩 졪 졫 졬 졭 졮 졯 조 족 졲 졳 존 졵 졶 졷 졸 졹 졺 졻 졼 졽 졾 졿 좀 좁 좂 좃 좄 종 좆 좇 좈 좉 좊 좋 좌 좍 좎 좏 좐 좑 좒 좓 좔 좕 좖 좗 좘 좙 좚 좛 좜 좝 좞 좟 좠 좡 좢 좣 좤 좥 좦 좧 좨 좩 좪 좫 좬 좭 좮 좯 좰 좱 좲 좳 좴 좵 좶 좷 좸 좹 좺 좻 좼 좽 좾 좿 죀 죁 죂 죃 죄 죅 죆 죇 죈 죉 죊 죋 죌 죍 죎 죏 죐 죑 죒 죓 죔 죕 죖 죗 죘 죙 죚 죛 죜 죝 죞 죟 죠 죡 죢 죣 죤 죥 죦 죧 죨 죩 죪 죫 죬 죭 죮 죯 죰 죱 죲 죳 죴 죵 죶 죷 죸 죹 죺 죻 주 죽 죾 죿 준 줁 줂 줃 줄 줅 줆 줇 줈 줉 줊 줋 줌 줍 줎 줏 줐 중 줒 줓 줔 줕 줖 줗 줘 줙 줚 줛 줜 줝 줞 줟 줠 줡 줢 줣 줤 줥 줦 줧 줨 줩 줪 줫 줬 줭 줮 줯 줰 줱 줲 줳 줴 줵 줶 줷 줸 줹 줺 줻 줼 줽 줾 줿 쥀 쥁 쥂 쥃 쥄 쥅 쥆 쥇 쥈 쥉 쥊 쥋 쥌 쥍 쥎 쥏 쥐 쥑 쥒 쥓 쥔 쥕 쥖 쥗 쥘 쥙 쥚 쥛 쥜 쥝 쥞 쥟 쥠 쥡 쥢 쥣 쥤 쥥 쥦 쥧 쥨 쥩 쥪 쥫 쥬 쥭 쥮 쥯 쥰 쥱 쥲 쥳 쥴 쥵 쥶 쥷 쥸 쥹 쥺 쥻 쥼 쥽 쥾 쥿 즀 즁 즂 즃 즄 즅 즆 즇 즈 즉 즊 즋 즌 즍 즎 즏 즐 즑 즒 즓 즔 즕 즖 즗 즘 즙 즚 즛 즜 증 즞 즟 즠 즡 즢 즣 즤 즥 즦 즧 즨 즩 즪 즫 즬 즭 즮 즯 즰 즱 즲 즳 즴 즵 즶 즷 즸 즹 즺 즻 즼 즽 즾 즿 지 직 짂 짃 진 짅 짆 짇 질 짉 짊 짋 짌 짍 짎 짏 짐 집 짒 짓 짔 징 짖 짗 짘 짙 짚 짛 짜 짝 짞 짟 짠 짡 짢 짣 짤 짥 짦 짧 짨 짩 짪 짫 짬 짭 짮 짯 짰 짱 짲 짳 짴 짵 짶 짷 째 짹 짺 짻 짼 짽 짾 짿 쨀 쨁 쨂 쨃 쨄 쨅 쨆 쨇 쨈 쨉 쨊 쨋 쨌 쨍 쨎 쨏 쨐 쨑 쨒 쨓 쨔 쨕 쨖 쨗 쨘 쨙 쨚 쨛 쨜 쨝 쨞 쨟 쨠 쨡 쨢 쨣 쨤 쨥 쨦 쨧 쨨 쨩 쨪 쨫 쨬 쨭 쨮 쨯 쨰 쨱 쨲 쨳 쨴 쨵 쨶 쨷 쨸 쨹 쨺 쨻 쨼 쨽 쨾 쨿 쩀 쩁 쩂 쩃 쩄 쩅 쩆 쩇 쩈 쩉 쩊 쩋 쩌 쩍 쩎 쩏 쩐 쩑 쩒 쩓 쩔 쩕 쩖 쩗 쩘 쩙 쩚 쩛 쩜 쩝 쩞 쩟 쩠 쩡 쩢 쩣 쩤 쩥 쩦 쩧 쩨 쩩 쩪 쩫 쩬 쩭 쩮 쩯 쩰 쩱 쩲 쩳 쩴 쩵 쩶 쩷 쩸 쩹 쩺 쩻 쩼 쩽 쩾 쩿 쪀 쪁 쪂 쪃 쪄 쪅 쪆 쪇 쪈 쪉 쪊 쪋 쪌 쪍 쪎 쪏 쪐 쪑 쪒 쪓 쪔 쪕 쪖 쪗 쪘 쪙 쪚 쪛 쪜 쪝 쪞 쪟 쪠 쪡 쪢 쪣 쪤 쪥 쪦 쪧 쪨 쪩 쪪 쪫 쪬 쪭 쪮 쪯 쪰 쪱 쪲 쪳 쪴 쪵 쪶 쪷 쪸 쪹 쪺 쪻 쪼 쪽 쪾 쪿 쫀 쫁 쫂 쫃 쫄 쫅 쫆 쫇 쫈 쫉 쫊 쫋 쫌 쫍 쫎 쫏 쫐 쫑 쫒 쫓 쫔 쫕 쫖 쫗 쫘 쫙 쫚 쫛 쫜 쫝 쫞 쫟 쫠 쫡 쫢 쫣 쫤 쫥 쫦 쫧 쫨 쫩 쫪 쫫 쫬 쫭 쫮 쫯 쫰 쫱 쫲 쫳 쫴 쫵 쫶 쫷 쫸 쫹 쫺 쫻 쫼 쫽 쫾 쫿 쬀 쬁 쬂 쬃 쬄 쬅 쬆 쬇 쬈 쬉 쬊 쬋 쬌 쬍 쬎 쬏 쬐 쬑 쬒 쬓 쬔 쬕 쬖 쬗 쬘 쬙 쬚 쬛 쬜 쬝 쬞 쬟 쬠 쬡 쬢 쬣 쬤 쬥 쬦 쬧 쬨 쬩 쬪 쬫 쬬 쬭 쬮 쬯 쬰 쬱 쬲 쬳 쬴 쬵 쬶 쬷 쬸 쬹 쬺 쬻 쬼 쬽 쬾 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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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픅 픆 픇 픈 픉 픊 픋 플 픍 픎 픏 픐 픑 픒 픓 픔 픕 픖 픗 픘 픙 픚 픛 픜 픝 픞 픟 픠 픡 픢 픣 픤 픥 픦 픧 픨 픩 픪 픫 픬 픭 픮 픯 픰 픱 픲 픳 픴 픵 픶 픷 픸 픹 픺 픻 피 픽 픾 픿 핀 핁 핂 핃 필 핅 핆 핇 핈 핉 핊 핋 핌 핍 핎 핏 핐 핑 핒 핓 핔 핕 핖 핗 하 학 핚 핛 한 핝 핞 핟 할 핡 핢 핣 핤 핥 핦 핧 함 합 핪 핫 핬 항 핮 핯 핰 핱 핲 핳 해 핵 핶 핷 핸 핹 핺 핻 핼 핽 핾 핿 햀 햁 햂 햃 햄 햅 햆 햇 했 행 햊 햋 햌 햍 햎 햏 햐 햑 햒 햓 햔 햕 햖 햗 햘 햙 햚 햛 햜 햝 햞 햟 햠 햡 햢 햣 햤 향 햦 햧 햨 햩 햪 햫 햬 햭 햮 햯 햰 햱 햲 햳 햴 햵 햶 햷 햸 햹 햺 햻 햼 햽 햾 햿 헀 헁 헂 헃 헄 헅 헆 헇 허 헉 헊 헋 헌 헍 헎 헏 헐 헑 헒 헓 헔 헕 헖 헗 험 헙 헚 헛 헜 헝 헞 헟 헠 헡 헢 헣 헤 헥 헦 헧 헨 헩 헪 헫 헬 헭 헮 헯 헰 헱 헲 헳 헴 헵 헶 헷 헸 헹 헺 헻 헼 헽 헾 헿 혀 혁 혂 혃 현 혅 혆 혇 혈 혉 혊 혋 혌 혍 혎 혏 혐 협 혒 혓 혔 형 혖 혗 혘 혙 혚 혛 혜 혝 혞 혟 혠 혡 혢 혣 혤 혥 혦 혧 혨 혩 혪 혫 혬 혭 혮 혯 혰 혱 혲 혳 혴 혵 혶 혷 호 혹 혺 혻 혼 혽 혾 혿 홀 홁 홂 홃 홄 홅 홆 홇 홈 홉 홊 홋 홌 홍 홎 홏 홐 홑 홒 홓 화 확 홖 홗 환 홙 홚 홛 활 홝 홞 홟 홠 홡 홢 홣 홤 홥 홦 홧 홨 황 홪 홫 홬 홭 홮 홯 홰 홱 홲 홳 홴 홵 홶 홷 홸 홹 홺 홻 홼 홽 홾 홿 횀 횁 횂 횃 횄 횅 횆 횇 횈 횉 횊 횋 회 획 횎 횏 횐 횑 횒 횓 횔 횕 횖 횗 횘 횙 횚 횛 횜 횝 횞 횟 횠 횡 횢 횣 횤 횥 횦 횧 효 횩 횪 횫 횬 횭 횮 횯 횰 횱 횲 횳 횴 횵 횶 횷 횸 횹 횺 횻 횼 횽 횾 횿 훀 훁 훂 훃 후 훅 훆 훇 훈 훉 훊 훋 훌 훍 훎 훏 훐 훑 훒 훓 훔 훕 훖 훗 훘 훙 훚 훛 훜 훝 훞 훟 훠 훡 훢 훣 훤 훥 훦 훧 훨 훩 훪 훫 훬 훭 훮 훯 훰 훱 훲 훳 훴 훵 훶 훷 훸 훹 훺 훻 훼 훽 훾 훿 휀 휁 휂 휃 휄 휅 휆 휇 휈 휉 휊 휋 휌 휍 휎 휏 휐 휑 휒 휓 휔 휕 휖 휗 휘 휙 휚 휛 휜 휝 휞 휟 휠 휡 휢 휣 휤 휥 휦 휧 휨 휩 휪 휫 휬 휭 휮 휯 휰 휱 휲 휳 휴 휵 휶 휷 휸 휹 휺 휻 휼 휽 휾 휿 흀 흁 흂 흃 흄 흅 흆 흇 흈 흉 흊 흋 흌 흍 흎 흏 흐 흑 흒 흓 흔 흕 흖 흗 흘 흙 흚 흛 흜 흝 흞 흟 흠 흡 흢 흣 흤 흥 흦 흧 흨 흩 흪 흫 희 흭 흮 흯 흰 흱 흲 흳 흴 흵 흶 흷 흸 흹 흺 흻 흼 흽 흾 흿 힀 힁 힂 힃 힄 힅 힆 힇 히 힉 힊 힋 힌 힍 힎 힏 힐 힑 힒 힓 힔 힕 힖 힗 힘 힙 힚 힛 힜 힝 힞 힟 힠 힡 힢 힣



