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BLOG main image

온한글 전체보기 (655)
한글, 새로운 시선 (164)
온한글이 만난 사람 (52)
한글 행사와 모임 (54)
한글이 있는 작품 (64)
폰트 (41)
캘리그래피와 손글씨 (13)
트렌드와 마케팅 (46)
역사 속 한글 (19)
세계 속 한글 (40)
온한글 책꽂이 (44)
한글 관련 자료실 (27)
무료다운로드 (15)
단신 (74)
douglas pitassi
douglas pitassi
Clash of Clans Hack
Clash of Clans Hack
Related Web Page
Related Web Page
kitchen table
kitchen table
http://healthdrugpdf.com
http://healthdrugpdf.com
http://www.161997up.com
http://www.161997up.com
CT
CT
http://pharmacyreviewer2014.com
http://pharmacyreviewer2014.com
UT
UT
Laura Glading APFA
Laura Glading APFA
1,384,811 Visitors up to today!
Today 100 hit, Yesterday 135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폰트'에 해당되는 글 41건
2011. 11. 18. 09:51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백삼십일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생략)...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독도는 우리땅' 노래가사입니다.

독도, 대한민국 최동단에 위치한 섬.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긴 하지만, 웬지모르게 추상적인 장소로만 그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텔레비전, 인터넷, 책 등을 통해 접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독도를 다녀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일까요.

최근에는 독도에 갈 수 있는 배편이 늘어나면서 독도를 방문한 일반관광객의 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독도에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독도에 입도하기 위해서는 관련 서류를 작성해야하며, 입도를 할 수 있도록 기상 여건이 갖춰져야 합니다.

독도체를 아시나요?


(우편번호 799-805)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
독도의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입니다. 최근에는 MBC 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일명 독도특집이라 일컬어진 스피드특집에서 문제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단서로 '799-805'라는 숫자를 제시했는데, 이것이 독도의 우편번호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독도체를 아십니까?
그렇다면 혹시 '독도체'를 알고 계시나요?
윤디자인연구소에서는 2002년부터 우리 것을 세계적인 것으로 만들겠다는 취지하에 진행하던 폰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독도체는 그 프로젝트의 결과물 중 하나로, 우리 민족의 힘찬 기상과 부드러운 심성을 담고 있어 유려함과 동시에 힘을 느낄 수 있는 필체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독도는 트루타입 폰트로 한글 2350자, 영문 94자, 심볼 900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5가지의 독도딩벳 폰트가 함께 제공됩니다.

'독도체'를 어떻게 하냐고요? 윤디자인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쉽게 무료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URL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무료폰트 다운로드'라는 곳이 보일거예요.
http://yoonfont.co.kr/customer/download.asp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시면, '독도체'와 '독도딩벳' 폰트가 설치되게 됩니다.
※폰트 설치 후에 컴퓨터에서 폰트가 보이지 않으시는 분들은, 꼭 재부팅을 해보세요!

자, 그럼 독도체를 직접 사용해볼까요?
1번은 독도체이고요. 2번은 독도딩벳입니다. (독도딩벳은 숫자키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1) 독도체 / 2) 독도딩벳


독도의 강직함과 특징적인 부분들이 글꼴에 생생하게 담겨있는 것 같네요.
독도딩벳들도 매우 귀엽죠?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온한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1. 5. 19. 09:23

스티브잡스, "내 인생의 전환점은 타이포그래피 수업이었다." 

2005년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에서 그는 자신 인생의 전환점은 학창시절의 타이포그래피 수업이었다고 했습니다. 타입과 타이포그래피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것이 지금의 애플을 만들게 되었다고...

 

스티브잡스는 익히 알고 있듯이 양부모님의 손에서 자라났습니다. 대학에 입학하여 양부모님으로부터 비싼 학비를 받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다니던 리드 컬리지를 1학기 다니다가 중퇴를 하게 되는데 더이상 정규 과목을 들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대신 관심을 갖고 있던 수업들을 골라서 마음껏 도강을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 중 그가 가장 좋아했던 과목이 바로 '타이포그래피' 서체 수업이었습니다.

세리프와 산세리프체, 글자간의 자간과 행간 그 여백의 다양함이 타이포그래피를 어떻게 위대하게 만드는지를 연구하게 되었고, 이것은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표현할 수 없이 예술적으로 오묘한 것이라 그 아름다움에 매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훗날 애플 창조의 핵심 에너지로 작용하여 그는 첫번째 매킨토시를 구상할 때 그 기능들을 집어넣게 되었고 그것이 고스란히 빛을 발하였던 것입니다. 만약 잡스가 서체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오늘날 컴퓨터에는 그런 기능이 없었을 것이고, 매킨토시 운영 방식을 따라한 윈도우도 그런 기능이 없었을 겁니다.


스티브잡스의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관심은 매킨토시에서 훌륭한 기능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면, 자동 자간조절(Kerning)기능과 쿽(Quark Xpress)를 이용한 좋은 편집물을 제작할 수 있게 하였고, 키노트(Keynote)로 좋은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desktop publishing이 가능케한 것이에요.

1980년대 미국에 IBM이 컴퓨터 시장을 지배하고 있을 때, 애플사의 컴퓨터는 사용성을 현저하게 높여 편리한 사용성을 마케팅 포인트로 한 인터페이스 디자인으로 단숨에 주목을 받게 되는데 그 철저하게 계획된 시각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목소리를 담당한 것이 바로 Garamond 서체였습니다. 애플은 기존의 Garamond를 현대적 감각에 맞추어 보다 날씬하게 변형시킨 Apple Garamond를 제작하여 제품, 제품패키지, 광고캠페인에 적용하여 애플 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게 됩니다. 

Apple Garamond(애플 게라몬드)

애플은 책상 위 환경을 옮겨온 듯한 이해하기 쉬운 아이콘 중심의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아름다운 서체를 탑재하면서 컴퓨터를 차가운 기계가 아닌 '갖고 싶은 친구'로 느끼게 했으며 그러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큰 역할을 한 것이 Think Different의 Apple Garamond 였습니다.  



Think different, 애플 게라몬드 세리프 서체

 
Think different 시리즈 광고 캠페인
(1, 피카소  2.마리아 칼라스 3.오노요코&존레논 4.간디) 


Think Different는 스티브잡스가 자기가 세운 애플에서 쫒겨나고 다시 복직했던 1997년에 내세웠던 어구로, 한 때 독특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컴퓨터 매킨토시가 IBM에게 밀려버리게 되자 새로운 시대를 선포하며 Think Different라는 광고를 통해 파괴적이고 혁신적인 애플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세웁니다. 위의 Think Different 애플의 광고는 1997년 TV CF의 '미친 자들에게 건배를'의 장면.


잡스는 이렇게 복귀와 함께 '다르게 생각하라'는 혁신적인 광고 캠페인으로 기타 컴퓨터 산업군으로 밀렸던 애플의 인식을 새롭게 하며, 무엇보다 이 광고 후 애플은 정말  아이맥, 맥 OS X,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정말 혁신적인 제품을 연달아 히트하며 정말 세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애플은 제 2의 전성기를 맞아 1세대의 시각적 목소리 역할을 했던 Apple Garamond를 버리고 따듯한 인상의 산세리프 서체인 Myriad를 2002년 전격 전용 서체로 채택하며 새롭게 이미지를 쇄신하며 현재까지 애플의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서체 Myriad는 애플 제품의 간결한 형태와 완성도 놓은 소재의 마감이 주는 느낌과 시각적 일체감을 이루며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상생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Myriad 미리아드 산세리프 서체, 현재 애플은 총 9종의 Myriad 패밀리 폰트를 사용한다. 


Apple.com의 현재 Myriad 서체 

이 외에도 애플에는 Motter Tektura, Myriad, Universe, Gill Sans, VAG Bounded,  Helvetica 등이 쓰였는데, 현재 맥에는 Myriad Pro 패밀리폰트와 아이폰에는 Helvetic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애플은 서체를 가지고 새로운 목소리를 내며 발전해왔으며 제품들을 한창 더 돋보이게 하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어쩌면 대학 때 들었던 타이포그래피 수업과 서체에 대한 순전한 호기심,  그리고 그것을 직감적으로 사업의 아이템으로 끌어올 수 있도록 했던 후회없는 선택이 지금의 스티브잡스와 애플을 있게 한 것입니다. 그는 대학도 중퇴했고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해고도 당하고 그래서 인생의 초점을 잃어버렸고 뭐라 말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에서도 여전히 그가 하고 있는 일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인생 최고의 참담한 사건을 겪을 때마다 초심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자유를 만끽하며 오히려 그의 인생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티브잡스를 보면서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은 바로 열정어린 관심이고 그것이 다르게 생각하게 하고 세상을 바꾸게 되는 것!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2기 최윤정

ⓒ 온한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1. 4. 26. 09:17
지난주 대신증권체에 이어 윤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업전용서체를 하나 더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광고에서 자주 접하는 olleh kt의 서체인데요, 'olleh kt' 는 재미있는 브랜드 네이밍 스토리도 가지고 있죠.


 세상을 뒤집어라! 라는 의미에서 보면 'olleh'는 'hello'를 거꾸로 한 말입니다. '다 그래를 뒤집어라'는 발상에서 나온 네이밍인데요 재미있기도 하지만 실제 스페인에서 동음이의어로 '올레(Ole)'는 영어의 'wow, nice'와 같은 감탄사입니다. 또한 hello kitty와 발음의 유사성에서 출발하여 olleh kt라는 네이밍이 최종 탄생되었다고 하는데요 기발한 네이밍에 olleh만의 독특한 폰트는 어떻게 디자인이 되었을까요?  

 


윤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KT 올레체

 올레체는 바람이 불어오듯 휘날리는 깃발 모양의 다이나믹한 이미지가 글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획의 시작과 꺾임에는 곡선을 사용하여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강조되었으며 글자 자체로는 안정적인 형태를 가지면서도 동시에 마치 당장이라도 날아갈 것만 같은 율동미가 강조된 글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문 서체는 해외 디자인 업체에서 만들었으며 한글 글꼴은 윤디자인에서 개발되었는데요 영문과 국문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olleh kt 만의 감각적이며 신선한 이미지가 잘 녹아 있다고 할 수 있어요.



