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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 서울'에 해당되는 글 3건
2012. 2. 2. 15:15


온한글이 앞으로는 <타이포그래피 서울>과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주)윤디자인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타이포그래피 서울(Typography Seoul)은 타이포그래피·폰트·캘리그래피·그래픽디자인 등 시각 디자인 분야에 대해 누구나 쉽게 접하고 논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지향하며, 태어난 온라인 매체입니다.

                                 

또한, 우리글을 소재로 한 한글 타이포그래피와 한글 디자인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지속적으로 관련 소식들을 소개하고, '한글을 만나다'라는 블로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실제 디자이너들의 일상도 자세히 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

타이포그래피 서울 : http://www.typographyseoul.com



 

BlogIcon 알바 . | 2017.12.01 18: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지네요!
BlogIcon 먹튀 검증 | 2018.08.02 13: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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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7. 08:59
따사로운 햇살과 적당히 불어 기분좋은 바람과 함께 날씨 좋았던 지난 주말, 예술의 전당 서예전시관에 <2011 타이포잔치> 전시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서예전시관으로 올라가는 길에 설치된 노천카페에는 독일맥주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햇살 아래 맥주 한잔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무척 여유로와 보이며 부러웠어요.


총 2층으로 구성된 <2011 타이포잔치> 전시장, 우리 동양문화의 글자 그림은 정적이면서 큰 울림을 주기에 만나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가지고 들어갔어요. 보기 힘든 일본과 중국의 역사적인 거장 작품을 만난다는 것이 더욱 기대감을 높혀주었습니다. 탁트인 공간이 주는 여백이 좋았습니다. 


2층과 3층에 각각 마련된 '특별관'에는 기대했던 한중일 역사적인 타이포그래피 거장의 작품들이 유리관 안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대표 서체 디자이너 최정호, 중국의 뤄징권, 일본의 다나카잇코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했어요.


<특별관 일본. 아사바 카쓰미 작품>

문자와 시각표현의 관계를 탐구하는 그래픽디자이너, 아사바 카쓰미는 나가노 동계올리믹 포스터, 민주당 로고이 대표작이며 현재 도쿄 타이포디렉터스클럽 이사장이며 도쿄조형대학 객원교수. 위의 작품은 <agi 포르투칼 마인드맵> 작품이며, <도형악보> 작품도 기발한 표현이 재미있었습니다. 

 
<특별관 일본. 히라노 코가 작품>

히라노 코가의 리소그래프 작품. 독자적인 타이포디자인을 실천하여 손글씨 '코가 그로테스크 06'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신 분의 작품을 보니 유쾌한 기분이 들었어요. 


<특별관 일본. 다나카 잇코 작품>

좋아하는 일본 타이포그래피 작가. 다나카 잇코는 일본디자인센터의 창립 멤버로 1994년에는 뉴욕 아트디렉터스클럽에 입성하는 등, CI디자인부터 공간디자인까지 일본 그래픽디자인을 해외에 널리 알린 작가입니다. 위의 작품들은 <인간의 문자>의 연작시리즈들이었습니다.  


<특별관 중국. 칸타이킁 작품>

홍콩특별행정부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은 칸타이킁의 <화자아심>, <충천대불> 규모에서부터 압도를 하네요. 

 
<특별관 중국. 쉬빙 작품>

쉬빙의 <남, 유, 여> 작품. 동서양 문화의 경계를 넘어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는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현대미술관, 파리 루부르, 런던 대영박물관 등 다수의 국제전에 초대된 작가입니다. 

 



<특별관 한국, 최정호 작품>

평생을 서체 연구 개발에 몰두한 한국 타이포그래피의 역사적 거장 최정호 작가의 <hab 중명조체>, <hb태고딕체>가 전시되었습니다. 
   



<특별관 한국, 정병규 작품>

국내 최초의 북디자이너 정병규 작품은 그 분만의 독특한 실험정신과 특유의 작품방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별관을 제외한 제1 전시관부터는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중일 대표작가 99인의 작품이 걸려있었어요. 포스터, 출판물, 글꼴 등 타이포그래피적인 요소를 지닌 다양한 영역의 작품이 망라되어 있었는데요 입구쪽에는 미디어아트도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한재준 설치작품, 입체 글꼴> 


<민병걸 작품>

민병걸 선생님의 글자체는 실제로 '타이포잔치' 의 로고에 사용이 된 서체랍니다. 위의 작품과 아래 타이포잔치 로고를 비교해가며 한번 보세요. 

  
 <타이포잔치 로고에 쓰인 민병걸의 서체>


<윤디자인연구소의 서울 한강체와 서울 남산체>



<99인의 작가 중 일본 작가의 타이포그래피 작품>

 

안상수 조직위원장님의 말씀 중
" 타이포그래피라는 말이 서쪽에서 오기전, 이미 이 곳은 글자-활자문화가 깊고 풍요롭게 번성했다. 이 곳 사람들의 글자에 대한 정서는 사뭇 깊고 큰 울림을 지니며 예술적이고 주술적이기까지 하다. 온누리 문화의 큰 흐름은 느리듯, 빠르게 순환하며 이곳으로 향하고 있다. 우리는 그 시선을 의식하며 이 글자잔치를 잇는다."