관련기사 :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170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715111629463&p=yonhap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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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ㅎ곡 | 2012.02.29 13: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기서 단어에 쓰이는 글자는 몇개지??.ㅋ
| 2012.03.23 18: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李侖根 | 2012.05.17 14: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하지만 대부분 발음할수없는 글자일텐데..즉 무의미함..
李侖根 | 2012.05.17 14: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리고 글자랑 표현이 많은거랑은 별개의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예를 들어 일본어나 영어가 한국어보다 표현력이 떨어지는 언어는 아니거든요..
곰팅이 | 2012.07.13 19: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헐.ㅋㅋㅋㅋ
| 2012.08.05 10: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머....머지?????
| 2012.08.06 11: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2.08.07 23: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님 (한문을 몰라서 이렇게 적음) 일본어나 영어가 한국어보다 표현력이 떨어지는 언어는 아니지만, 한글의 장점은 바로 소리나는데로 적을 수가 있어서 쉽습니다. 예를들면 일본어로는 하늘을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고, 영어로는 하늘을 sky라고 적고 스카이라고 읽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로는 하늘 이렇게 적고 하늘이라고 읽습니다. 그리고 영국, 미국이 한글에 가장 우수한 단어로 말하였습니다.^.^
한글의장점 | 2012.09.05 07: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글은 세상에있는거의 모든 소리를 쓸수있고 그리고 똑똑한 사람은 반나절이면 배워요.
BlogIcon 나2 | 2012.11.19 21: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ㅇㅇㅇㅇㅇ
BlogIcon 나2 | 2012.11.19 21: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위에 '나' 님, 우리는 한글을 사용하니까 영어를 '스카이'라고 읽는거죠, 미국에서는 'sky'라고 읽는다고 말합니다.
BlogIcon 나2 | 2012.11.19 21: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글자는 무한인데............
BlogIcon 버블파이터 | 2013.01.01 08: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글이표현할수있는글자 답:11172



BlogIcon 버블파이터 | 2013.01.01 08: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글이표현할수있는글자 답:11172



| 2013.01.01 08:18 | PERMALINK |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버블파이터 | 2013.01.01 08: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ogIcon 버블파이터 | 2013.01.01 08: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버블파이터하시는분
BlogIcon 버블파이터 | 2013.01.01 08: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요
BlogIcon 버블파이터 | 2013.01.01 08: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ㅋ






BlogIcon 안녕 | 2013.01.07 10: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ㅇㄻㄻㄻㅇㄴㄻ ㅋㅋㅋㅋㅇㅇㅎㅇㅀㅇ론ㅁㅋㅋㅋㅋ
xdad | 2013.02.16 15: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거 적은사람진심 대박이다 럽싨 잘못써서 신기한게뜨길래 여기와봣도ㅓ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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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1. 14:35

MBC 무한도전-오피스특집 <바른말 교육> 화면캡쳐



지난달 중순, 언론에서는 무한도전의 중징계에 대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방통심의위는 “출연자들이 과도하게 고성을 지르거나 저속한 표현을 사용하는 등의 내용을 장시간 방송한 것과 관련, ‘무한도전’에 대해 심의를 요청하는 민원이 들어왔다”며 “유사한 내용이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음에도 개선되지 않아 소위원회에서 중징계 의견이 나왔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지난달 2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전체회의 결과, 만장일치로 '무한도전' 경고 제재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한도전의 중징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감이 상당히 큰 것으로 보입니다. MBC 무한도전은 방송 품위를 저해했을까요?


MBC 무한도전-하나마나특집 '품위유지' 관련 화면캡쳐



올바르지 않은 언어습관인 것은 분명하나…
방송통신위원회가 문제삼은 무한도전의 자막은 '대갈리니', '원펀치 파이브 강냉이 거뜬'과 같은 표현이었고, 벌칙장면에서 엉덩이를 힘차게 때리는 모습과 함께 '착 감기는구나', '쫘악' 등의 장면도 문제를 삼았습니다. 물론 방통위가 지적한 자막표현들은 올바른 언어습관에 위배되는 표현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무한도전이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과다한 징계가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실제로 징계 반대를 주장하는 시청자들의 청원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각종 SNS를 통해 방통위의 결정을 아쉬워하는 메시지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재미와 올바른 언어습관 두마리토끼를 잡아라!
어쨌든 MBC 무한도전은 방송품위를 저해하는 언어를 사용하였고, 징계가 결정된 상황인 만큼 무한도전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톡톡튀는 신조어들과 참신한 자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무한도전이기에 이번 중징계가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언어습관을 익히는 어린친구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무한도전인 만큼 새로운 변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MBC 무한도전은 지난주말 <오피스특집> 방송에서 '바른말교육'을 실시하며 무한도전 속 잘못된 언어습관들을 스스로 짚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무한도전의 재미난 신조어들은 엄청난 마니아층을 형성했지만, 한편으론 인터넷과는 거리가 있는 일부 중장년츤에겐 외면을 받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넓은 시청층을 확보한 무한도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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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8. 08:30

[사진=코레일] KTX


9월 18일은 철도의 날입니다. '철도의 날'은 철도의 의의를 되새기고,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매년 9월 18일을 '철도의 날'로 기념하게 된 이유는, 1899년 9월 18일이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경인선이 운행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1964년에 철도의 날이 제정되었으며, 1973년 3월 30일부터 정부 주관 기념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사진=코레일] 경인철도 개통식 모습



독특한 이름을 가진 기차역은?
'철도의 날'을 며칠 앞둔 오늘, 독특한 이름을 가진 기차역들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망상역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사진=doopedia.co.kr] 망상역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에 있는 '망상역'입니다. 영동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묵호역과 망상해수욕장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1972년 8월 15일에 영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기차역입니다. 기차역 인근데 망상해수욕장이 위치해있어 휴가시즌에 더욱 인기가 있습니다.


미륵역(폐역) 충청북도 영동군
미륵역은 충청북도 영동군에 위치한 역입니다. 경부선의 역이였으며, 1938년에 개업되었습니다. 독특한 이름을 가지고있는 미륵역은, 실제 불교에서 말하는 미륵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992년 역은 폐지되었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미로역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사진=doopedia.co.kr] 미로역


미로역은 영동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상정역과 도경리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1967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했으며 무궁화호가 운행됩니다.


청소역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사진=doopedia.co.kr] 청소역


청소역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진죽리에 있는 기차역입니다. 1929년 역원배치 간이역으로 시작한 이래 1958년 9월 보통역으로 승격하였습니다. 2006년 12월 4일에는 등록문화재 제30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장항선 역사 중에서 가장오래된 역사로, 근대 간이 역사의 건축양식이 잘 드러나있다고 합니다.


별어곡역 강원도 정선군 남면

[사진=doopedia.co.kr] 별어곡역


별어곡역은 정선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민둥산역(증산역)과 선평역 사이에 있습니다. 1967년 1월 20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지만 1984년 역무원이 배치되는 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고, 2005년에는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습니다.



효자역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에 있는 효자역은 부조역과 양학동역 사이에 위치한 기차역입니다. 무배치간이역으로 개업했지만, 1970년 4월 1일부터 보통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참고자료 :
코레일 http://www.korail.com/
코레일 블로그
http://blog.naver.com/korailblog
미륵역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AF%B8%EB%A5%B5%EC%97%AD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146071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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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5. 09:11

[사진=pororo.net]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20대에게 가장 인기있는 인물을 조사한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올까요? 이미 언론매체에서 다뤄온 관련내용들을 본다면 어느정도의 윤곽이 잡힐 순 있겠습니다. 그러나 20대에게 인기있는 인물이 한사람이라 설명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이는 누구일까요? 단연 '뽀로로'가 아닐까요?
어린이계의 유재석,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그런 뽀로로가 최근에는 아이들의 한글공부까지 도맡아 하고있다는군요.


[사진=Yes24 검색결과 캡쳐] 수많은 뽀로로 한글공부 관련 상품



뽀로로와 한글공부
한글공부를 언제부터 시작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모든 엄마들이 안고있는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답이야 '아이들에 따라 다르겠죠'이겠지만, 어차피 공부할 한글공부를 좀 더 재미있게 한다면 그보다 좋을 수 있을까요.

딱딱한 한글공부 보다는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한글공부를 하면 아이들의 한글공부 시간이 좀 더 유쾌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요즘에는 한글도 뽀통령 뽀로로와 함께 공부한다면서요?"
그래서 인터넷서점 YES24에서 "뽀로로 한글"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보았습니다. 한글 카드부터 시작해서 뽀로로 한글 스티커, 뽀로로 한글 학습 DVD, 심지어 뽀로로 자판기 장난감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검색되었습니다. 이미 뽀로로 한글카드는 종류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영어공부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영어카드도 판매되고 있었고요.


판매되고있는 뽀로로 한글카드



어린 아이들의 한글공부와 빠른 단어습득을 위해 한글카드를 구입하여 학습을 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인데요. 뽀로로가 함께하는 공부인 만큼 아이들의 몰입도는 배가될 것 같습니다. 뽀로로와 한글공부를 하려면 학습도구를 별도로 사야만 하는걸까요? 아닙니다! 뽀로로와 함께 무료로 한글공부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뽀로로 공식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한글학습 페이지
실제로 뽀로로 공식홈페이지 http://www.pororo.net 에서도 아이들의 열렬한 인기에 힘입어 뽀로로와 함께 한글공부를 하는 페이지에 게재되어있습니다. <뽀로로와 배워요>라는 제목의 이 페이지에서는 음식, 사물, 친구들, 알록 달록이라는 카테고리를 제공하는데요. 그림카드를 보고 한글과 매칭을 하여 학습 하는 곳입니다. 선택한 한글카드에 맞춰 또박또박 발음을 해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학습효과는 더욱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뽀로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한글공부 서비스



#번외 팁
월드스타 뽀통령 답게, 뽀로로 공식홈페이지는 영어로도 제공이 되는데요. 상단 우측에 언어선택을 KOR가 아닌 ENG로 클릭하시면 영어홈페이지로 전환이 됩니다.