 특히 올레 로고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영문 올레체의 영문 소문자 'o'는 오른쪽이 열린 구조적 특징이 있습니다. 그 디자인을 한글 자음 'o(이응)'꼴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하여 국영문 서체의 통일성을 꾀하였으며, 자칫 가독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을 염려해 자음 'o(이응)'이 받침으로 올 경우에는 그 열린 틈을 닫는 등의 엄밀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깃발 형태를 적용하여 얼마든지 재미있는 글꼴을 만들 수도 있었지만 서체가 가볍게 느껴진다거나 기울어져 보인다는 점이 있다고 여겨져서 안정적인 기울기를 찾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야 했다고 합니다.

(정책공감 블로그: 윤디자인연구소 김주홍 과장님의 인터뷰에서 인용하였음)

 올레체는 공간적 특징도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낱 글자마다 공간배분을 균등하게 하여 글자의 판독성을 높였고 구조를 가로모임꼴, 세로모임꼴, 섞임모임꼴별로 단순화하여 시원한 형태감을 이끌어내고 모음꼴에 따라 공간을 최적화하여 변별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올레체의 굵기 체계는 올레체 light, 올레체 medium, 올레체 bold, 올레체 extra-bold의 4종으로 이루어져 있고, 회색도가 고르도록 가로 세로 획의 긁기 대비를 균일하고 통일되게 적용하여 굵기 단계가 자연스럽게 구성되도록 조정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디자인된 폰트는 어플리케이션에도 적용이 잘 되어야 완성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에 색감도 넣어보고 Ci,브로셔 등에도 적용을 해보는 등의 어플리케이션 테스트 과정을 또 거쳐야 비로소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김주홍 과장님의 인터뷰에 따르면  "글자체를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먼저 단문 10자를 여러 장 써본 후 그 중 잘 된 것을 고르고 정리하여 다시 20여자의 긴 문장을 써보는 과정을 통해 괜찮은 글자체를 조합해 250자를 만들어 내고, 그 250자에서 다시 2,350자를 만들어 낸다" 고 하니 서체 하나를 만드는 데 참 많은 노력과 세심한 검증, 수많은 테스트가 필요한 것임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모바일 어플에 사용된 픽토그램

  이렇게 철저한 리서치와 세밀한 테스트를 거쳐 탄생이 된 윤디자인이 만든 올레체는 http://www.kt.com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어플에 사용된 픽토그램으로 만든 일러스트도 발랄하지 않나요?  KT가 올레 브랜드를 통하여 보다 친근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가지고 커뮤니케이션하기를 원했기에 서체도 그런 방향성을 담고 있으며 그 외의 디자인 요소들도 모두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담아서 표현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올레~를 외칠만큼 서체는 유쾌하며 픽토그램은 playful 하지 않나요? ^^

참고: 정책공감 블로그 kt olleh서체 김주홍 과장님 인터뷰 기사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2기 최윤정

ⓒ 온한글

BlogIcon reeev | 2011.04.27 14: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기사 가운데 kt사이트에서 올레체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한 부분을 수정합니다.일반인에게 아직 공개가 되지않고 있지만 정확한 정보는 기업에 문의드리고 확인해 보겠습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0. 6. 10. 17:02

디지털 시대의 감성폰트를 추구하는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캘리그라퍼 강병인님의 손글씨로 제작된 '봄날'의 새로운 버전인 봄날2를 출시했습니다.


잠깐, 캘리그라퍼 강병인님 어떤 분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캘리그라퍼 강병인님과 관련된 온한글 지난기사 보러가기 


사실 봄날2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을 때,  '또 얼마나 멋진 서체가 개발될까?' 하고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요,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주 멋진 서체가 개발되었습니다.

 
이전의 봄날 서체도 굉장히 예쁘고 감성적이어서 각종 광고와 TV 프로그램, 지하철 공익 홍보문구 등에 자주 사용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봄날2 역시 직접 손으로 써내려 간 것 같은 손글씨의 느낌이 한껏 더 잘 살아나는 아주 감성적인 서체입니다.


자, 그럼 봄날2 서체는 어떤 서체인지 한번 보시겠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봄날2 서체


이렇게 봄날2 서체총 3가지이고요,
윤디자인의 윤폰트 매니저를 통해 설치 및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윤폰트 매니저 실행화면


어떠신가요?
전 솔직히 봄날2 서체를 보자마자 '이건 꼭 개인소장 해야겠다!!'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 )
종이에 직접 쓴 따뜻한 감성을 가득 담은 봄날2 서체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내 컴퓨터에 봄날2 서체를 적용하고 싶다면?
봄날2 서체 구입하기 (클릭)

 


그리고 특별히 오늘은 봄날2를 통해 담겨진 따뜻한 감성을
온한글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작은 선물을 마련했어요.

바로 컴퓨터 바탕화면과 핸드폰 배경화면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컴퓨터 바탕화면(가로 1280pixel)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 핸드폰 배경화면(240*320, 240*400, 320*480)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따끈따끈한 온한글의 바탕화면 선물
마음껏 다운로드 받아가시고, 주변분들에게 자랑도, 소개도 많이많이 해주세요!  : )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김영선

ⓒ온한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0. 5. 26. 10:22

폰트 공유/ 폰트 교환
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러분도 웹서핑을 하다보면 사실 이런 단어 한번쯤을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손글씨 폰트와 캘리그래피에 관심이 많은 저는 언제부터인가 유료폰트를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흔히 말합니다.
"아니, 그걸 왜 돈주고 사요?"
"폰트 같은걸 누가 돈주고 삽니까?" 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알고 계십니까?
폰트도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입니다.
많은 분이 함께 땀과 노력, 시간을 들여 만들어낸 창작물이라는 뜻입니다.

즉, 폰트 제작 기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폰트를 무단으로 복제 또는 개작하거나 배포, 전송할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일반인들이 폰트를 사용하며 저작권 폰트를 구별해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요즘들어 캘리그래피에 관심이 늘어나고 디자인이 중요해지는 시대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유료폰트라는 것에 관심이 많아져, 많은 정보가 검색을 통해 나타나게 되어 폰트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기업도 종종 검색이 되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폰트의 저작권 유무를 검색의 결과로 알아내는 것에는 사실상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측면에서는 폰트 저작권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홍보나 교육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폰트 공유는 불법이라는 말인데, 무조건 하면 안되는 것인가요?

음, 우선 현재 가지고 계신 폰트를 공유하고자 하신다면, 몇가지 사항에 대해서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폰트는 공유와 재배포 등을 기준으로 해서 크게 2가지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사용해야 하는 상용화 폰트와 별도의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한 무료 폰트로 구분 됩니다.


상용화된 폰트의 경우 대부분 폰트 회사가 폰트 공유를 허락하고 있지 않으므로 폰트 공유를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만약 폰트를 공유하고자 하신다면 폰트를 배포한 사람과 다운받아 사용한 사람 모두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인정하여 손해배상 등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벌금을 지불해야하므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무료 폰트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무료 사용은 허락되지만 해당 폰트의 재배포를 금지하고 있는 폰트와 재배포를 허락하고 있는 폰트로 구분되는 데요, 자사나 특정 사이트를 통해서만 배포를 허용하고 있는 폰트와 어떠한 형태로든 폰트 재배포 및 공유를 허락하고 있는 폰트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께서 폰트 공유를 하고자 하신다면 무료 폰트 중에서도 재배포가 가능한 폰트에 한해서 공유를 하셔야 될 것 같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네이버 나눔글꼴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서울서체



오늘은 많은 분들이
불법인 줄 모르고서 행하셨던,
또는 알고 있지만 의례적으로 행하셨던
폰트 공유/교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폰트는 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창작물입니다.
올바른 폰트 저작권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폰트 공유 문화는 가급적 지양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온한글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도 함께해 주시길 바랄게요.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김영선

ⓒ온한글

BlogIcon 이세진 | 2010.05.26 11:4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읽고 갑니다. ^^ 폰트에 대해서는 '유료' 개념이 잘 정립되지 않은 것 같군요.
mp3도 자연스럽게 유료콘텐츠로 인식이 바뀌었듯이 폰트도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0. 3. 30. 09:24

이진수로 저장되는 컴퓨터의 정보를 사용자가 읽을 수 있는 정보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가 아닌 인간이 사용하는 문자체계로 표시하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이를 폰트(Font)라고 부르며 폰트 역시 컴퓨터의 발전과 함께 좀 더 편리하고 좀 더 아름답게 변화해 왔습니다.

제작 원리에 따라 폰트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모니터에 정보를 표시하는 기본 단위인 픽셀을 기준으로 조형하는 비트맵 폰트와 베지에 곡선(Bézier Curve)을 이용한 외곽선 폰트가 있습니다.

비트맵 폰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지에 곡선 따위는 상상하지도 못할 시절


비트맵 폰트는 별도의 폰트가 존재하지 않았던 8비트 컴퓨터 시절부터 사용되었습니다.(퍼스널 컴퓨터라는 개념이 없던 그 이전에도 비트맵을 사용하였습니다.) 처리가 간편하고 속도는 빠르지만 폰트의 크기에 따라 글씨가 예쁘게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여러가지 크기의 폰트를 만들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기별로 여러벌 제작된 폰트들


외곽선 폰트
컴퓨터의 속도가 발전하고 기술 또한 발전하면서 벡터그래픽이나 베지어 곡선을 폰트에 적용하면서 외곽선 폰트 형태가 생겼습니다. 이 외곽선 폰트는 크기에 관계없이 일정한 품질의 출력을 내주는 장점이 있어 대부분 외곽선 폰트로 제작되는 추세입니다. 외곽선 폰트는 포스트 스크립트 폰트와 트루타입 폰트, 오픈타입 폰트 등이 이 외곽선 폰트에 포함됩니다.

포스트스크립트 폰트(Postscript font)
어도비사가 개발한 포스트스크립트 폰트는 Type1, 2, 3, 0 등 다양한 포맷이 존재하는 데 화면과 프린터에서 모두 출력이 가능하며 특히 전문 인쇄 출력기들이 포스트스크립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주로 인쇄물에서 사용하는 인쇄용 폰트입니다. 현재까지 트루타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이 폰트는 베지에 3차 곡선을 지원하여 외곽선 정보를 표현하여 트루타입에 비해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의견이 있지만 효과는 미미합니다.

