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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손글씨, 2011년에도 인기 계속될까 최근 몇년간 손글씨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송, 영화, 공연,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캘리그라피가 등장하고 있고,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전시한 전시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일을 직업으로 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싶어할 정도로 그 인기는 대단한데요. 2011년에도 손글씨의 인기는 계속될 수 있을까요? -KT, 손글씨 문자서비스 HMS 선보여 손글씨의 인기가 모바일 세상에도 반영이 되었습니다. 최근 KT는 문자메시지를 보낼때, 문자 대신에 직접 손으로 글자를 써서 보내는 손글씨 문자서비스 HMS를 선보였습니다. HMS는 Handwrighting Massaging Service의 줄임말인데요. 모바일 문자메시지에도 '손글씨'라는 감성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더보기
알록달록 개성만점 초크아트 손글씨를 아시나요? 요즘 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알록달록 화려한 손글씨가 정말 많이 눈에 띄는데요. 아무래도 가게의 개성을 표현하려면 딱딱한 기본 글씨보다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손글씨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지나다니며 보던 손글씨를 초크아트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잠깐! 초크아트란? 블랙보드(칠판)에 오일 파스텔로 그림이나 문자를 넣은 다음 코팅을 하여 손에 닿거나 비에 젖어도 지워지지 않으며, 파스텔 특유의 질감을 살려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기능적인 보드입니다. 주로 호주와 유럽, 일본에서 카페나 레스토랑의 점포 앞 간판으로 많이 볼 수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도 샵의 메뉴판이나 간판보드, 홍보보드로 빠르게 확산되어 있습니다. 그 활용도도 다양해져 이벤트보드나 각종 인테리어 보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