뽀로로 영어사이트



이곳에서 <Learn with Pororo>라는 메뉴를 선택하시면, 앞에서 소개해드린 한국어공부 페이지 대신에 영어공부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아쉬운 점은 한글공부페이지보다 콘텐츠가 매우 부족하고, 음성지원이 되고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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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해피프린팅 | 2011.11.07 09:5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뽀로로 캐릭터를 통한 한글 공부 자료도 많이 나와 있군요!^^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습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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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5. 09:07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광복절은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벗어난 날(1945년 8월 15일)과 독립국으로서 정부가 수립된 날(1948년 8월 15일)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 하고 국경일로 지정했습니다. 여기서 광복이란 '빛을 되찾다'라는 뜻으로서 잃었던 국권을 회복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광복절 노래- 악보



<광복절 노래>로 되새기는 광복절의 의미
어렸을적 음악시간에 <광복절 노래>를 배우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수업시간에 노래를 외워 부르는 수행평가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광복절 노래>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 광복절 노래 듣기 (재생버튼 클릭/출처 : 국가보훈처)

광복절 노래
-정인보 작사
-유용하 작곡

1절 :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벗님 어찌하리
이 날이 사십년 뜨거운 피 엉긴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2절 :
꿈 엔들 잊을건가 지난일을 잊을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닿게
세계에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나리니
힘써힘써 나가세 힘써힘써 나가세



멜로디가 상당히 밝고 희망차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라는 독립국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쁨을 노래에 잘 담아낸 것 같습니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춘다.'라는 노랫말에서 조국의 독립을 눈물겹게 반가워하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또한 1절 마지막 후렴구에서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라는 부분과 2절 마지막 후렴구인 '힘써힘써 나가세, 힘써힘써 나가세'라는 노랫말은 오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독립을 일구어낸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는 듯 합니다.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무궁화 전국축제 만나요
광복절을 기념하여 8월에는 많은 관련행사들이 열리는데요. 지난 8일부터 광복절 당일인 15일까지 서대문 독립공원에서는 <2011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무궁화 분화 전시 뿐만 아니라 무궁화 그림, 사진, 시 등이 전시되며 무궁화 염색체험, 무궁화 먹거리 등 다양한 무궁화 관련 전시화 체험행사들이 열린다고 합니다. 광복절을 기념하여 가족·친구들과 함께 서대문 독립공원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궁화는 어떻게 대한민국의 국화가 되었을까?
무궁화는 옛날부터 한반도 전역에 널리 분포되어있던 꽃입니다. 자연스럽게 한국은 '무궁화의 나라'가 되었고, 무궁화는 대한민국의 꽃인 '국화'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국화 무궁화는 꽃이 아름답고 꽃피는 기간이 길어서 한국인들에게 오래토록 사랑받아왔지만, 진드기 때문에 관리가 힘들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출처=http://sejin90.tistory.com] 무궁화 (저희집에서 키우는 무궁화입니다.ㅎ)


무궁화의 모습은는 국기봉, 국회의 표장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들은 무궁화가 한국의 국화라는 이유로 전국적으로 뽑아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북한의 국화는 함박꽃나무라고 합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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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2. 09:34
외국어를 한글로 표기하다보면 어떻게 표기하는 것이 맞춤법에 맞는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외국어인 영어를 제외한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을 한글로 적을 때는 더더욱 어려움을 겪게되죠. 오늘은 외국어를 한글로 올바르게 표기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사진출처=positiveselfdevelopment.com] 외국어 표기때문에 고민해보신 적 있으시죠?



외국어 혹은 외래어를 한글로 표기할때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http://www.korean.go.kr)를 참조하면 편리합니다.


위의 웹주소는 <외래어 표기법>을 소개하고 있는 페이지인데요. 영어 뿐만 아니라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헝가리어, 포르투갈어 등 다양한 외국어들의 표기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표기의 원칙 5가지?
국립국어원은 외래어 표기의 원칙으로 5가지를 제시하였습니다.

 외래어 표기의 원칙
 제 1 항.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자모만 적는다.
 제 2 항. 외래어의 1음운은 원칙적으로 1기호로 적는다.
 제 3 항.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쓴다.
 제 4 항.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 5 항.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

 *음운 : 말의 뜻을 구별하여 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
 *파열음 : ㅂ, ㅃ, ㅍ, ㄷ, ㄸ, ㅌ, ㄱ, ㄲ, ㅋ 
 *된소리 : ㄲ, ㄸ, ㅃ, ㅆ, ㅉ

외래어 표기를 할 때 이 다섯가지 규칙만 잘 지켜도 올바른 표기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외국어들의 표기알람과 표기세칙도 일일이 제공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에스파냐어 표기세칙.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으며 예시가 제시되어있어 알아보기가 쉽다.




규정을 봐도 감이 안올때는? 용례찾기!
외래어 표기에 대한 원칙과 각 외국어표기에 관련해서 상당히 자세하게 문서들이 제공되고 있으므로 웬만한 경우는 별 문제를 겪지 않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규정이 너무 복잡하게 느껴지신다거나, 규정을 봐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으실 경우도 있을텐데요. 이럴때는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용례찾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는 외래어표기법 용례찾기



한글표기, 원어표기는 물론이고 국명, 관련표기, 의미, 관련규정 및 출전 등으로도 용례검색이 가능해서 매우 편리합니다.


용례찾기, 직접 해볼까요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는 용례찾기를 직접 이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표기법에 대해 찾아볼게요. 블라디보스토크의 러시아어 표기는 'Владивосток' 입니다. 러시아어를 전공하거나 배우신 분들은 쉽게 읽으실 수 있겠지만, 저처럼 러시아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신 분들은 매우 당혹스러우실겁니다.

블라디보스토크의 한글표기법을 찾아본 결과


생소한 러시아어도 국립국어원의 외래어표기법을 활용하면 쉽게 한글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명이나 유명인의 이름과 같은 경우에는 더욱 찾기가 쉽습니다.

[사진출처=TheSUN] 모리뉴? 무링요?


다음은 인명검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인 명문클럽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인 Jose Mourinho를 찾아보려고 하는데요. Mourinho 감독의 이름은 국내 스포츠언론에서도 무리뇨, 모리뉴, 무리뉴, 무링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기되고 있을 정도로 많은 혼동을 겪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조세 모리뉴감독 검색결과


검색을 해보니 2009년 5월 28일 제84차 외래어 심의회에 의해 포르투갈 어 표기법에 의거해 '조세 모리뉴'라고 표기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었습니다. 트리플의 영광을 안기고 인터밀란감독 자리에서 물러나 레알마드리드 감독이 되었다는 최신정보가 없는 것이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꽤 만족할만한 검색결과를 얻었습니다.

헷갈리는 외국어표기,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 페이지에서 해결하세요!





※참고자료 :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 http://www.korean.go.kr/09_new/dic/rule/rule_foreign.jsp
-네이버 국어사전 http://krdic.naver.com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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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 10:24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을 바탕으로 계속된 발전을 해온 한국축구! 박지성선수를 필두로 많은 선수들이 유럽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한국선수들의 해외축구팀 진출이 많아지면서, 한국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축구클럽 공식홈페이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축구클럽 팀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스날 Arsenal
아스날코리아(한국어공식홈페이지)
http://kr.arsenal.com/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 아스날의 한국어 공식사이트 '아스날코리아'입니다. 아스날FC의 공식 기사들을 한국어로 제공하고, 아스날 선수단 정보나 경기일정, 클럽 역사 등 아스날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한국어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스날플레이어(아스날FC의 유료 비디오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경기리뷰 유료영상들을 한국팬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스날닷컴(arsenal.com) 상단에 링크되어있는 아스날코리아


아스날코리아는 별도로 네이버 SNS서비스인 미투데이( http://me2day.net/arsenalkorea ) 계정도 존재하는데요. 이곳에서는 실시간으로 아스날 관련 경기 정보를 전해준다거나, 팬들이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고화질 사진들이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아스날코리아가 흥미로운 점은, 맨유·선더랜드와는 다르게 팀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선수가 없음에도 한국팬들을 위한 한국어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Manchester United
한국어공식홈페이지
http://www.manutd.kr/


어느덧 한국축구의 기둥이 된 박지성선수가 활약중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한국어 서비스입니다. 맨유공식홈페이지의 기사들을 한국어로 읽어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선수인 박지성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만큼, 박지성선수의 사진이나 동영상이 전면에 많이 게재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국팬들을 위한 이벤트들도 간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더랜드 Sunderland
http://www.safc.com/ 


K-리그 전남드래곤즈의 스트라이커 지동원을 영입한 선더랜드가 부쩍 한국팬들과 언론을 위한 배려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국내축구팬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동원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로 이적을 하였는데요. 이적직후 선덜랜드 구단 홈페이지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면서, 한국어로 번역된 한국어판 기사도 함께 게재하면서 한국팬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기사 번역이 다소 기계적인 투로 번역이 되기는 하였지만, 한국팬들을 위한 작은 노력을 했다는 것 자체가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 관련기사 : http://www.safc.com/news/20110719/interview-with-ji-dong-won_2256213_2395503




※번외
AFC 아시아축구연맹
http://www.the-afc.com/ko/index.php


AFC 아시아축구연맹 공식홈페이지도 한국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FC 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에서는 전반적인 아시아 축구 소식들은 물론이고 아시아 각 국가의 클럽들 소식, 월드컵에 참가하는 아시아 대표팀 소식, 아시아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등의 정보에 대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UEFA 유럽축구연맹
http://kr.uefa.com/


유럽축구연맹 UEFA도 한국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럽축구의 인기를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UEFA 한국어사이트에서는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유로대회 등의 정보를 소개하고 있고, 유럽 각국 리그나 대표팀 소식에 대해서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축구클럽팀들과, 한국어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축구관련 공식홈페이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를 덧붙여보겠습니다.
축구를 넘어서 한국을 알리고, 한국어를 알리는 이들이 바로 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선수들이 아닐까요. 지난 주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튼에서 활약중인 이청용선수가 프리시즌 도중 큰 다리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이청용선수가 부상을 잘 극복해서 멋지게 그라운드로 돌아오기를 바라봅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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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5. 09:44

지난 2008년에 개봉한 짐 캐리 주연의 <예스맨>을 기억하시나요? 영화 속에서 짐 캐리가 한국어를 말하는 모습이 등장했기 때문이였는데요 .이젠 외국영화에서 한국어를 만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외국영화 속에 등장한 한국어들을 만나봅니다.



예스맨 <Yes man>
.-개봉 : 2008년 / 미국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감독 : 페이튼 리드


한국어를 공부하는 장면에서 짐 캐리가 "청주 날씨는 어때요?"라는 한국어를 하는 모습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였습니다. 짐 캐리의 "청주 날씨는 어때요?"는 "정준하씨는 어때요?"에 더 가깝게 들리기도 해서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죠.



예스맨 예고편 영상 (한국어 관련내용은 49초부터)




위기의주부들 <Desperate Housewives>
.-2004년 10월 첫 방영. 현재 7시즌까지 방영됨.
.-미국 ABC방송국

미국 ABC사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국드라마시리즈 <위기의 주부들> 입니다. 국내에서는 KBS2에서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위기의주부들>은 시즌7까지 이어질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린 작품인데요.
 



<위기의주부들>에서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한 목사가 한국어대사를 하는 장면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북한에 다녀온 목사'라는 배경 덕분에 한국어대사를 하는 장면이 등장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기왕 하는김에 '대사 내용도 훌륭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위기의주부들> 中 한국어 대사가 등장하는 장면


 

더 문 <Moon> 
.-개봉 : 2009년 / 영국
.-장르 : SF, 스릴러
.-감독 : 던칸 존스

2009년에 개봉한 SF영화 <더 문>에서는 심심치않게 한글을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아예 영화 속 달 기지의 이름이 '사랑(SARANG)'이라고 붙였을 정도입니다.