트루타입 폰트(True type font)
어도비사가 Type1 폰트를 개발한 후 애플과 MS에 Type1을 라이센스 하려 하였으나 이 두 회사는 이를 거부하고 트루타입 폰트를 개발합니다.(표면상으로는 OS의 핵심기술을 다른 회사 것을 쓸 수 없다고 했지만 라이센싱 비용이 가장 큰 이유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참고자료)

베지에 3차곡선을 사용하는 Type1과는 달리 베지에 2차 곡선을 사용하지만 이에 대한 폰트의 품질향상은 미미하고 트루타입 폰트는 힌팅(hinting)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크기가 작은 폰트에 대해서는 픽셀단위의 제어를 지원하여 작은 폰트의 품질을 올릴 수 있었지만 이 역시 렌더링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현재는 별다른 의미가 없어진 상태입니다.(그런 이유로 맥에서는 힌팅 정보를 렌더링 시 적용하지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힌팅이 적용되지 않은 위의 폰트와 힌팅이 적용된 아래 폰트 확대하지 않으면 분별이 어렵다. 출처: 위키피디아


오픈타입 폰트
어도비는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고 오픈타입 폰트를 제작합니다. 외곽선 정보를 트루타입, Type1, Type2(Compact File Format)를 지원하도록 하여 맥과 윈도우즈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65,000개 이상의 활자 정보를 저장할 수 있고 다양한 언어를 한개의 폰트에서 지원 가능합니다. 오픈타입의 확장자는 otf를 쓰지만 트루타입 폰트의 확장자인 ttf 역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01

폰트를 사용용도에 따라 화면용 폰트와 출력용 폰트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고가의 인쇄물용 프린터의 경우 폰트 처리 엔진을 프린터에 내장하여 인쇄 시 폰트를 프린터로 전송하여 인쇄를 하는 방식으로 Postscript 폰트는 주로 이 기능을 사용했으나 PC의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프린터와 PC간의 통신속도가 빨라지면서 현재는 출력용과 화면용이란 분류 자체가 별로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오픈타입 폰트에서 외곽선 정보가 Type1일 경우 포스트 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는 프린터에서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인쇄물 출력 전용 프린터는 포스트스크립트 엔진을 내장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하지만 전자출판 일을 하지 않는다면 이런 경우를 경험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여기까지 폰트의 이모저모를 알아봤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2기 강인규

ⓒ 온한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0. 3. 10. 09:14

폰트는 흔히 글자의 모양을 나타내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을 합니다. OS를 설치할 때부터 기본적으로 함께 설치되는 폰트들도 있지만, 오피스프로그램이나 외부 구입을 통해서 새로운 폰트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최근, 폰트가 단지 컴퓨터에서 글자를 입력할때 '글꼴' 역할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 주목되는군요.


폰트는 더이상 컴퓨터의 전유물이 아니다
흔히 폰트라는 개념은 컴퓨터용 글꼴으로만 인식을 해왔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폰트는 컴퓨터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으로의 변화를 꾀하는 핸드폰에서도 글꼴은 빼놓을 수가 없고요. 핸드폰 뿐만 아니라 일반 mp3, PMP 등의 일반적인 멀티미디어 기기에서도 폰트를 제공하면서 '개성강한' 사용자들의 입맛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서비스에서 폰트를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팩토리'의 모습.


이제는 새로운 언론기능 중 하나를 담당할 정도로 영향력이 커진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 모습입니다. 네이버, 싸이월드 등 각종 블로그서비스에서도 폰트서비스를 제공하며 블로거들이 개개인의 블로그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폰트부터 개성넘치는 스타폰트까지!!
폰트에 대한 인기를 반영하듯폰트의 종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제 '전세계에 몇가지의 폰트가 존재한다' 라고 규정하기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윤디자인연구소를 포함한 폰트연구소에서 개발하는 폰트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개개인이 폰트를 만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캘리그라피라는 것이 하나의 문화장르로 자리잡게 되면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더 가속화 되었습니다.

최근 각종 폰트 사이트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기폰트는 무엇이 있을까요?


현재 네이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폰트는 윤디자인연구소의 윤피노키오체 입니다. 네이버에서는 폰트를 사용하기 전 미리 폰트의 느낌을 알아볼 수 있도록 미리 사용해볼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저도 한번 미리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기존의 기본 폰트에 비해서 폭을 살짝 좁혀서 귀엽고 세련된 맛을 느끼게 해주는 윤피노키오체 입니다. 사랑받는 폰트인 만큼 매력이 넘치는 멋진 폰트네요.

최근에는 인기스타들의 자필글씨를 컴퓨터 폰트로 제작하여 일명 '스타폰트'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제작한 스타폰트 몇 가지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 가수 윤도현과 뜨거운감자 김C의 스타폰트


스타폰트 만의 매력은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그들 자필글씨를 폰트로 즐겨볼 수 있다는 건데요.
(이 문장을 쓰다보니, 모든 폰트가 결국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폰트에서도 두 사람의 평소 성격이나 노래가 들리는 듯 합니다. 폰트에서 개성이 철철 넘치죠~?


글꼴의 역할 뿐만 아니라 하나의 문화장르로 자리잡고 있는 폰트!
좀 더 역동적이고 개성넘치는 폰트들로 세상이 가득 메워지길 바라며…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 온한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0. 2. 25. 09:33
폰트, 비상하다!
이제 폰트는 단순한 '글꼴'의 역할만을 담당하지는 않습니다.
글꼴 역할은 물론이거니와 폰트는 매우 중요한 디자인적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캘리그라피 열풍이 바로 이를 대변해주죠.



이러한 문화현상을 적극 반영하여,
오랜만에 윤디자인 폰트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귀엽고 통통튀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윤.수.다> 2.0 입니다.

윤디자인의 폰트패키지는 뭔가 특별하다

▲ <윤.수.다> 2.0 폰트패키지의 모습

지난 엉뚱상상 폰트패키지 포스팅(http://onhangeul.tistory.com/287)을 하면서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윤디자인의 폰트패키지는 뭔가 특별합니다. 글꼴은 물론이거니와 폰트패키지를 담고 있는 포장 마저도 범상치 않습니다. 평범하지 않아서 좋은 윤디자인의 폰트패키지 입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 <윤.수.다> 2.0 폰트패키지 케이스를 열어본 모습

'친절'한 윤수다씨
컴퓨터 이용에 능숙한 분들이라면 그다지 문제될 것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컴퓨터가 그다지 손에 익지 않으신 분들은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신다며 어려움을 호소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친절한 윤수다씨는 설치과정을 일일이 그림과 함께 설명해둔 설명서를 포함시키며 모든 사용자들을 배려하는 모습입니다. 설명서 대로만 따라가시면 컴퓨터가 능숙치 않으신 분들도 설치하시는데 그다지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 <윤.수.다> 2.0 폰트패키지가 포함한 폰트들의 샘플을 표시해준 설명서


▲ 친절하게 설치과정을 설명해준 설명서

설치를 했으면 사용해봐야겠죠?

드디어 윤수다 2.0 패키지를 모두 설치해보았습니다.
윤디자인연구소의 폰트들은 모두 윤폰트매니저를 통해 관리를 할 수 있는데요.
방금 설치한 폰트들도 다음과 같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폰트매니저의 모습

각각의 개성있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윤.수.다 2.0 패키지 폰트들의 모습을 한 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폰트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윤.수.다> 2.0으로 만들어본 이미지 샘플
폰트는 폰트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다른 이미지 등과 얼마나 어울리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간단하게 윤.수.다 2.0 폰트들을 활용해서 이미지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자유분방하고 개성강한 길고양이와 잘 어울리나요?



※ 이미지에 사용된 폰트 (윤.수.다 2.0) :

-길고양이 : 화이트사탕체
-자유를 노래하는, 이야기 : 수다공주체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 온한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0. 2. 24. 10:50
요즘 iPhone때문에 여기저기서 '애플', '애플', 말이 많이 나오죠? 어떤 사람들은 애플이 iPod이나 iPod touch, iPhone 등을 제조하는 '모바일 디바이스'회사라고 생각하기도 한다네요? 그러나 애플의 기반은, 하드웨어 기반으로 전용 소프트웨어까지 제작하는 '컴퓨터' 기반 회사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매킨토시', 또는 'Mac'이라고 부르는게 바로 애플이 만드는 컴퓨터죠. 저도 6년 넘게 Mac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간을 배려하는 사용자 환경과 안정적인 시스템, 미려한 GUI 등 일반 Windows  컴퓨터와는 한 차원 다른 운영체제 Mac OS X의 사용자 만족감에, 한번 들어오면 빠져나갈 수 없는 컴퓨터가 바로 Mac입니다. 비록 한국에서 점유율은 5%가 안되지만, 2006년부터 Mac이 Intel 프로세서를 채용하면서, 'Windows 독재국가'인 한국에서도 약간의 숨통이 트이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Mac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워낙 한국의 애플 시장이 작은 덕분인지 한국어에 대한 지원은 솔직히 형편 없습니다. 제대로 된 한글 서체 하나 번들돼 있지 않으니까요. ‘애플 고딕’, ‘애플 명조’ 같은 서체가 있는데 무슨 말이냐구요? 사실 이 서체가, 기본 폰트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접하거든요. 


볼드나 이탤릭 효과를 줄 수 없다는 것만 봐도 말 다한 거죠? Mac OS X ‘Tiger’에서는 ‘떮’,’뷁’,‘큺’ 같은 글자도 쓸 수 없었던 데 비해 Mac OS X ‘Leopard’와 ‘Snow Leopard’에서는 훨씬 나아진 상황이지만 (근데 저걸 어디다 쓰게? ㅋㅋ) 여전히 볼드와 이탤릭 효과를 줄 수 없는 등 불편하기 그지 없어요.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시스템 폰트를 온전한 서체로 바꿔치기 하는거죠. 

일단, Mac OS X에 쓸 수 있는 서체를 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무료 서체인 ‘맑은고딕’을 사용했습니다. 일단, 시스템 폰트가 모여있는 폴더(/System/Library/Fonts)에서 ‘AppleGothic.ttf’를 백업합니다. 만약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

지금부터가 Mac OS X에 본격적으로 ‘뻥’을 치는 단계입니다. ^^ 내려받으신 폰트(제 경우 맑은고딕)의 이름을 바꿔줍니다. ‘MalgunGothic_R.ttf’‘AppleGothic,ttf’로, ‘MalgunGothic_Bold.ttf’는 ‘AppleGothicBold.ttf’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이름을 바꾸셨으면 이제 이 폰트들을 시스템 폰트 폴더(/System/Library/Fonts)에 복사해 주시면 됩니다. 


