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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환

한글문화연대의 고경희 대표를 만나다 지난 1월 11일, 공덕역 근처에 위치한 한글문화연대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한글문화연대 고경희 대표를 만나뵙고 우리나라의 한글정책과 현재의 문제점에 대해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한글문화연대의 활동에 대해서도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먼저 한글문화연대가 한글을 알리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글문화연대의 활동은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만나서 몸소 실천하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글 문화의 텃밭을 만들고자 만들어졌으며 꼭 전문가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경제인, 문화인이 모여 실천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전반적인 문화와 국공립 기관의 한글 오용문화에 대해 비판하고 바로 잡으며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더보기
[자료실]한글로 똘똘 뭉쳤다 '한글문화연대' 예로부터 한글을 훼손시키려고 하는 외부세력의 침투가 빈번했습니다. 최근에는 외계어 등 우리 스스로 한글을 변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현재의 한글을 지키고 소중히 보존하려는 노력 역시 부족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한글이 변형되는 모습을 안타까하는 마음들이 모여 한글을 사랑하는 시민단체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한글문화연대'입니다. 오늘은 '한글문화 연대'와의 따뜻한 인터뷰를 진행해 볼까 합니다. 온한글 : 한글 문화연대를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한글문화연대 : 한글문화연대는 외국 말의 침투로 변질되어 가는 우리 말을 가꾸며, 우리 문화와 학문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학술, 방송, 언론,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름다운 우리 말글을 가꾸어 잃어가는 우리 한글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