인터뷰에서 <더 문>의 감독 덩커 존스는 박찬욱감독의 '올드보이'라는 작품을 좋아한다면서, 박찬욱감독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올드보이를 본뜬 장면을 넣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한국어를 사용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더 문>에 관련된 재미있는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는데요. 영어 원제는 정관사 'The'가 없는 그냥 'Moon'이라고 하네요. 또 하나의 재미있는 사실은, <더 문>이 덩커 존스 감독의 데뷔작이라는 점!



로스트 <Lost>
.-2004년 9월 첫 방영. 6시즌까지 방영.
.-미국 ABC방송국


<위기의주부들>과 마찬가지로 미국 ABC사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국드라마시리즈 <로스트> 입니다. 국내에서는 배우 김윤진씨가 출연한 작품으로 더 유명하죠. 로스트에서도 한국어를 만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영상부터 보실까요?



다소 어색한 한국어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한국어 맞네요! 영상에는 이를 매우 재미있어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달려있는데요. 미국드라마에서 한국어를 만나니 더욱 반가운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 장면도 화를 내는 부정적인 상황에서 한국어가 사용되어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번외. 심슨에도 한국어가?
심슨 <The Simpsons>
.-1989년 첫 방영.
.-FOX TV
.-감독 : 제임스 브룩스

인기 텔레비젼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에도 한국어가 등장했다는데요. 이번에도 영상부터 보시죠!



위 <로스트>에서 등장한 장면을 심슨에서 패러디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외국방송·영화 등에서 한국어와 한글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멋진 한국어, 한글로 표현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죠?






출처
:
예스맨 http://yesisthenewno.warnerbros.com/
위기의주부들 http://abc.go.com/shows/desperate-housewives/
덩커존스 감독 인터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975144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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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 2012.01.27 10: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심슨영상은 로스트 패러디죠. 실제로 나온 건 아니고 음성 합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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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5. 10:05

[사진=tour.haeundae.go.kr] 해운대해수욕장



2011년 7월 중순. 장마철입니다. 연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본격적인 피서철이 도래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에 있는 해수욕장 중에서, 개성만점 독특한 이름을 가진 해수욕장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꾸지나무골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출처 : http://www.taean.net/tour/beach_5_5.htm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은 태안반도 북쪽 이원면에 위치한 해변입니다. 한적한 바닷가가 장점이라면, 숙박시설이 다소 빈약한 점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바닷가와 해수욕장을 둘러싸고 송림이 우거져 있고, 조수차가 커서 썰물일 때는 모래시장이 넓게 펼쳐지기도 하는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일품입니다.

돌머리해수욕장 (전라남도 함평군)

출처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787&type=spot / 사진출처 : EnCyber
석상리 석두마을 서쪽 끝에있는 돌머리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맑고 수심이 얕으며 해변 뒤편에 곰솔숲이 있다.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한 편이라 썰물 때를 대비하여 해변가에 인공풀장을 마련해둔 것이 특징적입니다. 유황성분이 많은 돌을 달구어 바닷물 속에 넣고 찜질하는 '해수찜'이 유명하기도 합니다.

가마미해수욕장 (전라남도 영광군)

[사진=연합뉴스]


출처 :
http://100.naver.com/100.nhn?docid=750915 /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맑은 물과 곰솔숲이 있습니다. '가마미'라는 해수욕장 이름은 뒤편에 있는 금정산의 산세가 마치 멍에를 멘 말의 꼬리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졌습니다. 천연기념물 361호인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가 서식하며 낚시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고래불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출처 : http://tour.yd.go.kr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에 위치한 고래불해수욕장은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장장 20리에 달해 펼쳐지는 해수욕장입니다. 고려말 목은 이색선생이 상대산에 올랐다가 고래가 뛰노는 걸 보고 '고래불'이라 명명했습니다.

하나개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출처 :
http://www.hanagae.co.kr/, http://100.naver.com/100.nhn?docid=759683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하나개'는 '큰 개펄'이라는 뜻입니다. 이름 그대로 썰물 때면 백사장 바깥으로 개펄이 넓게 드러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탈이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서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상당히 높으며,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개펄을 개방하기 때문에 조개류 등을 잡으려는 관광객들을 발길이 잦습니다. 다수의 영화, 방송,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해진 곳입니다.

톱머리해수욕장 (전라남도 무안군)

출처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265&type=spot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톱머리해수욕장은 간만의 차가 심하여 간조 때면 넓은 백사장이 드러납니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바닷물도 깨끗해서 피서지로 적합한 곳입니다. 근해에는 도미·숭어 등 어류가 풍부하기 때문에 각종 해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고, 직접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는 승달산과 법천사, 다도해수욕장, 조개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오시아노해수욕장 (전라남도 해남군)

출처 : http://www.oceanoresort.co.kr
이국적인 이름의 오시아노해수욕장은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수욕장과 함께 골프리조트 등 오시아노관광단지가 형성되어있는 곳이며 해남 땅끝마을과 함께 여행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검멀레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출처 : http://cyber.jeju.go.kr
제주시 우도면에 있는 검멀레해수욕장은 폭 1백여미터의 작은 해변이지만 모래찜질을 겸한 해수욕이 일품인 곳입니다. 제주공항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약 70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전라남도 고흥군)

출처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775&type=spot / 사진출처 : EnCyber
전라남도 고흥의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바닷물이 맑은 곳입니다. 백사장 뒤편에는 곰솔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 있습니다. 다만 파도가 높아서 주의해야 합니다.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바위와 용암해안 낚시터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일레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옹진군)

출처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20732&type=spot / 사진출처 : akeja.com.ne.kr
이일레해수욕장은 인천광역시 웅진군 자월면 승봉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섬 전체가 봉황이 비약하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승봉도라 불립니다.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서 썰물 때에도 갯벌이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인근의 장골해수욕장과 이어져있고, 웅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향토관광마을도 있습니다.


모항갯벌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출처 : http://www.buan.go.kr/.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800&type=spot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모항갯벌해수욕장은 매우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아담한 백사장과 소나무밭이 특징입니다. 천연기념물인 호랑가시나무가 있으며 해수욕장 곳곳에서 바다낚시와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하맹방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출처 :
http://100.naver.com/100.nhn?docid=757425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하맹방리에 위치한 하맹방해수욕장은 백사장이 길에 펼쳐져 있고 수심이 얕습니다. 해수욕장 내에서 야영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한 곳입니다.


-그 외-
선녀바위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실미도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맹방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별천포해수욕장 (충청남도 서산시)
민머루해수욕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꽃지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외달도해수욕장 (전라남도 목포시)
오류해수욕장 (경상북도 경주시)
궁평리해수욕장 (경기도 화성시)
어달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방죽포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아야진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갈음이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와현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외옹치해수욕장 (강원도 속초시)
모사금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마차진해수욕장 (강원도 고성군)



지금까지 독특한 이름을 가진 국내 해수욕장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시원한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세요!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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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7. 08:51

[사진=SM Town 페이스북] SM Town Live in Paris



K-pop을 중심으로 한 한류열풍이 대단합니다. 일본, 중국을 넘어 이젠 유럽에서도 K-pop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인기는 지난 6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M Town LIVE in Paris> 공연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아시아팬들뿐만 아니라 유럽팬들도 한국 아이돌들의 화려한 무대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7월 초 MBC에서는 공연실황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유럽의 K-pop 팬들이 한국가요를 '한국어'로 따라부르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SM Town 페이스북] 폴란드의 동방신기 팬



외국가수 내한공연을 찾은 우리나라 관객들이 노래가사를 따라부르는 모습이나, 일본·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가수의 공연 모습은 심심치 않게 보아왔지만, 유럽 한복판에서 한국 가수들이 이렇게 큰 콘서트를 여는 모습은 다소 생소하게까지 느껴졌습니다. 파란 눈에 금발머리를 한 그들이 한국 가수의 공연에 열광하고, 한국어 가사를 목청 높여 따라부르는 모습에 한류에 대한 왠지 모를 자부심까지 생겨나더군요.


[사진=SM Town 페이스북] 화제가 되었던 레이디희희(슈퍼주니어 김희철)




'한류연풍' K-pop인기, 한글인기로 번질 수 있을까
<SM Town LIVE in Paris>은 'SM 엔터테인먼트'라는 거대기획사 소속 가수들을 중심으로 열린 콘서트이기는 했지만, 유럽에서의 한류열풍을 실감할 수 충분히 있었던 일대 사건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세계적인 스타들의 인기만큼 압도적이거나 대다수의 유럽인이 한류에 열광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정식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지 않았음에도 상당히 많은 유럽인이 한국의 문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류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것이죠.

유럽의 K-pop 팬들은 국내 팬들 만큼이나 열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노래가사를 모두 따라부르는 것은 물론이고, 서투른 한국어 솜씨를 발휘하여 예쁜 플래카드를 만드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한국어'라는 언어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K-pop'이라는 한국문화에 애정을 갖기 시작한 것일 뿐인데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접하게 된 것입니다.


[사진=SM Town 페이스북] f(x)



실제로 최근 한국 가수들의 SNS(예 : 트위터)들을 살펴보면 외국어로 메시지를 보내는 팬들이 많은데, 스타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외국 팬들이 '구글 번역기' 등을 활용해 서투른 한국어 메시지들을 보내는 모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한국어를 사용하라거나 배우라고 강요한 이는 아무도 없지만, K-pop이라는 존재가 그들의 '한국어' 관심도를 대폭 높여놓은 것입니다.



쉽지 않은 기회, 반드시 잡아야 한다
우리는 <SM Town LIVE in Paris>공연을 통해 K-pop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설령 이것이 대다수가 아닌 일부의 관심이라고 할지라도 이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적어도 그들만큼은 'Korea'라는 단어에 다시 한 번 눈과 귀를 집중시킬 정도로 한국에 대해 호감과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니까요.


[사진=SM Town 페이스북] 파리의 K-pop 팬들



실제로 한국 드라마, 가요 등이 인기인 베트남, 태국 등지에서는 한국어 학습이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대학교에 정식 전공으로 개설된 사례도 상당히 많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태국에서는 '한국어 교사'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반해 선생님 수가 현저히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교육을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글과 한국어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겠다는 외국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선생님이 부족해서 이러한 흐름이 끊긴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보입니다.