시스템 폴더이므로 파일을 복사하실 때 인증도 필요하겠죠? AppleGothic.ttf 파일을 대치하시겠냐는 질문에는 ‘Yes’ 하시면 됩니다. <“항목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라고 나오는 말은 무시합니다. (시스템에 지장이 없으니까요 ㅋㅋ)


이 다음,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해 파일의 권한을 복구하신 후 재시동을 한 번 해주시면 모든 작업이 끝납니다. 만약 서체가 이상하게 나올 경우, 백업해 놓은 AppleGothic.ttf 파일만 복구하면 되니 큰 무리 없으실 겁니다.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AppleGothic.ttf는 백업해 놓은 파일로 다시 대치하시고, AppleGothicBold.ttf는 그냥 지워버리시면 됩니다. Mac OS X은 파일이 휴지통에 있어도 일단은 작동을 하니, 작업이 끝난 후 휴지통은 비우셔야 하구요. 저도 지금 맑은 고딕을 시스템 서체로 바꿔 작업하고 있는데 깔끔하니 좋네요. ^^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2기 이정민

ⓒ 온한글 


나그네 | 2011.02.03 12: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보고 갑니당 ^^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0. 2. 23. 09: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니코드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초반이지만 유니코드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물론 유니코드 표준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각자 자신의 코드페이지로 자국의 언어와 영어를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었던 시절과는 달리 전 지구적 네트워크 Internet의 보급이 보편화 되었기 때문이죠.
예전 글에서 한국어는 CP949를 쓴다는 이야기를 기억하실 것 입니다. 여기에서 CP는 Code Page의 약자로 각국의 언어에서 첫 128비트를 제외한 남는 영역에 자신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적절하게 배치 해 언어를 지원하는 방식이었는데 대부분의 코드페이지는 단 한 나라의 언어만을 지원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웹에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할 때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한다고 할 때는 CP949만을 지원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중국어나 일본어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글을 쓸 수 없거나 글은 쓴다 해도 페이지에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구상의 모든(혹은 전 우주라 할지라도) 언어를 하나의 포맷으로 통합하기 위한 표준. 이것이 바로 유니코드 입니다.

유니코드는 2바이트 문자일까?
심지어는 프로그래머중에서도 이런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심심치 않게 만납니다.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아니오'입니다. 일단 단순히 생각해봐도 65,536개의 조합으로 전세계의 모든 언어를 담을 수는 없겠지요.
(한자만 4만여개) 하지만 처음엔 유니코드 연합에서도 이런 생각을 했나봅니다.그래서 유니코드는 16비트의 공간에 모든 문자를 집어넣으려고 합니다. 이 16비트 영역을 기본 다국어 평면 (BMP: Basic Multilingual Plane)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Unicode 3.0까지 진행되자 16비트에 전 세계의 모든 언어를 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유니코드 연합은 기본 다국어 평면에 2048글자를 대행코드라는 이름으로 따로 할당합니다. 이 것을 기본으로 보충 언어평면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하여 유니코드는 기본 다국어 평면 1개와 보조 다국어 평면, 보조 상형문자 평면, 3차 상형문자 평면(현재 할당된 언어 없음),보조 특수 목적 평면을 가지는 구조로 성장합니다.

CP949에 해당하는 표준 한글은 1996년에 Unicode 2.0에서 모두 추가되었습니다. 한중일 통합한자는 가장 최근 버전인 Unicode 5.2에서 4149개가 추가되어 최종 74,386개의 한자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한글 고어와 한글 자모 원문자와 괄호 문자등이 포함되었습니다.

UTF-16
컴퓨터에서는 모든 것이 숫자로 저장됩니다. 여기 알파벳 A는 어떻게 표현될까요?
Ascii에서는 0x40으로, 유니코드에서는 U+0040으로 표시됩니다. 아 혹은 U+4000으로 표시되지요.
1바이트인 0x40을 2바이트로 확장하면서 두가지 표기법이 생겼습니다. 이 두가지 표기가 생기게 된 이유는 CPU의 처리방식에 관한 문제 때문인데 이 때문에 유니코드 문서에는 문서 맨앞에 특별한 코드가 붙게 됩니다.

FE FF - UTF16 Little Endian
FF FE - UTF16 Big Endian

둘 중 어느것을 사용해도 하나로만 통일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쓸 데 없이 문제만 복잡해졌지요? 그래서 이 표준의 이름도 걸리버 여행기의 소인국 편에 나오는 달걀전쟁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Big Endian http://www.bbc.co.uk/dna/h2g2/A592481



UTF-16은 기본 다국어 평면은 2바이트로 그 외의 다국어를 표현할 때는 4바이트로 표현하는 유니코드의 조합 원리와 가장 흡사한 포맷입니다. 그러나 영어권 국가들은 1바이트로 표현할 수 있는 데이터를 낭비한다는 측면과 기존 Ascii와 호환되지 않는다는 점(아마도 이것이 주된 이유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때문에 UTF-8이라는 새로운 포맷을 만들어 냅니다.

UTF-8
UTF-16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기존 Ascii로 읽을 경우 문자열 중간에 널문자(\0)이 들어있다는 점이었습니다. C계열 프로그램에서 널문자는 문자열의 종료를 의미하기 때문에 UTF-16은 기존 프로그램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해서 유니코드와 기존 Ascii문자를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UTF-8이 고안되었습니다. UTF-8은 Ascii와 호환이 되고 알파벳 표현부분에서 문자의 낭비가 없어 데이터량이 적은 장점으로 현재는 대부분의 웹페이지에서 표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UTF-32
유니코드의 고정길이형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글자를 4바이트 고정길이로 표현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낭비가 심한 단점이 있으나 길이가 일정하여 문자처리가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널리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이 외에도...
SMTP메일과 같이 7비트를 사용하는 통신프로토콜을 지원하기 위한 UTF-7이나 UTF-16과 흡사한 UCS2 UTF-32와 흡사한 UCS4등등 많은 유니코드 규약들이 존재하지만 실행활에서 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설명에 포함하지는 않았습니다. 만일 프로그램 개발을 한다면 UTF-16을 볼 기회가 있겠지만 앞으로 대부분의 유니코드 표준은 UTF-8로 통합되는 듯 합니다.

길고 지루한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2기 강인규

ⓒ 온한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0. 2. 17. 09:07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길을 걷다가도, 지하철 안에서도, TV 광고와 프로그램 안에서도, 서점 안에서도 우리생활 곳곳에서 윤디자인 연구소의 폰트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저 글씨체 정말 마음에 드는 데, 이름이 뭐지?"
"아...... 저 글씨...... 어디서 봤더라......"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눈에 익은 멋진 글씨체, 이름이 무엇인지, 누가 만들었는지 많이 궁금하셨죠?

오늘은 윤디자인 연구소의 개발한 멋진 폰트들이 우리 생활 속에서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 지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의 지하철 2호선에서 볼 수 있는 사춘기체와 윤봄날체
그동안 지하철 안에서 만나보았던 조금은 딱딱했던 공익광고가 새롭게 탈 바꿈하여,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산뜻하고 예쁜 글씨체로 대체 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위에서부터) 지하철 내 공익광고를 멋지게 장식해주고 있는 윤봄날체와 사춘기체

이미지 출처 - www.seoulmetro.co.kr


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에서도 윤디자인의 폰트를 만나 볼 수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삼일제약의 아이투오(EYE2O)광고

이미지 출처 - www.samil-pharm.com

세련된 느낌을 주는 CRE 쿨재즈체도 윤디자인 연구소에서 개발한 폰트랍니다. CRE 쿨재즈체는 각종 광고와 방송국 홈페이지의 라디오 프로그램 타이틀 제작 등에 많이 사용되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DMB TU 광고에 적용된 CRE 쿨재즈체

이미지 출처 - www.tu4u.com


그리고 KBS에서 절찬리에 방영중인 비타민이라는 프로그램 아시죠? 이 프로그램의 타이틀은 윤디자인에서 개발한 '구름체'라는 서체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오른쪽 하단의 비타민이 제목이 바로 윤디자인연구소의 구름체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www.kbs.co.kr


또 작년에 개봉한 '시간여향자의 아내'라는 영화 기억하세요?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인 '시간여행자의 아내'라는 소설의 표지디자인에도 윤디자인에서 개발한 '흑백영화체'가 사용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마치 타자기의 글씨를 연상하게 하는 흑백영화체는 왠지모를 아날로그틱한 감성을 이끌어낸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성인남녀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신분증인 전자주민등록증 전용서체로 윤서체가 선정되면서, 여러분의 지갑속에는 윤디자인에서 개발한 서체가 담겨 있어요.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윤디자인의 서체! 어떠세요? 늘 보던 글씨체의 이름을 알고나니까 좀 색다른 기분이 드시죠?

앞으로도 윤디자인연구소에서는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독창성을 발휘하여 디지털 시대에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멋진 글씨체를 꾸준히 개발해 낼 계획입니다.
윤디자인연구소에 개발하는 멋진 폰트들을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한글을 대표하는 폰트, 그 중심에 윤디자인 연구소가 있습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김영선

ⓒ 온한글



BlogIcon 미쟈씨 | 2010.03.03 09: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타이포 공부중이에요. 그동안은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이 요즘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저도 전철 타고 출퇴근 하는데 전철 분위기가 폰트덕에 한결 산뜻해진 것 같아요 정말~^ㅇ^
BlogIcon 온한글 | 2010.03.03 09: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타이포 공부중이시군요 ^^

저희 온한글은 다양한 한글과 타이포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BlogIcon 송용인 | 2010.06.13 14: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시 어캐 퍼감??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0. 2. 16. 10:03

요즘 컴퓨터에서 한글을 쓰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


단지 키보드의 /영키만 누르면 한글과 영문을 자유자재로 

페이지에 표시할 있는데, 이는 OS에서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한글을 지원하지 않던 과거에는 어떻게 한글을 사용했을까요

대략 20여년 개인용 컴퓨터가 세상에 나오면서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한글을 표기하기 위한 많은 노력과 표준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져 갔습니다

 

오늘은 8, 90년대의 한글표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가 처음 발명된 영어권 국가는 글자문제에 대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웠습니다

8비트로 표현할  있는 256가지 조합으로 모든 문자를 표현할  있었기 때문이죠

알파벳은 128비트로 모두 표현이 가능했기 때문에 

128비트로 알파벳과 같은 공통 문자를 처리하고, 

나머지 문자들은 나머지 128비트로 처리하는 ASCII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문제는 한국이나 중국 혹은 한자문화권 국가들이었습니다

초중종성 체계를 사용하는 한글이나 한자를 사용하는  중국은 

1바이트로 문자를 표기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퍼스널 컴퓨터가 출시되면서 한글을 표기하기 위해 n바이트 조합형을 사용하게 됩니다.


n바이트 조합형

paraMSX http://sharksym.egloos.com/ MSX에뮬레이터



8비트 컴퓨터가 출시되면서 한글의 자소단위로 표기하는 n바이트 조합형이 사용됩니다

자음과 모음단위로 1바이트씩 사용하는 방식은 

최소 2바이트에서 최대 5바이트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다른 조합형에 비해 길이가 길고 데이터의이가 가변적이기 때문에 

데이터의 처리가 어려운 단점이 있어 16비트 컴퓨터의 등장과 함께 사라집니다.

