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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AK

[인터뷰] 김경균-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디자인을 위해 김경균 ˙ 북디자이너 ˙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 ㅎ ㅎ ㅎ ㄱ.김경균 이름 첫머리에 ‘ㄱ’이 3번이나 반복되어 친한 사람들은 나를 K3라고 부른다. ㄴ.나눔 진정 나눔으로써 커지는 디자인을 하고 싶다. ㄷ.대화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읽으려 하지만 언제나 내 마음을 먼저 읽힌다. ㄹ.라면 질릴 만도한데, 아직도 가끔 땡긴다. ㅁ.마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그립다. ㅂ.비움 비움,이제 채우는 것보다 비우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ㅅ.술 술을 좋아한다. 특히 여행하면서 술 마시기 좋아한다. ㅇ.여행 여행을 좋아한다. 특히 혼자 여행하면서 책 읽기를 좋아한다. ㅈ.지도 과연 내 인생의 지도는 언제쯤 그릴 수 있을지... ㅊ.책 책을 좋아한다. 그러니까 혼자 여행가.. 더보기
[인터뷰] 송성재-집념과 몰입을 업으로 삼는 삶은 가치가 있다. 송성재 ˙ 서울대 응용미술과와 영국 UAL Camberwell College MA Bookart 졸업 ˙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초대작가, VIDAK 이사, ˙ 현 호서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 저서 , 역서 , 등 ㄱ.감성. emotion과 sensitivity, 또는 sensibility는 여전히 헷갈린다. 그저 ‘감상적 반응을 구할 것이냐.’, ‘삶의 진실을 전할 것이냐.’의 선택이다. 목적을 가지고 감성을 움직일 수 있을까? ㄴ.나. 김광석 (....), 브루흐의 콜니드라이(현악기를 좋아하게 한...유태 장송곡), 줄리어스 베르거(CD 한장에 뻑간 독일 첼리스트), 토토의 천국(제8요일 감독 자크도마엘의 데뷔작), 현위의 인생(영화광도 아닌데 10번을 다시 본 첸카이거 작품), 브래드 홀랜드, 원산.. 더보기
[인터뷰] 홍동원-일상으로부터 조금씩 축적된 감성 홍동원 ˙ 홍익대와 동대학원 시각디자인과 졸업 후 독일 에센에서 디자인 공부를 함. ˙ 조선일보, 국민일보, 스포츠투데이, 파이넨셜뉴스, 일간스포츠, 한겨레 디자인 대표 ˙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초대작가 ˙ VIDAK 부회장(출판담당) ⓒ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 더보기
한글 폰트 제작자와 사용자가 만나다 일명 ‘비닥수’로 불리는 ‘VIDAK(한국시각디자이너협회) 수요토론회’는 최근 한글 폰트 제작자와 이 폰트를 시각물의 디자인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는 디자이너들 간의 모임을 주선했다. 한국 현대 디자인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폰트 디자인계는 그동안의 공급자 주도형의 체제를 벗어나 수요자의 요구에 좀 더 귀 기울이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오래 전부터 폰트 제작자와 사용자가 직접 만나 실질적인 대화를 나누기를 고대해 온 디자인계의 바람이 실현된 첫 번째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했다. (편집자) 토론자 : 손동원(폰트뱅크 대표) 천대필(윤디자인연구소 영업부장) 김원준(폰트릭스 대표) 오진경(북 디자이너) 이충호(SW20 대표) 사회 : 이용제(활자공간 대표)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한 폰트가 좋은 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