국내에 체류하거나 여행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외국인들의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쉽지 않은 기회입니다. 문화의 힘은 의외로 강력합니다. 그 문화의 힘이 한국어의 세계적인 위상을 더욱 드높여줄 수 있습니다. 한류를 타고 한국어 바람이 불 날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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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28. 09:00

[사진=SBS강심장] 어휘 사용상 문제점이 가장 많은 프로그램인 강심장



지난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11년 5월 지상파 평일 심야 오락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언어사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에 포함된 분석 항목은 어휘/의미와 표현/자막 표기인데요. 어휘 면에서는 불필요한 외국어를 남용하고 있는지, 비속어·은어·통신언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비표준어를 사용하는지가 평가 대상이었고요. 의미와 표현 부분에서는 반말 표현, 인격을 비하하는 표현, 선정적인 표현, 폭력적인 표현이 있는지가 분석 기준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막표기에서는 표기법에 어긋난 자막, 잘못 띄어 쓴 자막, 로마자 및 한자 표기가 잘못된 자막을 위주로 분석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11년 5월 방송언어특별위원회의 방송언어 조사분석

-지상파 평일 심야 오락 프로그램의 언어사용 실태조사

■ 조사대상
KBS 2TV
대한민국 토크쇼 안녕하세요(2011. 2. 14) / 승승장구(2011. 2. 15) / 해피투게더3(2011. 2. 17)
MBC TV
놀러와(2011. 3. 7) / 황금어장(2011. 3. 9) / 추억이 빛나는 밤에(2011. 3. 10)
SBS TV
밤이면 밤마다(2011. 3. 21) / 강심장(2011. 3. 22) / 자기야(2011. 3. 25)


여러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펼쳐진 이번 조사에서 가장 많은 어휘 문제점을 드러낸 프로그램은 SBS의 강심장이었는데요. 어휘 문제점이 총 39건으로 발화문제점 24건, 자막문제점 15건으로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습니다.


[사진=방송통신심의위원회] 어휘 문제점 통계




놀러와, 황금어장, 강심장, 승승장구, 밤이면 밤마다, 해피투게더3 등 평일 주요 예능프로그램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어휘 사용상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은 바로 '불필요한 외국어 남용' 이였습니다.




위의 pdf 파일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공개한 이번 분석 결과인데요. 한번 읽어보시면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말들과 자막들에 많은 문제가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화와 같은 전문분야 종사자들이 외국어를 그대로 사용한다거나, <대한민국 토크쇼 안녕하세요>와 같이 인터넷 사연을 받는 프로그램 같은 경우 인터넷용어를 무분별하게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의미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의 외국어사용과 인터넷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필요할 수도 있고, 큰 재미를 유발하기 위해서는 표준어에서 다소 벗어난 말들이 사용되어야 하는 때도 있지만 온 가족이 보는 TV 예능프로그램인 만큼 언어사용에 더욱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http://www.kocsc.or.kr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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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猫昴 | 2011.07.04 22: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최근 쇼프로그램들이 너무 가볍고, 진정성이 떨어진다 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나오는 출연자의 말투, 자막등이 너무 현실성을 반영햇기 때문이었군요.
영상으로 봤을 땐 슥~ 하고 지나쳤는데, 글로 보니 많이 선정적이네요.

영상 만드시는 분들 조심하셔야겠어요.
pdf 파일 고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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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22. 10:22

[사진=iMBC] 위대한탄생 우승자 백청강



7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막을 내린 MBC 위대한탄생.

우승자가 중국 연변출신의 백청강씨로 결정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백청강씨의 우승소식에 연변사회는 크게 고무된 분위기를 보였고, 백청강씨가 방송중에 '앙까'라는 연변말을 사용하면서 '앙까'라는 말은 국민적인 유행어로 번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재미있는 연변사투리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연변은 어디에 있을까?
연변은 중국 지린성 동부에 있는 자치주입니다. 조선 말기부터 한국인이 이주하였으며 이전에는 북간도라고 불렀습니다. 현재 연변에는 11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조선족이  41%를 차지하며 나머지 민족은 한족, 만주족, 후이족 등 입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의 근거지로서 청산리항일전승지, 봉오동항일전승지 등 유적지들이 있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한국과는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EnCyber.com] 연변조선족자치주




재미있는 연변말 들여다보기
**2010 Daum우수카페로 선정되기도한 <만남의광장 중국연변카페>의 내고향사투리 게시판을 참고하였습니다. 도움을 주신 <만남의광장 중국연변카페>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재미있는 연변말들을 살펴볼까요?


살까기 : 살빼기  
=흔히 말하는 '다이어트'를 연변에서는 '살까기'라고 표현한다 합니다. 북한에서도 다이어트를 '살까기'라 말하고 있습니다.

승천 : 거스름돈  
=보통 '승천'이라 함은 하늘로 오르는 것이나 종교적인 용어로 사용되곤 하는데요. 연변에서 '승천'이란 말은 거스름돈을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는 북한 함경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방언입니다.

아기차다 : 벅차다  

아름차다
=아름차다는 '힘에 겨울 정도로 심하다'는 의미의 표준어인데요. 연변에서도 사용되는 말이라고 합니다. '아름차다'는 북한에서도 사용되는데, 북한에서는 '두 팔을 벌려 껴안은 둘레의 길이에 가득하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옆채기 : 호주머니
=흔히 '옆채기'는 씨름에서 당겨 채는 기술 중 하나를 일컫는 말인데요. 연변에서 말하는 '옆채기'는 호주머니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뺑지돌 : 게으름뱅이

홀락쟁이 : 행동이 좀스럽고 가벼우며 방정맞은 사람. 믿음성이 없게 입이 싸거나 철없이 노는 사람.

두두벌거리다 : 투덜거리다
='두두벌거리다' 역시 북한 함경도에서도 쓰이는 방언인데요. 함경에서는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작고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것을 '두두벌거리다'라고 표현한다고 해요.




지금까지 재미있는 연변말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익숙한 말들도 많고, 우리에겐 익숙치 않은 표현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남한보다는 북한과 인접한 지역이다보니 북한 방언과 유사한 부분도 상당히 많아보이고요. 예시에는 많이 담지 않았지만 중국말과 유사한 표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같은 한글을 말하는 우리 동포들의 언어인 만큼 우리가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야할 부분들이 있어보입니다. 순수하고 흥미로운 연변말에서 충분한 매력이 느껴지시나요? ^^






 ※자료출처 :
위대한탄생 http://www.imbc.com/broad/tv/ent/audition/index.html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285831
네이버 국어사전 http://krdic.naver.com
중국조선족커뮤니티 만남의광장 중국연변카페 http://cafe.daum.net/cnyanbianliu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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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13. 09:40

웹사이트 도메인을 사용할때에는 영어를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최근 도메인 전문기업 닷네임코리아(www.dotname.co.kr)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국제표준방식의 순수 한글도메인인 '한글.한국' 도메인 등록 서비스를 시작하여 화제입니다.

한창 한국에 인터넷 보급이 시작되던 시절, 왜 인터넷주소는 모두 영어로만 써야하냐며 불만을 터뜨렸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한글도메인이 실제로 등장하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미 영어도메인에 익숙해져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한글.한국'이라는 한글도메인의 형태를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보통 한국사이트의 주소를 보게 되면,

www.name.co.kr 
(※name : 이름이나 상표를 영어로 기재)

의 형태가 되게 되는데요.


이번에 탄생한 순수 한글도메인의 경우에는

한글.한국
(※한글 : 이름이나 상표를 한글로 기재)

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청와대도 한글도메인 등록을 마쳤는데요.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한글도메인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웹 브라우저 주소입력창에 순수 한글로만 이루어진 주소인 '청와대.한국'을 입력해보았습니다.
다음과 같이 청와대 홈페이지가 바로 연결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한글도메인 등록을 마친 청와대 홈페이지]



'한글.한국' 도메인의 탄생은 우리말로 도메인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영어로 이루어진 주소 때문에 인터넷 활용에 어려움을 느꼈던 분들께도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많은 사이트들이 등록한 상황이 아니여서, 보급이 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직은 누구나 도메인 등록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5월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정부·공공기관과 상표권자 등록이 이루어지고, 8월 22일부터 추첨을 통해 일반등록이 실시된다고 합니다. 실시간으로 누구나 한글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는 것은 10월 4일부터 입니다.

한글도메인은 간단한 단어 뿐만 아니라 긴 문장의 도메인주소도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본래 도메인 등록 가격은 18500원이지만, 한글도메인 대중화로 인터넷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까지 등록하는 등록자들에게는 5600원에 도메인 등록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닷네임코리아측의 설명입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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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넷.한국 | 2012.01.13 16: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글도메인으로 사이트 홍보하면 아주 좋아요...http://넷.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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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4. 09:02

[사진=천지일보] 대상을 수상한 이사벨씨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크라운관에서는 <제14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예선전에서 1천여명이 지원했을 만큼 인기있는 이 대회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습니다. 연합뉴스와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14년 전인 1998년, 세종대왕 탄신 6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면서 시작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외국인들의 '한국어 경연대회'라기 보다는 '문화 축제'의 느낌이여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스위스 출신 리만 이사벨씨가 '열정적인 한국인들'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여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진=SBS뉴스 캡쳐] 열정적으로 발표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




대회 참가자들은 한국의 문화, 먹거리 등에 대해 한국어로 발표를 하였는데요. 한국어 발표 뿐만 아니라 각종 의상, 소품 등을 준비해와서 재미있는 발표를 보여주려고 노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닭갈비를 먹고 싶어서 춘천까지 달려간적이 있다는 캐나다 유학생이 있는가 하면, 말레이시아에서 온 나디아씨는 된장찌개를 직접 만들다가 실패한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압둘하드씨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붉은악마의 열정적인 응원을 재연하기도 했습니다.



제14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수상자 명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리만 이사벨/ 스위스/ 열정적인 한국인들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상/ 압둘하드/ 사우디아라비아/ 붉은 악마! 붉은 함성!!
경희대학교 총장상/ 박타 프라사드 거이레/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한국다문화연대 이사장상/ 김인가/ 우즈베키스탄/ 고사리나물은 녹색이다
한중우호협회장상/ 오소/ 중국/ 한국인의 독특한 음식 - "마력비빔밥"
율촌재단 이사장상/ 마르타 알리나/ 폴란드/ 한국인의 '우리', 서양인의 '나'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장상/ 테리스 브라운/한국의 인정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장상/ 왕설정/ 중국/ 지하철 2호선 할머니
장려상/ 응웬 티 김치/ 베트남/ 베트남에선 김치
장려상/ 킨싼원/ 미얀마/ 내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 음식
국립중앙박물관 고려청자 특별상/ 쪼고에 다녤라 안드레아/ 루마니아/ 보글보글 얌냠 쩝쩝



한국인 만큼이나 한국어를 사랑하고, 한국문화를 아끼는 이들의 시선에 비춰진 한국을 보는 것도 매우 색다르고 재미있는 모습이였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외국인들의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인 만큼 내년에는 더욱더 풍성한 대회가 되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이러한 대회를 통해서 한국어의 매력과 한국의 문화에 대해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지 않을까요?


[사진=연합뉴스/경희대 국제교육원 제공]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참가자들




대회가 열리기 3일 전인 10일에는, 대회 본선 참가자들이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상설전시관의 소장품을 관람하고 박물관 지하 교육관에서 우리나라 민화의 한 갈래인 초충도를 직접 그려보는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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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9. 09:57
'왜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 한번쯤은 궁금해하지 않으셨나요? 그 궁금증을 풀어줄 재미있는 책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색다른 구성의 역사서를 통해 훈민정음이 왜 탄생했는지에 대해 알아보세요!