 


3바이트 조합형

2바이트 조합형이 나오기 전까지 아주 짧은 기간동안 사용되었습니다

각각의 데이터를 초성, 중성, 종성 단위로 분류하여 데이터를 조합하고, 

ㅃ같은 쌍자음과 ㅢ같은 겹모음을 모두 처리할 있었지만 

3바이트로 데이터가 커서 2바이트 조합형이 출시되자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2바이트 조합형

현재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조합형 한글 표기방법은 상용조합형 입니다

기본적으로 2바이트(16비트)에서 최초 1비트를 제외한 15비트를 5비트씩 나눠서 

,,종성에 할당하는 방식은 같았으나 

상용조합형, 삼성조합형, 금성조합형등 여러가지의 조합형이 난립했고, 

각각 코드가 호환되지 않는 단점이 있어 

삼보컴퓨터에서 주도하는 상용조합형으로 모두 통합됩니다

2바이트 조합형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고는 하나 

몇몇의 텍스트 편집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모두 완성형 한글을 사용합니다

조합형은 폰트의 크기가 완성형에 비해 사이즈가 작고 

제작해야 하는 폰트의 갯수가 적어 제작하기 용이한 장점이 있었으나 

윈도우95 확장완성형 한글을 채용하게 됨으로서 조합형은 사라져갑니다.

 


7비트 완성형

이른바 청계천 상가에서 개발되어 보급되었기 때문에 

청계천 한글로 불리며 영문에서 사용되지 않는 조합

(소문자 뒤에 대문자가 오거나 특수문자와 알파벳 조합) 한글을 끼워넣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표현할 있는 한글의 수가 1300여개로 제한적이었고(조합 가능한 한글의 10분의 1) 

특수한 조합을 사용하는 영문이 한글로 표시되는 단점이 있었지만

(BASE 아십니까? dBASE 표시오류니다.) 

데이터가 작아 한글카드가 저렴했고 구현이 쉽다는 이유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한글카드란?

위에서도 언급했듯 DOS시절까지 OS 한글을 지원하지 않았고, 

XT시절 하드디스크가 없는 컴퓨터에서는 한글을 저장할 있는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한글을 표시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한글카드를 컴퓨터에 장착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한글 카드들은 후에 램상주 형태로 한글을 지원할 있게 되면서 빠르게 사라져 갑니다.

(구글에서 '한글카드' 검색해 보세요. 안나와요.)

출처 http://pc.dcinside.com/sub_main_pcadigitallife.php?contents_no=52&code1=5&code2=6&page=1&keyword=&select_keyword=


완성형

2바이트 완성형도 여러가지 표준이 존재했는데 아마도 가장 많이 들어본 것이 EUC-KR 입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웹페이지들이 UTF-8으로 제작되지만, 

이전에는 대부분 한국어 페이지라고 하면 

웹페이지에 charset=euc-kr 이라는 헤더를 삽입했을 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euc-kr 삽입한 홈페이지들 대부분이 euc-kr 아니고 

CP949라는 입니다

euc-kr ISO/IEC 2022와의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상위 128비트에는 ASCII 흡사한 포맷인 KS X 1003 배치하고 

나머지 128비트 94 * 94 영역에 한글과 한자 그리고 특수문자를 배치한 형태의 포맷입니다.

 

뭔소린지 모르겠지요? ^^;;;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8836 공간을 가지고 한글과 한자 특수문자를 표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조합형으로 표현 가능한 한글은 1만개가 넘습니다

하지만 euc-kr 한글 낱자를 제외하고 2350자만 표현이 가능하지요

. 표현할 있는 글자가 빠지게 됩니다

자신의 핸드폰이 오래된 구닥다리 폰이라면 

SMS창을 열고 ''이나 '' 입력해 보시기 바랍니다또는 '' 있지요

가끔 문자로 '씨앙'이라고 보내는 친구가 있다면 

친구에게 완성형과 아래에서 설명할 CP949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블로그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확장 완성형

완성형에서 위와 같이 표기할 없는 문자가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하자, 

MS CP949 새로운 포맷을 만들어 냅니다

euc-kr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남는 공간에 빠진 문자 8821자를 채워넣어 

Windows 95 공식 한글 포맷으로 채택합니다

것이 조합형이 사장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됩니다

확장 완성형은 euc-kr 그대로 유지하면서 남는 공간에 

모자란 글자를 채워넣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저장되는 데이터는 조합형과 달리 순서가 뒤죽박죽인 문제가 있습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wiki/코드_페이지_949


대충 살펴봐도 조합형이 훨씬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합형이 사장된 이유는 한글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서구인들의 인식과 

국제규격화가 어려운 점, 그리고 MS종속적으로 컴퓨터 시장이 발전한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북한에서 조합형을 먼저 표준으로 채택하면서 조합형을 사장시켰다는 음모론도 있습니다.)

 


완성형은 이것으로 ! 같지만 유니코드가 남았습니다

전세계의 문자를 모두 포맷으로 통합하려는 

유니코드에 대해서는 다음 이시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2기 강인규

 

ⓒ 온한글

BlogIcon 고요한강물 | 2011.04.29 20: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http://cafe.naver.com/mixcode 완성형 한글 코드 퇴출과 조합형 한글 코드 표준화를 위해 가입 부탁드립니다~!
신씨 | 2012.10.19 19: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조합형 한글에서
2바이트 조합형은 어떻게 화면에 모아쓰기처럼 보이게 하는 건가요?
또 N 바이트 조합형도 모아쓰기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또 N 바이트 조합형에서 모아쓰기를 하면 영어 두칸 혹은 영어 두줄을 차지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0. 1. 22. 10:19

엉뚱상상에서 김연아 선수의 손 글씨를 이용해서 만든 '우리연아' 폰트에 이어서
'연아일기' 폰트를 출시했습니다.
연아일기 폰트는 이미지 폰트인데요.
자필 폰트가 대상자의 손 글씨의 느낌을 살려서 만든다면,
이미지 폰트는 대상자의 이미지를 폰트로 해석한 것입니다.
어떻게 연아의 이미지를 살렸느냐고요. 지금부터 천천히 알아볼까요?


이미지 폰트는 말 그대로 김연아 선수의 이미지가 글자로 만들어지는 건데요.
무엇보다도 아이데이션이 중요하죠. 그래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자료 수집이랍니다.
디자인이니까, 주로 이미지 위주가 되겠지요?
연습이나 경기를 위한 경기복 사진 말고도,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김연아 선수는 정말 다양한 사진이 많았어요.
그것들을 요리조리 본 결과는?

피겨스케이트 선수의 느낌을 표현하되,
20살 수줍은 소녀의 느낌도 더해보자, 라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김연아를 똑 닮은 귀여운 샘플들이 나오게 됐죠.
피겨스케이트의 특징인 부드러운 손짓, 우아한 곡선을 강조하기 위해서
명조의 느낌으로 세리프(돌기)를 표현했는데,
기존의 폰트보다 세리프를 길게 표현해서 김연아 선수의 특유한 손동작을 표현했어요.
어때요? 김연아 선수가 경기장에서 손을 길게 뻗어 우아한 곡선으로 손짓하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그리고 두 번째, 20살 소녀의 느낌은, 최근 들어 부쩍 성숙해진 느낌에서 소재를 찾아봤어요.
자소를 성숙한 느낌이 나게 작게 다듬고, 연장선상에서 귀여운 느낌을 줄이기 위해서
초성 'o'을 작은 물방울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마치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김연아 선수처럼요.

마지막으로 하트 장식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면서
김연아 선수 이미지 폰트 '연아일기'가 완성됐네요.

아, 그리고 폰트 이름은.
스타폰트처럼 이름을 내세우기에는 부족한 생각이 들어서,
감성이 묻어나는 쪽으로 고르고 골라서,
비밀일기를 적는 소녀의 감성을 담아낸다는 의미로 '연아일기'로 정했어요!


 
* 엉뚱상상은 '우리연아', '연아일기'까지 김연아 선수와 관련한 콘텐츠를 통해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서 싸이월드, 삼성모바일닷컴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엉뚱상상은 윤디자인연구소 콘텐츠 전문 계열사입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0. 1. 7. 10:34

윤디자인연구소 콘텐츠 전문 계열사인 엉뚱상상에서는 최근 김연아 선수의 손글씨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폰트 우리연아체를 출시하였는데요. 오늘은 폰트를 개발한 디자이너의 제작후기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과연 피겨여왕의 손글씨는 어떻게 폰트로 만들어졌을까요?

폰트 개발의 시작은 스타들의 자필 샘플을 받으면서 시작됩니다.스타들의 자필 샘플을 받아보면 평소 느꼈던 스타의 이미지와 다른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김연아 선수의 손글씨는 또박또박 귀여운 글씨체라, 김연아 선수의 이미지와 닮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시안 작업을 위해 샘플 문구를 스캔 받고, 가독성과 통일감을 위해 1차로 선의 굵기와 뭉침현상를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자필의 원형과 잉크의 번진 느낌을 살리고 휴대전화 환경을 고려해 선의 굵기를 정리하고 끝선도 둥글게 처리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모바일 폰트인 만큼 다양한 장식처리도 해보았습니다.

 

1차 시안이 나오면 내부적으로 회의를 거쳐 장단점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완작업을 하게 됩니다. 우선 자필 샘플의 마커펜 느낌을 획의 굵기 변화로 표현해서 풍성한 느낌을 주었고, 깔끔한 끝선처리와 오른쪽으로 기우는 방향성을 최소화하여 가독성을 높였습니다.그리고 아이스링크의 시원함과 스케이트날의 날카로움을 직선으로 표현하여 귀여우면서도 강하고 파워풀한 느낌을 부여했습니다.