읽을 수도 없고 뜻도 모르는 일어와 한자로 된 일본과 중국 작가의 작품에서도 동양 글자의 아름다움(美)이 물씬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기분일까요? 글자 그림이 주는 미려한 아름다움이 바로 헤어나올 수 없는 타이포그래피라는 분야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타이포잔치 2011은 9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꼭 놓치지 말고 주말에 한적한 예술의 전당 서예관을 찾아 깊은 글자의 매력을 느끼고 오시길 바랍니다. 혹시 시간이 안되서 전시를 못보시는 분들은 타이포잔치 2011의 웹페이지를 방문하면 전시작품들을 살짝 엿보실 수 있습니다.


<타이포잔치 웹사이트>

인터렉티브하게 구성이 된 웹사이트는 창을 줄이고 늘이는 것에 따라 레이아웃의 변형이 있답니다. 직접 예술의 전당을 찾을 수 없다면 한번 방문해서 웹사이트를 둘러보면서 재미있는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타이포그래피 서울
  http://www.typographyseoul.com 
  에 가시면 한글 타이포그래피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타이포그래피 서울에 실린 <타이포 잔치 2011> 기사 참고했습니다.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event.asp?HT=view&page=1&idx=22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event.asp?HT=view&page=1&idx=28 

-타이포 잔치 2011 

  www.typojanchi.org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2기 최윤정

ⓒ 온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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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0. 09:07


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11'이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게 됩니다. 두근두근~ 타이포계의 레전드급 거장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서 전시가 되기에 '타이포 잔치 2011'은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기대가 되는 순간일 것입니다.


  
2001년에 첫 발을 내딛은지 10년 만에  2011년 다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막을 여는 제 2회 '타이포잔치 2011 서울'은 한글 타이포그래피를 중심으로 꾸며지는 비엔날레로, 한글디자인에 있어서 누구보다 앞장서는 'TDC 타이포그래피 서울'의 '(주)윤디자인연구소'와 601비상, 안그라픽스 등의 협찬과 네이버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보다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10년이라는 여백을 두었던 타이포잔치는, 21세기 디지털매체 시대 진입과 더불어 더욱 중요해진 글자 문화의 위상과 한글의 독특한 디자인적 유산을 중심으로 세계 타이포그라피의 흐름을 조망하고자 했던 2001년 타이포잔치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갈 예정이에요.




<동아시아의 불꽃>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잔치를 여는 이번 전시는, 세계의 중심이 한국, 중국, 일본으로 대표되는 동아시아로 향하고 있는 시점에서 타이포그라피를 통해 그것을 확인하고자 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각국을 대표하는 한중일 107명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는데요.

타이포그라피 역사에 족적을 남긴 8명, 한중일의 타이포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최정호, 정병규, 뤼징런, 칸타이킁, 쉬빙, 타나카 잇코, 아사바 카츠키, 히라노 코가 8인의 특별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엄선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자문화권에 뿌리를 둔 3개국의 같음과 다름을, 동아시아 타이포그래피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거에요. 




타이포잔치 2011 홈페이지 방문해보셨나요?  www.typojanchi.org
이번에 전시될 엄선되 타이포작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작품을 중심으로 심플하고 명확한 UI로 만들어져있어요. 각 작품을 클릭하면 상세 정보가 뜹니다. 무엇보다 작품을 쭉 펼쳐놓고 보니 오히려 동아시아 3국의 맥을 같이하는 타이포디자인의 철학과 미학이 한눈에 느껴지네요. 꼭 방문해보세요.    

 

제2회 타이포잔치에 참가하는 작가들은 국제 조직위원들 공동의 노력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동아시아를 넘어서 세계 타이포그라피 발전에 신선한 자극이 될 100여명의 각국 대표 작가들과 함께 잔치를 벌였습니다!! 꼭 가보아야겠죠?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전시가 이루어지며 또한 동시행사로서 각국 초청인사들의 작품세계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심포지엄과 <세계 속의 동아시아 타이포그라피의 위상>을 주제로 조직위원들의 토론회와 심포지엄이 8월 29일 코엑스에서, 8월30일 예술의 전당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에요. 또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워크샵과 더불어 학생과 일반대상의 무료 특강도 진행된다고 하네요. 더할 수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거에요.  



2011 타이포잔치 이병주 총감독은 월간디자인 인터뷰에서,

"한 나라의 문화를 접하게 되는 첫 통로는 바로 글자 문화입니다. 타이포그라피는 글자의 시각적 형태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그 나라의 글자 문화 뿐 아니라 나아가 시각 문화를 가장 잘 집약해서 볼 수 있는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이 점에서 <타이포잔치 2011 서울>은 동아시아 3개국의 타이포그라피를 낱낱이 비추는 거울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가깝고도 먼 나라로 여겨졌던 세 나라의 글자문화의 다름과 같음, 혹은 그것을 넘어서는 무엇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한바탕 타이포로 진하게 재미있는 잔치를 벌리는 곳에 이렇게 관객으로 초대받으셨으니, 저와 더불어 함께 2011 타이포잔치에 놀러가요!!     


  참고
-타이포그래피 서울
 http://www.typographyseoul.com
  에 가시면 한글 타이포그래피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타이포그래피 서울에 실린 <타이포 잔치 2011> 기사 참고했습니다.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event.asp?HT=view&page=1&idx=22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event.asp?HT=view&page=1&idx=28 

-타이포 잔치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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