@리브로


왜 세종 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
최만리 VS 세종 대왕 /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이한우 글 | 이남고 그림 | (주)자음과모음 펴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 시리즈는 역사 속에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역사 이야기를 두고 원고와 피고, 증인 등이 되어 재판을 벌이는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균형잡힌 시각과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학교 교과서에서 담고있는 해석과 함께 교과서와는 다른 해석과 생각들에 대해서도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를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 해주죠.



세종대왕 vs 최만리



법정에서 펼쳐지는 역사 이야기 '왜?'
24권「왜 세종 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는 조선 역사상 후대에게 가장 칭송 받는 왕인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창제에 반대했던 최만리에게 소송이 걸리면서 시작합니다. 흥미로운 가정속에 시작되는 책은 기본적으로 법정에서 변호사와 함께 두 사람이 자신의 견해에 대해 주고받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최만리가 세종대왕에게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훈민정음 창제에 반대했을 뿐인데 사대주의자로 낙인 찍힌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였죠. 이 과정에는 단순히 '훈민정음 창제'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훈민정음이 창제되었을 당시의 역사적 사실이나 외교적인 문제 등이 두루 담겨 있습니다.



@yes24




사대주의자 최만리, 훈민정음에 이의를 제기하다
세종 대왕은 조선 5백년 역사에서 가장 칭송받는 왕입니다. 훈민정음의 창제는 그의 수많은 업적 중 가장 위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세종 대왕에게 '감히 발칙하게' 고소장을 내밀었다는 것에서 책 내용은 시작합니다. 고소장을 내민 주인공은 바로 훈민정음의 창제를 반대했던 최만리, 그는 나라를 위해서 충언을 했을 뿐인데 사대주의자로 낙인찍혔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이 억울함을 풀겟다며 소송을 시작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훈민정음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당시 조선의 외교 관계는 어떠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역사도 배우고, 법정 모습도 알아보고… 일석이조!
이 책은 기본적으로 '훈민정음 창제'라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지만, 법정 소송과정이라는 독특한 상황을 가정하였기 때문에 역사 뿐만 아니라 법정 모습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책이 무겁지는 않습니다. 책 중간중간에 짧은 카툰형식의 컷만화가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법에 관련한 용어나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주석을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yes24



교과서 속 견해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강조하여 혼란 방지
이 책은 역사적 사실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담고있기 때문에 역사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는 있지만,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에 대비하여 이 책은 교과서에서 담고있는 견해에 대해서는 주석을 통해 교과서에서는 어떠한 시선으로 이 사건을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서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혼란은 주지않되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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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해피프린팅 | 2011.10.07 10: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글날을 맞아 훈민정음이 창제된 과정을 되새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한글은 정말 자랑스런 유산인 것 같습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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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9. 09:42
요즘은 전문 프로그래머분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 분들 중에서도 프로그래밍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웹프로그래밍이 될 수도 있고, 여전히 '핫이슈'인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뒤늦게 프로그래밍 세상에 뛰어든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할때 보면 항상 영어코드를 적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영어를 한글마냥 편하게 쓰시는 분들이라면 그다지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시겠지만, 한글이 모국어이고, 영어보다 한국어를 훨씬 잘하는(?) 저는 가끔씩 '왜 프로그래밍은 무조건 영어로 해야하지? 한글로는 안되나?' 하는 아쉬움이 들곤 합니다.


[사진출처=java-made-easy.com] 프로그래밍의 기본, 헬로우월드




다음은 프로그래밍 입문을 해봤다면 누구나 봤을법한 'Hello World' 코드입니다.

[Hello World 프로그래밍 원본코드]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int main()
{
cout << "Hello, World\n";
return 0;
}

[한글로 바꿔볼까?]
<iostream>파일 참조
네임스페이스 사용

메인 함수()
{

문자입력 << "안녕, 세계\다음줄";
되돌리기 0;
}



헬로 월드 C++ 코드를 억지로 한글화 해보았습니다. 영어로 되어있는 것을 굳이 한글로 바꾸려니 그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게다가 한글로 바꾸었는데 오히려 눈에 확실히 들어오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컴퓨터의 경우 관련 용어와 명령어들을 영어 그대로 학습하곤 했기 때문에 '굳이 한글로 바꾸어서 작업해야하나, 원어(영어)로 보는게 더 편한데?'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진=chaovietnam.co.kr] 정보화시대에 적합한 한글, 프로그래밍은?



실제로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삼선에스이에서는 퀵베이직 기반의 '한글' 베이직 프로그래밍 언어인 한글베이직(한베)를 개발한바 있습니다. 조합형 한글을 지원하고 최초의 한글화된 언어이며 한글을 변수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인쇄 "안녕하세요, 여러분!"

와 같은 형식으로 한글 프로그래밍을 하는거죠. 하지만 더이상 한글베이직에 관련된 자료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을 보니 그 이후 많은 진전을 하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한글로 프로그래밍을 해본다면 좀 더 편리하게 작업을 할 수 있을것도 같은데, 컴퓨터 특성상 전문용어와 같은 부분들이 한글프로그래밍에게 장벽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참고자료 :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A%B8%80_%EB%B2%A0%EC%9D%B4%EC%A7%81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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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 | 2011.04.29 11: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으윽.... 별로 안 좋아보이는데요.
BlogIcon 이세진 | 2011.04.29 11: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컴퓨터 프로그래밍 특성상..
아무래도 영어가 더 편하죠? ㅎㅎ
BlogIcon zerople | 2011.04.29 15: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금도 자료들이 충분히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검색조차 안해봐서요..)

오래전 '씨앗' 이라는 한글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습니다.

결국, '한베'도, '씨앗'도.. 모두 시장에서는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역사속에 있는 언어들입니다. ;-)
BlogIcon 이세진 | 2011.04.29 19:0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오.. 씨앗이라는게 있군요!

자료를 찾아보니까.
한글 프로그래밍 관련해서는 제대로 남아있는 자료가 없더라구요. ㅜㅜ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아시면서 뭘... 묻고 그래요? | 2011.04.30 16: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딜가나 텃세가 있고, 어딜가나 기득권자들이 바라는 세상대로(?) 사회는 흘러갑니다.
죄다 그러진 않을 지 몰라도 말이죠...

마찬가지로 이런 프로그램세계(?)서도 뭐...

더 이상 말씀 안 드려도 아시겠죠? ^^;:

만약, 그런 독선과 아집, 사익만을 추구하지 않았더라면..
경제성장(?)만을 추구하지 않은... 어떤 경제체제였더라면 분명,
한글프로그래밍도 널~리.. 널~리 활용되고 발전했을 겁니다.

에이~
Ksana | 2011.04.30 19: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글 프로그램이라...
사실 프로그램을 조금 배우면 한글로 프로그램을 하면 어떨까 한번쯤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아무 많은 문제가 있지요. 한두가지가 아닐겁니다.

일단, 한글로 프로그램을 한다면 보나마나 한국 사람외에는 안 쓰는 프로그램이 될 게 뻔합니다.
외국 사람이 한글을 배워야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프로그램 작성자는 두 가지 난관을 넘어야 합니다.
한글을 배워야 할 것, 컴퓨터에서 한글을 입력해야 할 것.

입장을 바꿔서 어느 나라가 괜찮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었다 치지요.
그런데 그 프로그래밍 언어가 영어가 아닌 그 나라 말이라고 해요,
그럼 그 언어로 뭔가를 만드려면 우리가 그 언어 체계를 알아야 하며,
그 언어를 컴퓨터로 입력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힘들겠죠?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개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물론 낯선 "언어" 이므로 조금 이질감이 들겠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한글이든 영어이든 별로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럴 바에는 처음부터 쓰기 편한 영어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수월합니다.
애초부터 아스키 코드나 문자집합이나, 뭐 이런 것들이 영어 기반이니까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논하는데 있어 텃세나 기득권같은 정치적인 논리가 첨가되어야 할 이유는
그다지 없어 보입니다. 프로그래밍의 가장 최종 형태는 사람이 알아볼 수 없는 기계어지요.
하지만 이 형태 그대로 사람이 작성하기는 너무 어렵고, 그래서 인간의 말을 빌려 표현하는 것이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가능한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작성하려 하니 영어가 가장 효과적인 것 뿐입니다.

정리하자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고,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는 그런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 중의 일부이자, 상당히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언어겠지요.
프로그래밍 언어에 있어서 어떤 언어를 기반으로 만드느냐는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든 기계어로 번역하기 위한 툴일 뿐이니까요. 현실적으로 가장 많은 이가 가장 편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영어이니 그렇습니다. 한글로 프로그래밍 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 사람이 쓰기에 힘들 뿐더러 그렇게 만들어진 언어가 여러 사람에게 쓰일지 의문이 들 뿐이지요.
| 2011.07.15 09: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온한글 | 2011.07.15 10: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초대장 보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Lawyer Marketing | 2011.08.18 08: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좋은 정보 웹 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나는 우리가 확실히 생각을 따뜻한 걸 인정할 수밖에;) 우리는이 즉시가 다시 아직 다시 시작뿐만 아니라 현재 RSS를 위해 선택한에서만했습니다 :) * thankx합니다.
BlogIcon mahasiswa terbaik | 2011.10.23 05: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는 남성과 여성의 두 종류에 항목이 특정 평가를 갈거야 : 고려의 업그레이 드에 복용한다 최신 Microsoft 준 석사, 그리고 개인은 아이팟 터치와 마이크로 소프트 준에서 결정을 내려야 찾고. (많은 개인 스테레오처럼 주위에 보는 가치가 추가 열렬한 게이머가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이 당신과 같은에서 아이팟 범위에서 별도로 열성적인 게이머에 반대하는 마이크로 소프트 준에서 지식 결정을 생성하는 충분한 정보를 당신에게 제공 좋겠 네요 동시에.)
BlogIcon cosmos | 2011.11.17 21: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웹프로그래밍에 관련 해서는 한글 웹프로그래밍언어가 있습니다. 한플로, 한글로 프로그래밍 하는 곳.. 참고하세요. hanpl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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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8. 09:48
2011년 한반도에서 사용되고 있는 문자는 '한글' 입니다. 6백여년의 시간을 우리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한글을 통해 지나간 조선의 역사를 돌아본다? 상당히 흥미롭지 않은가요. <조선언문실록>이 바로 그런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조선시대 왕을 비롯하여 사대부와 왕실 여성,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사용한 한글들을 통해 예전의 한글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왜 '언문'일까
한글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훈민정음, 언문, 한글 등으로 다양하게 불렸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조선'언문'실록이 된 이유는 세종대왕이 새 문자 '훈민정음'을 창제할 때부터 <실록>에는 언문이라는 이름이 쓰였고, <실록>에 담긴 용어를 그대로 살린다는 의미로 제목에 훈민정음, 한글 대신 '언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선언문실록>
1장 언문을 사랑한 임금
::새 문자를 만들어 널리 쓰다 / 한문 권력과 언문
::임진왜란과 선조의 언문 교서 / 왕실의 언문 교육
2장 사대부, 언문 편지를 쓰다
::관리가 되려면 언문을 익히라 / 비밀을 담은 언문 편지
::정음청 혁파 사건
3장 여성의 삶과 언문
::언문 연서의 비극 / 폐비 윤씨와 언문 투서
::왕대비의 언문 수렴청정 / 궁녀와 연애 편지
4장 배성의 소통범
::언문 상소로 억울함을 호소하다 / 언문 소설의 매력에 빠지다
::언문 익명서 사건 / 언문을 어떻게 배웠을까
5장 언문, 국문이 되다
::백성들이 읽을 수 있도록 언문으로 번역하라
::비밀문서는 언문으로 쓰라 / 국문의 탄생



언문에 대한 편견… 조선시대 당시 널리 보급되지 않았었다?
'언문'이라 하면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는지요?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어여삐여겨 만드신 한글이였지만, 처음부터 널리 보급되지는 않았습니다. 한자를 선호하는 상류층들은 한자쓰기를 고집했기 때문이였죠. 저는 이러한 분위기가 조선시대가 끝날때까지 계속 지속되었다고 막연히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언문은 오래전부터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었더군요. 