 

이제 시안이 최종결정되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한글조합을 위한 파생작업, 영문 디자인, 딩벳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게 됩니다.



모바일 폰트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한글 디자인과 함께 딩벳이 들어간다는 점인데요. 딩벳작업을 위해서 디자이너는 김연아에 관련된 많은 기사와 사진, 팬아트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합니다.’우리연아의 경우 글자의 분위기와 환경을 고려해서 캐릭터성을 담은 귀여운 승냥이와 귀여운 날개가 포인트인 하트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출판 인쇄용 폰트에 경우 2,350자를 완성형으로 한자 한자 개별 작업을 하지만,
모바일 폰트는 글자에 필요한 초성,중성,종성의 자소를 규칙에 따라 불러오는 조합형으로
제작됩니다. 인쇄용 폰트 보다는 형태면에서 단순화 되지만, 휴대기기의 환경과 효율성에서
유리하고 유행어나, 신조어 등 새롭게 나오는 글자들을 표현하기에 좋은 장점이 있어 모바일 폰트에
적합한 작업 방식이죠.

보통 자필 폰트는 그 스타의 이름을 폰트명으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우리집, 우리가족, 우리엄마처럼 즐거울때나 힘들때나 함께하는 가장 가깝고 친근한 가족같은 마음을 담아 김연아 선수의 자필 폰트 네이밍은 '우리연아'로 붙여 보았습니다.

모두가 생각하고 느끼는 김연아 선수의 이미지를 폰트에 모두 담을 수는 없었지만 '우리연아'폰트를
쓰면서 잠시라도 김연아 선수의 얼굴을 떠올리며 2010년 한해도 기운차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연아' 폰트 보러가기
'우리연아'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 온한글 

 


우왕 | 2010.01.07 11: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거 너무 귀여워요~~
BlogIcon 온한글 | 2010.01.08 09:1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우왕님

'우리연아'폰트도 김연아 이미지도 너무 귀엽죠?

온한글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짐 | 2010.01.07 17: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캐리커쳐 진짜 잘 그렸어요.
BlogIcon 온한글 | 2010.01.08 09: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멋짐님

팬들이 그린 김연아 캐리커쳐 정말 김연아와 꼭 닮았죠?

팬들의 사랑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 2010.01.09 00: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온한글 | 2010.01.11 09: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아나킨님

우선, 무단 편집, 업로드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성스레 제작하신 이미지 사용에 대한
부탁을 드렸어야 했었는데, 신경쓰지 못한 점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관련 이미지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오오+_+ | 2010.01.11 22: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모바일용 우리연아체 사용중입니다. 너무 이뻐요 ㅋㅋ
이거 pc용 폰트는 언제 출시되나요? 꼭 사고 싶은데;;;
아, 그리고 혹시 삼성모바일닷컴 외에 다른곳(싸이나 나 아니면 skt...)에도 올리실 예정이 있으신가 궁금해요!
BlogIcon 온한글 | 2010.01.12 16: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오오오님
모바일용 우리연아체를 사용중이시군요 ^^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싸이월드에서 우리연아체와 연아일기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STAR G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targ.co.kr/yuna/sub_3font.php
베르너 | 2010.01.16 22: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런데 연아일기체는 언제 나오나요??
우리연아체는 삼성모바일닷컴에서 팔고 있던데, 연아일기체가 안보여서요~~
BlogIcon 온한글 | 2010.01.19 09: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베르너님
'연아일기'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 '연아일기'체는 삼성모바일닷컴과 싸이월드에서 판매
중입니다.

삼성모바일닷컴 바로가기
http://kr.samsungmobile.com/service/entertainment/font/view_font.do?contentid=2212690&cateid=070100

싸이월드 바로가기
http://www.cyworld.com/mall/mall5_index.asp?urlstr=/mall/notice/notice_view.asp?number_seq=1060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11. 4. 08:56
안녕하세요. 온한글 블로그기자단 이세진입니다.
블로그기자단으로 발탁되고 나서 처음 가진 모임에서 저는 온한글로부터 멋진 선물을 받았는데요.
바로 엉뚱상상 폰트패키지입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덩어리인  엉뚱상상 폰트패키지를 저 혼자 보는 건 너무 아까운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여러분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다 함께 엉뚱상상 폰트패키지의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예~쁜 포장이 되어있는 엉뚱상상 폰트 패키지! (요즘은 멋~진 한글로 디자인하는게 대.세. 인가봐요.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이죠? ^^)
 
예쁜 포장지를 풀어보니 엉뚱상상 폰트패키지의 실체(?)가 드디어 나타납니다.

엉뚱상상 폰트패키지를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서가 첨부되어 있었어요.

폰트패키지는 설치CD도 남들과 다릅니다~ 앙증맞은 CD!!!
작은 책자형식으로 폰트패키지에 담긴 글꼴들의 모습을 보여준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자, 이제 기쁜맘으로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친절한 설명서 덕분인지 설치할 때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



자, 설치를 마쳤다면, 이제 폰트를 적절히 활용해볼까요?
폰트패키지에 담겨있던 6개의 글꼴들을 직접 타이핑 해보았습니다.
예시로 보여드릴 문장은 '온한글블로그기자단 이세진 [폰트이름]'입니다.^^


■ 교양있는글씨
교양있어 보이나요? ^^
저는 개인적으로 교양있는글씨 P모드의 글꼴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매우 귀여운 글씨체라 많은 분이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달콤한첫키스


■ 로멘틱가이

로멘틱가이~
뭔가 느낌있는 폰트인 것 같습니다.

■ 소설책165페이지


■ 아스팔트스캔들
폰트자체에서 정말 아스팔트스러움(?)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

■ 엉뚱한덩어리



매력덩이리, 엉뚱상상폰트패키지 매력속으로 풍덩~ 빠져 보았습니다.
앞으로 제 포스팅에서는 엉뚱상상폰트패키지 폰트를 활용한 이미지를 많이 보실 수 있을거예요.
기대해주세요! ^^



※엉뚱상상폰트패키지를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http://yoonfont.co.kr/shop/font_package.asp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이세진

ⓒ 온한글
BlogIcon 소나레 | 2009.12.11 18: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세진 기자님 엉뚱상상 도시락 너무 귀엽네요. 저도 빨간색입니다 :)
BlogIcon 온한글 | 2009.12.15 10: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빨간 보자기로 잘 감싼 엉뚱상상 도시락패키지는

이 겨울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 같은데..

보자기와 패키지-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아스팔트 | 2010.04.15 18: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스팔트스캔들체 진짜 맘에든다
BlogIcon 온한글 | 2010.04.20 13:50 신고 | PERMALINK | EDIT/DEL
마음에 드는 글꼴이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죠.
아스팔트 스캔들을 만든 디자이너분이 이 댓글을 보시면 굉장히 행복해 하실 것 같아..전달토록 하겠습니다. ^^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10. 21. 09:07

우리 블로고스피어에서 인기있는 폰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많은 블로그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에서는 다양한 폰트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나 기타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는 웹 폰트를 따로 구매하거나 구해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웹 폰트의 경우 파이어폭스(웹 브라우져)와 같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웹 브라우져 사용자에게는 노출되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글을 일일이 이미지로 만들어서 포스팅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설치형 블로거도 웹 폰트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으나 비율로 봤을때 매우 적고 보통 블로그 로고나 이미지에 폰트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이버 보다는 티스토리, 이글루스, 싸이월드 등 非네이버 블로그를 자주 돌아다니는 저는 윤디자인의 봄날체, 세종 소주체, 쿨재즈체 등 광고에 등장하는 폰트를 자주 목격합니다. 영문폰트는 Arial 등 기본적이고 심플한 폰트가 자주 보이고요. DAFONT라는 곳에서 영문폰트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www.dafont.com/

블로고스피어에서 어떤 폰트가 가장 인기있는지 우리나라 전체 블로고스피어를 아우르는 통계는 아직 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폰트는 순위별로 폰트샘에 공개되지만 티스토리나 싸이월드 블로그 같은 경우는 통계가 없습니다. 고로 이 글의 제목은 앞에 (내가 뽑은)이 생략되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_-; 

가장 많은 블로그 이용자를 보유한 네이버 블로그와 그 뒤를 잇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과연 어떤 폰트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지 (조금은 객관적라고 주장하고 싶지만)지극히 주관적으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네이버의 인기 한글 폰트

☞ 아래 이미지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용할수 있는 폰트를 얻을수 있는 폰트샘의 캡쳐화면입니다. 폰트샘에서 가장 인기좋은 폰트만 모아서 보여주는 베스트셀러 즉 인기폰트 코너에요. 보시는 바와 같이 1등은 RIX 그림일기가 차지하고 있고 2등은 윤디자인의 윤피노키오체가 자랑스럽게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첫페이지의 1~12위까지의 폰트중에 윤디자인의 폰트가 세개나 들어가 있다는 거에요.

저 개인적으로는 1위를 차지한 폰트보다는 2위의 윤피노키오체가 더 마음에 듭니다. 어린 유저들도 많이 보유한 네이버의 특성상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일기체가 1등을 차지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티스토리 인기 한글 폰트

☞ 티스토리는 네이버처럼 무료 폰트를 제공할만한 환경도 되지않고 객관적으로 어떤 폰트가 인기있는지 보여드릴만한 자료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글씨체인 굴림체를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것처럼 글쓰기 화면에서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글씨체가 굴림체입니다.


☞ 하지만 아래에 보이는 것처럼 자신만의 웹폰트를 적용해서 사용하는 블로거도 종종 볼수 있습니다. 딸기뿡이님의 블로그인데 지금 사용하는 폰트는 우리돋움체라고 해요. 이처럼 티스토리에서도 웹폰트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자신만의 폰트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웹폰트 적용하는 방법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1기 장두현

ⓒ 온한글
BlogIcon 모노마토 | 2009.10.21 17: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IE만 적용되는 웹폰트도 사라져야 할 물건이라고 생각됩니다 -_-;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등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당최 뭐라고 생각들 하는지.....
BlogIcon 온한글 | 2009.10.22 09: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모노마토님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시장 장악도 때문에 개발 단계에서 우선 시 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웹 폰트 개발하시는 분들도 그러한 부분을 많이 고민하고 계시는 부분이 아닐까합니다.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을 이용하시는 분도 자유롭게 웹폰트를 다양하게 쓰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해 봅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BlogIcon 소나레 | 2009.12.11 18: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반가운 윤피노키오체, 자주 사용했었는데 여기서 만나게 되네요!
BlogIcon 온한글 | 2009.12.15 10:0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소나레님 안녕하세요-

윤피노키오체를 자주 사용하셨군요 ^^

웬지 소나레님 아기자기함이 잘 어울리시는 분인 것

같은 상상을 해봅니다 ^^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7. 20. 16:25

일요일을 책임지고 있는 KBS 버라이어티 '1박 2일'!!
그 중에서도 1박 2일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마스코트가 있죠? 

바로 '상근이' 인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 상근이!!  그런 사랑에 힘입어,
'상근이 폰트'가 나왔답니다.


(상근이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상근이 폰트를 볼 수 있습니다.)


1박 2일 자막에도 사용중인 상근이 폰트는, 
메롱하고 있는 듯한 상근이를 딩벳으로 제작했는데요.
뭉실뭉실 상근이의 하얀 털처럼 꼭 껴안으면 포근한 그 느낌이 폰트에서도 느껴집니다. 
 

 
상근이 폰트는 개그콘서트에 인기코너인 '그냥 내비둬~' 에서도 사용중인데요. (↓요기)
 

 우와!! 상근이의 인기~~ 정말 대단하죠??  

그리고~~ 한가지 더 보너스!!  

방송에서 자막으로 사용중인 글꼴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윤디자인에서 만든 인기 서체 중 하나인 '쿨째즈 폰트'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쿨째즈 폰트를 볼 수 있습니다.)
 

쿨째즈 폰트는 손글씨 특유의 필력을 살려 자유스러우면서도 정제된
절제미가 느껴지는 스크립트 스타일이 있는 서체이며,  
Light의 경우 더욱 섬세한 필력이 있어 쿨한 재즈 선율을 느끼게 한답니다. 

어떤 상품에 어떤 글꼴을 사용했는지에 따라,
받는 느낌은 많이 달라지는 거 같습니다. 

역시 우리글은, 다양한 매력이 속속 숨어 있는 것 같아요~~  
 

** 이 포스트는 윤디자인 블로그 에서 가져왔습니다 


 ⓒ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7. 8. 10:07




도시락이면 도시락이지,

과연 폰트 도시락은 뭘까요? 

짜잔..
엉뚱상상 '폰트 도시락 패키지'는 완성도 높은 손글씨로만 구성된 개성만점 폰트 패키지 입니다. 


 

엉뚱상상과 '손글씨 폰트 패키지'라는 제품에 걸맞게 차별화를 시도,
70, 80년대 아날로그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양은 도시락을 소재로 한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끈따끈한 '폰트 도시락'이 컨셉입니다.  

총 18종의 폰트를 기본으로,
한글 폰트 기본 2,350자와 특수기호, 영문, 숫자 외에도
인터넷 추가글 129자와 일본어 영역까지 추가 구성되어 있구요.

폰트명 또한 '소설책165페이지', '아스팔트스캔들', '로맨틱가이',
'달콤한첫키스', '엉뚱한덩어리', '교양있는글씨' 등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묻어난답니다.  
 

 

엉뚱상상 폰트 패키지 출시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쁜 손글씨 6종을 무려~~ 45%나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답니다.
와우~~  골라쓰는 재미와 함께, 지금 이 기회 놓치지 마세요  

 



 ⓒ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
BlogIcon 모노마토 | 2009.07.08 17:3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대체 윤디자인은 Mac OS X에 대한 지원이 왜 이렇게 엉망입니까? 이번에 출시된 서체도 역시 Mac OS X용은 안파시네요. Mac OS X용 OTF은 한글도 1/4만 들어있으면서 말이죠 -_-; OS 9이 천년 만년 갈 것 같습니까?
BlogIcon 온한글 | 2009.07.09 14: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모노마토님 안녕하세요.
우선, 폰트 지원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전 버전의 사용자 즉, 9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 우선적으로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모든 작업 환경에 맞도록 제품을 내놓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문의하신 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엉뚱상상 폰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7. 6. 13:36



 

BlogIcon 모노마토 | 2009.07.07 13: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티스토리는 스크랩이라는 기능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라는 말씀이신지......
BlogIcon 온한글 | 2009.07.08 10: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모노마토님 안녕하세요.
앗! 따로 공지를 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저희가 네이버에도 함께 블로그를 운영중인데요.
스크랩 이벤트는 네이버 이벤트이나,
티스토리에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함께 올려드렸습니다.
티스토리만을 위한 댓글 이벤트도 곧 진행예정입니다.
지적 감사드리며,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
네이버 이벤트 : http://onhangeul.com/30052616432
BlogIcon 심장원 | 2009.07.15 16: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티스토리 안에서 뭘 하고 싶었는데요.
그냥 네이버 블로그에 구경이나 가야겠네요.
BlogIcon 온한글 | 2009.07.17 09: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심장원님 안녕하세요.
곧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7. 2. 09:53

가슴에 치명적인 멍울을 남긴 너의 달콤한첫키스...

 요즘은 누구나 쉽게, 다양한 글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굳이, 출판인쇄나 디자인을 하지 않아도 개인적인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꾸미고,
자신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글꼴을 찾습니다.
특히, 캘리그라피의 활용이 많아진만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손글씨 글꼴
사랑 받고 있죠.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유려하고 세련된 손글씨도 좋지만,
마치 내가 쓴 것처럼  
솔직하고 좀 더 편한 느낌의 손글씨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컨셉이 정해진 뒤, 글꼴 작업에 들어가기 앞서 여러 매체에서 참고 할 수 있는 자료들을
찾았습니다. 책표지, 광고카피, 제품로고 등...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여러 가지 스타일의
손글씨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모티브가 될 만한 글꼴을 바탕으로 시안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종이 위에 펜으로 흘려 쓴 듯, 잉크의 벗진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초성'ㅎ,ㅇ' 등의 자소를 키우고, 불규칙했던 서체의 굵기를 다듬었습니다.
손글씨가 재미있는 것은 같은 글꼴 안에서도 제각각 조금씩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최대한 중복되는 느낌을 줄이기 위해, 여러 번 모양과 위치를 다듬어 작업했습니다. 
모임꼴에 따라 자폭을 다르게 준 가변폭과 동일한 자폭이 적용된 고정폭 두 가지 스타일이
제작되었고, 굵기는Light, Medium, Bold’ 3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엉뚱상상 패키지 글꼴은 디자인적인 형태 외에 구성적인 면에서도 기존의 글꼴과
차별화를 주었습니다. 첫째는, 한글 완성형 2350자외에 129자의 추가자가 제작되어 
신조어나 유행어 등, 좀 더 폭넓은 문장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영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또한 한글과 스타일을 맞춰 손글씨 글꼴의 개성을 한층 더 살렸다는 것입니다.

 


 지난 해부터 제작에 들어가 글꼴이 하나하나 온전한 모습을 찾아가면서
, 글꼴의 이름을
정하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기존의 단어 위주의 이름 대신, 좀 더 감성이 묻어나는
이름을 찾기 위해, 여러 차례의 회의를 통해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달콤한첫
키스',
첫사랑의 기억만큼이나 오랜 여운과 아련함을 주는 첫키스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이번 작업을 통해 글꼴을 만드는 일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
, 그리고 끈기를 필요로 하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물가에 내놓는 아이마냥 불안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오래 사랑 받는 글꼴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
 
우와.. | 2009.07.02 23: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짱..짱이시네요!!!!!!!굿
BlogIcon 온한글 | 2009.07.03 09:0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우와님 감사합니다.
헤헤 ^^;;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주세요 ^ ^
BlogIcon 김종영 | 2009.07.06 01: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멎지고 부럽네요. 포토샵이 없어서 각종 데모버전 컨버터만 검색하느라 허우적 되는 사람이 와서 보니 감동이고 한 숨만 나요. ㅠ..ㅋ.;;;ㅠ;ㅠ
제 홈페이지 상단 탑바를 손글씨로 꾸미고싶어서 손글씨 프로그램을 치는데
손글씨 프로그램은 없고 폰트만 검색이 되어서 뭐 포토샵에 끌어 넣으면 된다던데...
아무런 플그램이 없어서 자료실 다니면서 꾸며오다 탑바를 못 만들었네요. 결국..ㅠ.ㅠ
제 홈페이지 탑바 하나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네요. 홈페이지에 써여있는 링크제목이 들어간 손글씨. 배경은 흰색. 기울려서 휘갈겨진 진한 필체 하나 평생 걸어 두고 쓰고 싶은데 검색만으로는 무리가 옵니다. ㅠ.ㅠ
메일로 보네 주실 수 있나요. 어려운 부탁인지 괜찮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letmesaygoodbye@empas.com 입니다. 가로 980 세로 70입니다.
BlogIcon 온한글 | 2009.07.06 11: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김종영님 반갑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저희는 개인블로거가 아니라
회사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탑바를 만들어 드리는건 힘들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
BlogIcon 김종영 | 2009.07.06 01: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닉네임을 클릭하면 제목이 보이는 링크빈공간이 보일겁니다.
링크는 사진을 올리면 자동으로 지워집니다.
부탁합니다. 선생님.
BlogIcon 온한글 | 2009.07.06 11: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김종영님 반갑습니다.
위에도 말씀 드렸듯이 정말 죄송합니다.^ ^
김종영님께서 찾으시는 손글씨를 구매하셔서
컴퓨터상에서 다운을 받으신다면 포토샵에 글씨체가
자동적으로 뜨게 되어 있습니다.^ ^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6. 30. 13:15

 기발하고 신나는 스타일 놀이, 엉뚱한 덩어리~♡ 폰트 제작 후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

 엉뚱상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폰트 패키지 '엉뚱한 덩어리'는
말 그대로 '엉뚱한 생각'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못생기면서도 매력적인 글자는 없을까?',

'폰트이면서 조금 더 자유로울 순 없을까?',

'펜이 아닌 다른 도구로 글씨를 쓰면, 어떤 모양이 나올까?'

 다양하고 엉뚱한 생각들은 실험으로 이어졌고, "일단 해보자-!"라는 외침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엉뚱하면서 재미있는, 기발하고 흥미 있는 아이디어를 토의하고 취합했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엉뚱한 아이디어가 나오는 중에도, 폰트가 가지는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가독성, 많은 사람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손글씨의 필력 등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었기에 폰트의 특성을 염두하면서 점점 좁혀 나갔습니다.

 폰트의 사용환경 또한 충분히 고려해야 할 부분이었습니다. 손글씨 폰트가 점점 늘어나면서 제품군이 많아지고, 근래 들어 사용자들도 크게 관심을 가지면서, 사용자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폰트를 파악하는 일이 중요했으니까요.