"이과(吏科)와 이전(吏典)의 취재(取才) 때에는 <훈민정음>도 아울러 시험해 뽑게 하돼,
비록 의리(義理)는 통하지 못하더라도 능히 합자(合字)하는 사람을 뽑게 하라."

<조선왕조실록> 세종 28년(1446) 12월 26일



세종대왕은 일반 백성뿐 아니라 사대부를 비롯한 지배 계층에서도 훈민정음이 통용되기를 바랐기때문에 과거 과목에 <훈민정음>을 포함시키라고 명했습니다. 하급관리인 서리를 선발하는 과목에서 <훈민정음>을 익히라는 명이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적어도 서리가 되려는 유생들은 훈민정음의 원리를 이해하고 운용하는 법을 알아야만 했으니, 훈민정음 보급을 위해서는 무척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정책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사진=오륜행실도] ⓒ네이버 백과사전



암호로 사용되었던 우리 문자 한글
이 책은 조선시대 속 다양한 계층, 다양한 상황에서 언문이 사용되었던 실제 예들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읽는 내내흥미를 잃지 않도록 해주었는데요. 한글이 창제된 세종 25년부터 조선의 마지막 왕인 순종 때까지에 이르기까지 한글 관련 사건과 정책, 교서, 상소 등의 내용과 언문 편지로 비밀을 주고받은 사대부, 애절한 사랑을 담아 언문 연서를 담은 여인과 언문 상소로 억울함을 전한 백성들 등의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언문은 결코 천대받은 글이 아니라 의사소통의 귀중한 도구였으며 이미 많은 이들에게 사용되어 왔다는 점을 알 수 있었죠. 

훈민정음의 보급을 위해 애쓰신 세종대왕의 일화 외에도 언문을 암호로 사용했던 이야기가 매우 재미있었는데요.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2년 9월, 함경도로 피난 갔던 두 왕자 임해군과 순화군이 적장에 잡혀 포로가 되자 선조는 왕자들을 구출할 궁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비변사에서는 왜적을 이간시킬 계책을 임금에게 아룄는데, 왜인들이 알지 못하도록 언문으로 편지를 써 보낸다는 대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문은 우리의 의사소통 역할 뿐만 아니라 암호와 같은 비밀 문자의 역할도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는 장면이죠.


조선시대 한글에 대한 편견을 깨고 새로운 시각을 열 수 있는 책
책 <조선언문실록>은 조선시대에 한글이 어떻게 쓰여왔는지를 알 수 있는 새로운 역사서입니다. 한글의 역사를 다룬 책도, 아예 역사적인 부분만을 다룬것도 아니지만 역사 속에서 볼 수 있는 한글의 흔적들을 통해 그 당시 한글의 역할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막연하게 '한글이 탄생한 이후에도 조선시대에는 한자사용을 더 선호했다'고 생각하는 편견을 깨고 조선시대 속 언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그리 무거운 편도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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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문이라.. | 2011.04.28 23: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그 '언문'이란 호칭은 한글을 낮잡아 보르는 호칭이었다고도 하던 데..
그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 분 말씀마따나 한글을 낮잡아 보른 호칭이 '언문'이었습니까?

...

온한글에서 언문이라 호칭하기에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BlogIcon 이세진 | 2011.04.29 09: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책에 '언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된 계기를 설명한 부분이 있어서 보여드릴게요. ^^

-
한글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훈민정음, 언문, 한글' 등으로 다양하게 불렸지만, 우리는 책의 제목을 '한글실록'이라 하지 않고 '언문실록'이라 붙였다. 세종대왕이 새 문자 '훈민정음'을 창제할 때부터 <실록>에는 '언문'이라는 이름이 쓰였기 때문이다.

물론 '언문'이라는 말이 언짢을 수도 있다. <실록>에서는 중국의 한자를 '문자'로 부르고 우리의 한글은 '언문'이라고 하고 있어 그 명칭 안에 한글에 대한 비하와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를 담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실록>에 담긴 용어를 그대로 살린다는 뜻에서 '언문'을 사용하고 책 제목을 '조선언문실록'이라 하였다. 다만 본문에서는 '언문', '훈민정음', '한글'이라는 용어를 번갈아 사용하였다. 문맥에 따라 최적의 의미를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용어를 굳이 통일하지는 않았다.

- 조선언문실록 펼치는글 中...

(직접 타이핑했어요. 헥헥...ㅎ)


제가 생각하기에는..
중국의 황제와 조선의 왕... 뭐 이러한 개념과도 비슷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실제 사용되던 용어를 책에서 그대로 살리려다보니 '언문'이라는 용어도 혼용하게 된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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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11. 09:37

[사진=구글 번역 서비스] http://www.google.co.kr/language_tools?hl=ko



인터넷으로 자료검색을 하다가 외국자료를 보게 되신 경험이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하필이면 딱~ 찾던 문서가 외국어일건 뭐람!

외국어에 능통하신 분들은 전혀 문제가 없으실지 모르겠지만, 모르는 단어나 인터넷 용어, 약어 등이 섞어서 알아보는데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역시 사전에 의존하게 됩니다. 웬만한 포털사이트에서 모두 사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사전을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중 하나가 구글 번역서비스입니다. 



번역이 이상해요?
자 이제  구글번역기를 통해 몇가지 실험(?)을 해봅시다. 우선 간단하게 단어부터 시작해볼까요?

무난하게 단어해석을 해주는 구글번역기



단어 정도는 구글번역기가 무난하게 번역을 해주는 모습입니다. 단어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의미를 모두 보여주고 있고, 직접 발음을 읽어주기도 해서 편리합니다. 반대로 '현미경'을 입력하고 영어번역을 해보면 마찬가지로 'Microscope'가 보여집니다.

자 그럼 문장번역을 해봅시다. 사실 구글번역기는 웬만한 단문이나 어느정도 길이가 있는 문장들도 알맞게 번역을 해주기도 합니다. 문법적인 부분이 완벽하고, 표준어를 사용할 수록 번역의 정확도는 더욱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간혹 우스꽝스러운 번역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와같은 경우가 바로 그 경우이죠.


'번역이 이상해요'라고 입력하고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I'm more than a translatior"


아마 구글번역기가 '이상'이라는 단어를 '수량이나 정도가 일정한 기준보다 더 많거나 나음.'이라는 의미의 명사로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근접하거나 비슷하게 번역해주는것을 감안한다면 이정도는 애교라고 생각해야할까요? 아무쪼록 구글번역기를 무조건 신뢰하는 것이 하니라 한번쯤 맞게 번역되고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 오늘의 유머


인터넷상에 이미 많이 떠돌고있는 유머입니다. 구글번역기에서 '아이폰이 안드로이드보다 좋다'라고 입력하면, 영어번역결과는 정반대로 '안드로이드가 아이폰보다 좋다'는 문장이 나옵니다. 재밌기도 하고, 구글이 귀엽게 보이는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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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2. 10:30
지난해, 국내체류 외국인이 120만명을 돌파하여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의 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에 거주하거나 여행을 오는 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국립국어원과 EBS가 외국인들의 한국어 학습을 위한 방송프로그램을 방영중이라고 하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진=EBS 방송홈페이지 캡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한국어를 중국어·베트남어·타갈로그어로 배운다

이미 2010년에 <외국인을 위한 실용 한국어 (초급)>가 EBS를 통해 방영되었는데요. 지난달 28일부터 6월까지 14주 동안 방영되는 이번 한국어 학습 프로그램은 외국인들이 중급수준의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제작된 방송이라고 합니다.

이 방송은 한국어 전문가와 원어민이 함께 출연하여 한국어를 학습한 뒤, 중국어·필리핀어·베트남어로 설명을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외국인들이 모국어로 편하게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방송시간에 방송을 직접 챙겨보기가 힘들 경우 인터넷
(http://home.ebs.co.kr/korean2/index.html) VOD서비스로 무료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그럼 방송을 직접 들여다볼까요?



외국인을 위한 실용 한국어 (초급)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중급)



● 기획의도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여성이민자와 노동자 등 외국 이주민의 한국어 습득을 도와 한국의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한국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http://home.ebs.co.kr/korean1/index.html
http://home.ebs.co.kr/korean2/index.html



외국인들을 위한 맞춤 한국어 강의
앞에서도 소개해드렸다시피 이 교육방송은 중국어/베트남어/타갈로그어(필리핀어)까지 3개국어 방송을 제공합니다. 한국어를 배울 콘텐츠가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데다가 중국, 베트남, 필리핀의 언어로 설명이 곁들여지니 한국어 공부를 하고자 하시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한국인강사와 외국(중국어/베트남어/필리핀어)강사가 함께 강의를 진행하기때문에 부담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수업형태는 한국인강사분께서 설명을 먼저 해주시고, 외국강사분께서 외국어로 설명을 곁들여주시는 형태입니다. 
 

한국어 표현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귀여운 애니메이션 활용으로 회화학습을 돕는가하면 한국문화를 소개하기도 해서 재미있게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중국어/베트남어/필리핀어만 제공되고 있지만 한국어를 공부하고자하는 수많은 나라의 외국인들을 위해 더 많은 언어의 교육방송이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자료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23/2011022302145.html
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53259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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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7. 09:49

최근 몇년간 손글씨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송, 영화, 공연,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캘리그라피가 등장하고 있고,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전시한 전시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일을 직업으로 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싶어할 정도로 그 인기는 대단한데요. 2011년에도 손글씨의 인기는 계속될 수 있을까요?


-KT, 손글씨 문자서비스 HMS 선보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연합뉴스



손글씨의 인기가 모바일 세상에도 반영이 되었습니다. 최근 KT는 문자메시지를 보낼때, 문자 대신에 직접 손으로 글자를 써서 보내는 손글씨 문자서비스 HMS를 선보였습니다. HMS는 Handwrighting Massaging Service의 줄임말인데요.

모바일 문자메시지에도 '손글씨'라는 감성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예전의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POP를 배우려는 사람들

다양한 모습으로 볼 수 있는 손글씨의 인기 ⓒ파이낸셜뉴스



손글씨 열풍은 POP(Point of Purchase) 교육 열풍으로 번졌는데요. 이 역시 예쁜 손글씨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POP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주부님들의 부업이나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취미생활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POP ⓒ이데일리창업


최근 POP를 교육하는 곳이나 관련 동아리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도 POP의 인기를 실감케 해줍니다. 한국POP디자인협회(http://www.pop.or.kr)에서는 POP 디자인 기능사, 초크POP디자인 지도사, 아동 예쁜글씨 지도사 등 관련 자격증 제도가 실시되고 있고, 각종 공모전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POP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려는 사람들도 늘고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손글씨는 예술이다 ⓒwww.pop.or.kr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주변 속에서 볼 수 있는 손글씨의 인기, 2011년에도 그 인기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2011년이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한 말이죠.



□ 관련 기사 :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7371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0216021311967&p=yonhap
http://www.geoj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578
http://www.fnnews.com/view?ra=Sent1501m_View&corp=fnnews&arcid=0921981511&cDateYear=2010&cDateMonth=05&cDateDay=11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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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 09:05
지난 26일, 중남미 거주 동포와 현지인들을 위한 한국어 교재인 <엘 꼬레아노 El Coreano> -중남미에서 배우는 한국어-의 배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교재는 국립국제교육원 산하 아르헨티나 한국교육원에서 제작한 것인데요. 혹시 '재아동포'라는 말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재아동포는 아르헨티나 한인동포를 일컫는 말입니다. 다른 언어권에서 거주하다보니 한국어가 익숙치 않은 재아동포들을 위해 교재가 제작된 것이죠.


사진출처 : 연합뉴스




중남미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
재미동포, 재일동포등의 말은 익숙하지만 '재아동포'라는 말은 다소 생소하게 들려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중국과의 교류가 익숙했기 때문에 다른 문화권에서 사는 해외동포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중남미에 사는 우리동포는 얼마나 될까요?

@코리안넷 www.korean.net


위의 표는 재외동포현황을 표현한 것인데요. 중남미에 거주하는 동포는 전체 재외동포의 1.5% 정도로 비교적 적은 수이기는 하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상당히 많은 우리 동포들이 중남미에서 생활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포 2세들의 경우 문화권이 판이하게 다른 중남미권에서 한국어를 배우기란 더욱 힘든 일이겠죠.



중남미 동포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에도 관심 가져야
미국과 같이 영어권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은 많이 있었지만, 중남미 동포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은 미미한 수준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동포의 한국어 교육에 우리가 관심을 갖지 않으면 대체 이 일을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국을 마음에 품고 전혀 다른 문화권인 중남미에서 살아가는 우리 동포들의 한국어학습을 도울 수 있는 교재가 탄생했다는 것은 한국인으로서 매우 기쁘고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언어가 민족에게 가져다주는 무언의 힘은 그 어떠한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으니까요.


 

※관련 자료 도움 주신 곳 : 주 아르헨티나 한국 교육원 http://www.ieka.net/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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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6. 09:16
'오페라'를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일반 대중음악 콘서트나 뮤지컬에 비해서는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어렵다는 막연한 선입견이 오페라와 일반 대중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뭔가 오페라를 보기 위해서는 따로 공부를 해야만 할 것 같고 쉽게 범접할 수 있는 문화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아니면 가수 김장훈이 부른 '오페라'가 더 친숙할지도? (오페라~ 오페라~ 오페랄랄라라~ 아름다운 아리아~♬)




국내 최초 오페라 700회 기념작, 공부가 필요없는 '쉬운' 한국형 오페라!

이번 공연 "2011 박경일의 드라마틱 오페라 -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12년간 한국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온 박경일 감독이 연출한 국내 최초 오페라 700회 기념작입니다. 프랑스 극작가 보마르세의 희극 3부작 중 1부를 이탈리아의 작곡가 로시니가 곡을 붙인 원작을 젊은 연인들의 삼각관계를 그린 전통적인 희극의 갈등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공연은 모든 대사를 한국어로 번안하였으며 "레치타티보(선율적인 대화부분)"도 모두 한국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리아의 경우 몇몇 곡들은 원곡으로, 대다수의 노래는 한국어로 번안되어 별도의 공부 없이도 쉽게 공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오페라에 곁들여진 소소한 유머들은 더욱 오페라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조미료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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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빌리아의 이발사> 홍보영상



기존 오페라를 보기위해선 기존의 사전지식이 있어야 공연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로 공부로 해가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이 공연에서는 전혀 그러한 부분이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어로 공연을 하다보니 더욱 마음에 내용이 잘 와닿는 것 같습니다.

탄탄한 캐스팅도 이 공연을 돋보이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성악가들 이외에도 대중들에게 친숙한 탤런트 이재포(야인시대, 은실이 외), 윤동환(추노, 에덴의 동쪽 외), 박태경(시티홀, 별을 따다줘 외) 등의 배우들이 참여하여 "레치타티보(선율적인 대화부분)"를 표현해 줄거리를 진행하도록 구성하여 극의 이해도를 높여 해설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는 오페라를 선보였습니다.





오페라 대중화에 앞장설 수 있는 쉬운 오페라, 재밌는 오페라!
서두에 말씀드린 것 처럼 '오페라' 라는 것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어렵고 거리가 먼 문화라고 여겨져서, 공연을 보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자격팀에서는 '젠틀맨'이 되기위해 클래식공연이나 발레공연을 가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남자의 자격 멤버들도 이러한 생소한 문화공연에 대해 약간은 어려움과 거리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오페라 또한 대다수의 대중들에게는 거리감이 있는 어려운 문화로 분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한국인 관객에 맞춰 개량(?)한 '한국형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한국 오페라 입문자들에게 좋은 작품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담없이 오페라를 즐길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오페라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감히 오페라 대중화에 앞장설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날, 오페라의 재미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종로 세실극장에서 펼쳐지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본 공연은 2월 27일까지 서울 중구 세실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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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3. 09:47
여러 방면에서 한류 열풍이 거셉니다. 영화, 드라마, 가요 등 문화콘텐츠들은 물론이고 휴대폰과 같은 디지털기기까지! '한국표' 상품들이 전세계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한국의 상품들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는 있지만, '한글'로 된 유명 브랜드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세계로 뻗아나가는 오리온의 초코파이(http://www.chocopie.co.kr/)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카라, 애플 아이폰에 맞서는 삼성의 갤럭시S, 러시아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고 최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리오 퍼디난드가 자신이 선물받은 초코파이를 트위터에 인증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오리온의 초코파이.


최근 일본활동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카라(http://kara.dspenter.com)


이들은 모두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세'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이름에서 한글을 찾아보기란 매우 힘듭니다. 물론 굳이 한글로 이름을 지어야만 한다거나, 한글 이름이 우월하다거나 하는 것은 없지만 다소 씁쓸하고 아쉽기는 합니다.



삼성의 유니폼 스폰서를 받고있는 EPL 클럽 첼시(http://www.chelseafc.com/)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글' 브랜드가 보고 싶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은 참 크지만,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글' 이름의 무엇인가는 거의 보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축구선수 박지성, 피겨선수 김연아, 수영선수 박태환, 골프선수 신지애와 같이 운동선수로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이들의 이름이 아니고서는 한국어 그대로를 필두로 세계시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은 드문 것 같네요.

가끔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대기업들인 삼성, LG와 같은 곳의 상징(심볼마크)에 영어가 아닌 한글이 대문짝만하게 적혀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EPL의 강팀인 첼시가 삼성에게 유니폼 스폰서를 받고 있잖아요.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인 디디에 드록바, 프랭크 램파드와 같은 선수가 가슴에 '삼성'이라는 한글을 달고 뛴다면? 그 파급효과는 어마어마 할 것입니다. 물론 삼성 입장에서는 영어권 국가인 영국이라는 점과 세계적인 공용어인 영어로 쓰는 것이 훨씬 마케팅적으로 도움이 되었겠지만은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글' 이름의 그 무엇이 탄생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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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도토리 낭자 | 2011.02.16 20: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공감합니다.ㅠㅠ 저도 이름을 볼때마다 거의다 영어라서 마음 한구석이 많이 씁쓸했답니다.
이렇게 꼭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네요.^^
BlogIcon 온한글 | 2011.02.17 09: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도토리 낭자님
가려운 곳은 좀 시원하신가요?^^;
저희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한글과 관련한 좋은 정보 많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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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9. 09:42

대한민국에서 한국인이 한국어를 사용하는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한국어 인터넷 방송 사이트가 생겼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중국 국영 라디오 방송국인 중앙인민방송국(CNR)이 지난 1일 한국어 인터넷 방송 사이트(www.krcnr.cn)를 열었습니다.



▲ 최신 소식들을 전하고 있는 CNR 홈페이지


홈페이지에는 뉴스, 경제, 문화, 민족, 특집, 동영상, 포토, CNR조선어방송 섹션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사이트를 개설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링크가 되지 않은 페이지가 있기도 하고, 콘텐츠도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CNR에서는 매일 6시간씩 한국어 방송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중앙인민방송국은 이미 1956년부터 한국어 방송을 시작해왔고, 1960년부터 12년간 중단되었다고 1972년 재개된 이후 꾸준히 방송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인터넷 방송 사이트 개설을 계기로 하루에 방송하는 시간이 6시간으로 대폭 늘었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의 방송을 들을 수 있는 지역은 조선족이 많이 살고 있는 중국 동북지역과 한반도, 일본, 러시아 등이라고 합니다.


▲ 가까운듯 낯선 그들의 언어


이 홈페이지를 둘러보면서 느낀 점은, '한국어'라는 말을 쓰지 않고 '조선어'라는 말을 쓰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조선족들이 사용하는 한글을 '중국 소수민족의 언어'로 분류하려 한다는 소식이 머릿속에 스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이 사이트에는 '우리말 고운말'이라는 페이지가 있었는데요. 용법이 다소 헷갈리는 단어들의 차이를 설명해주는 사이트였습니다. 그 중 인상깊었던 한 구절을 인용해봅니다.


사람/인간 
 
이 두단어는 하나의 동일한 대상을 나타내며 또 거의 같게 쓰이지만 뜻에서 서로 다른측면이강조된다.

“사람”은 짐승과 구별되는 동물이라는 측면이 강조되지만 “인간”은 “사람”이 사회적인존재라는 측면이 강조된다. “로동은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사람은 도구를 창조하였다.”에서는 “사람” 대신 “인간”을 바꿔 쓸 수 있으나 “중국사람”에서는 바꿔 쓸 수 없다.

반대로 “인간사회”, “작가는 인간정신의 기사이다”에서는 “인간” 대신 “사람”을 바꿔 쓸수 없다. 그것은 이글에서 “사람”에 대한 사회적 존재의 성격이 강조 될 것을 요구하기때문이다. 
 
출처 : http://www.krcnr.cn


우리는 당연하게 구분해서 썼던 것 같은데, 저 설명을 들으니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네요.
가까운듯 낯선 곳에서 한글을 찾으니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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