 많은 토론과 고민 끝에 "덩어리"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엉뚱하면서, 매력적이고, 복(福)스러운, 자유분방한 손글씨 형태의 폰트"로, 물(水)의 자유로운 형태와 덩어리짐을 폰트에 적용시켰죠.

 먼저 손글씨 폰트의 시장조사와, 폰트의 구체적인 이미지를 그려나갔습니다. 기존 나와있는 한국의 손글씨 폰트, 외국어 서체의 손글씨 폰트, 과거와 현재 적용되고 있는 광고와 포스터, 메거진 등의 사례를 분석하고, 엉뚱한 덩어리의 컨셉으로 정해진 물(水)의 특성과 글자로 표현했을 때의 덩어리짐에 대해서 연구를 했습니다.

 많은 샘플 디자인이 나오고 정리하던 중, 시장조사에서의 이미지 테스트가 필요했습니다. "엉뚱한 덩어리" 폰트는 제목용 서체로 컨셉을 잡았기 때문에, 제목용으로 어울릴만한 로고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적당한 시기에 이루어진 결과물로, (주)윤디자인연구소의 '온한글'과 '(주)엉뚱상상'의 로고를 만들어 냈습니다. 반응은 긍정적이었으며, 초기 컨셉과 잘 맞아 떨어졌음을 알 수 있었죠.

  시장조사에서의 이미지 테스트에서 나온, 수정 보완해야 할 부분을 확인해가면서 폰트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온한글과 엉뚱상상의 로고를 바탕으로, 펜촉으로 쓴 손글씨를 모티브로 글꼴을 제작했습니다. 필력에 굵기 차이를 두어, 종이 위에서의 잉크 맺힘과 질감을 표현했으며, 손글씨의 기본 필기획 순을 가져가면서 글자간의 폭, 자소간의 간격 등을 자유롭게 해 엉뚱하면 발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덩어리짐을 표현하기 위해, 초성 'ㅇ'꼴의 형태를 과감히 점으로 표현하고, 물(水)의 특징을 살려, 필순에 따라 중성과 종성을 연결시켰습니다. 또한, '뚱', '꽃'자와 같이 억양에서 강약이 느껴지는 특정 자소에서 재미를 살려 표현했습니다.

 엉뚱한 덩어리 Medium와 비교해 엉뚱할 정도로 두꺼운 Bold는, Bold이면서 또 다른 의미에서 엉뚱한 Bold를 컨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기본 필력 굵기 바탕에, 잉크가 덩어리로 뭉쳐 Bold로 표현되는 엉뚱한 특징을, 필력의 흘림과 잉크의 뭉침을 부각시켰습니다.

 엉뚱 패키지의 또 다른 특징으로, 일본어 영역과 한글 추가자 영역이 디자인되어 들어간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주었습니다. 영문과 일본어는, 한글 디자인에 맞춰 같은 속성으로 디자인되었으며, 기존 한글 2350자에서는 표현하지 못했던 사용빈도 추가자 130자를 디자인 했습니다.

 엉뚱상상의 첫번째 폰트패키지 "엉뚱한 덩어리"
많은 연구와 실험, 회의와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폰트인 만큼,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ㅋㅋ

 엉뚱한 상상으로 만들어진 폰트, 엉뚱한 상상이 만들어내는 문화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즐거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서체명 : 엉뚱한 덩어리(DS MASS)
서체벌수 : Medium / Extra bold
제작기간 : 2008.10 ~2009.5
제작의도 : 제목용 서체, 광고 타이틀, 북커버, 매거진 등
디자인 : (주)엉뚱상상



 ⓒ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6. 25. 09:44

 

'피터팬'하면 딱~~ 떠오르는 생각!!

후크 선장과 피터팬의 싸움도 인상 깊었고,
웬디가 피터팬의 그림자를 꿰매준 후,
아무도 늙지 않는 나라로 가면서 있었던 많은 에피소드들~~

그 중에서도, 피터팬하면 요정 '팅커벨'이 빠질 수 없는데요.
그런 '팅커벨'이 모바일 폰트로도 나왔다고 하네요.  

 

웬디와 피터팬 사이를 방해해서 조금은 얄미웠던 팅커벨이지만,
물결처럼 흐르는 딩벳과 요정의 날개짓이 참 사랑스러운 폰트입니다. 

'팅커벨' 만 알려드리기 아쉬워, 또 하나의 모바일 폰트도~~!

우리한텐 악당 펭귄 또는 장난기 많은 펭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바츠마루' 폰트입니다. 

 
바츠마루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려 '이' 자에는 바츠마루 얼굴이 나오는 딩벳으로
한번 더 웃음을 주는 폰트입니다. ^^

큰 눈에 뿔난 머리가 참 귀엽지 않나요?  

"조심해!"라고 했지만 괜시리 웃음이 나오는,
귀여운 바츠마루 폰트,,

바츠마루~~
이젠 화 풀어요~!
 

 


 ⓒ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6. 22. 09:35

온한글 방문하신 분이라면,
폰트에도 지대한 관심이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폰트 개발 사이트부터 영문 폰트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까지 
다양한 폰트 사이트를 소개코자 합니다. 


1. 어도비 폰트 개발 사이트
(http://www.adobe.com/devnet/opentype)

 
 

2. 폰트 제작 프로그램
(http://www.high-logic.com)
- 폰트 크리에이터 개발사 




3. 폰트 제작 프로그램 (http://www.fontlab.com)
-Fontographer, Font Lab,,,




4. 영문폰트 다운로드 (http://www.dafont.com)




5. Micorosoft 사의 폰트 기술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주는 사이트

(
http://www.microsoft.com/typography/default.mspx)




6. 영문 폰트 사이트로 영문 폰트 검색 및, 폰트 구매가 가능한 사이트

(
http://www.fonts.com)




이번에는 영문 폰트 사이트를 소개했지만, 
곧, 한글 폰트 사이트 중심으로도 준비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윤디자인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6. 10. 09:45

 

 
화장실이 급할 때, 우왕좌왕 화장실을 가리키는
표지판을 찾으러 눈이 동그래진 적 누구나 한번쯤은 다 있을꺼예요

그럴 때, 가장  한눈에 볼 수 있는 그것!!
바로 픽토그램인데요. 

픽토그램은 지하철, 화장실, 관광안내소 등 공공시설을 일반인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적으로 표현한 일종의 그림 문자입니다. 

위 사진은 예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을 뒤져보다가 발견한 사진인데요.
픽토그램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화장실을 말하고 있지만,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였나 싶습니다.

픽토그램은 올림픽경기 종목 아이콘 등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죠.


<2008 베이징 올림픽 픽토그램>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픽토그램은 아주 오래 전부터
픽토그램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사용 되었다는 겁니다. 


<베제르 계곡의 선사시대 동굴벽화>

 


누구나 한번쯤은 사진으로 보았을만한 선사시대의 동굴벽화 기록을 남기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상징화된 이미지를 표현한다는 것에서 픽토그램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문자 사용이 체계화된 현대에 새롭게 나타난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용되면서,
언어체계로 자리 잡고 있는 픽토그램! 

픽토그램 의미 그대로라면, 외국어를 따로 배우지 않아도,
픽토그램 하나로 모든 나라의 사람들과 의사소통도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 이포스트는
엉뚱상상 블로그에서 참고하였습니다.
   


ⓒ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6. 4. 09:33

'김연아의 햅틱'으로 애칭이 붙은 김연아폰  

"스무살의 다이어리"란 주제로 제작된 CF에서 김연아는 로커, 모델, 작가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자유분방하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연아의 햅틱에서 또 하나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바로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폰트랍니다.

고딕체, 구름, 로즈마리, 손글씨, 아이리스, 초코쿠키, 쿨째즈, 어린잎, 봄의왈츠,
친절한연자씨, 팅커벨, 따뜻한 라떼, 애니콜 고딕까지,

무려 13종의 다양한 손글씨 폰트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연아폰을 구매하지 않고도 애니콜랜드에서 쉽게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폰트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면, 애니콜랜드 사이트에서도 자세히 볼 수 있답니다. ^ ^ 


1. 봄의 왈츠  



CF와 연아폰 웹사이트에 메인 폰트로 사용되고 있는 '봄의 왈츠'체는
사랑스러운 하트가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이 드는 폰트랍니다. 


2. 친절한 연자씨
 



애니콜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폰트 '친절한 연자씨'입니다. 


3. 초코쿠키 


여고생이 쓴 듯한, 아기자기한 초코쿠키~ 참 귀엽죠? 


4. 팅커벨 

 
피터팬에 등장하는 귀여운 요정 팅커벨,
마법을 쓰는 듯한 느낌이 드는 폰트입니다. 


5. 로즈마리
 

 
마지막으로 로즈마리의 진한 향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로즈마리 폰트랍니다. 


연아의 햅틱폰, 앙징맞은 폰트 때문에 더 특별한 것 같은데요. 
이제, 내가 원하는 예쁜 폰트로 모바일에서도 마음껏 개성을 펼치는 시대랍니다~ 
 

*이 포스트는 윤디자인 블로그서 가져왔습니다. 

 
 ⓒ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6. 3. 10:13

내가 원하는 폰트를 직접 골라서 사용하는 재미가 두 배인 모바일 폰트
이젠 휴대폰으로도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데요.

그럼, 최신 모바일 폰트 트렌드~ 잠깐 살펴볼까요?

첫번째 최신 모바일 폰트는, '원,투,쓰리' 입니다.



'원,투,쓰리
'
의 디자인 컨셉은 전체적으로 윗줄맞춤을 주었고,
종성의 크기 차이를 주었으며, 특히 'ㄹ,ㅂ,ㅇ'을 크게 표현했답니다. 

마치 빨랫줄에 빨래가 걸려 있듯이 서체도 흔들거리면서 매달려 있는 느낌을
주었으며, 쌍자음에도 자소의 크기 차이를 주어 조금 더 발랄한 느낌을 주었구요.

전체적으로 꿈틀꿈틀 움직이는 개구쟁이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름에 걸맞게 숫자에도 재미있는 요소가 팍팍!!  
글자 속에 요소를 찾는 재미도 있답니다
 

 
 
두번째 최신 모바일 폰트는 바로, '블링블링걸' 입니다. 

 

 

이름부터 심상치 않는 '블링블링걸' 폰트는 화사하게 눈부신,
상큼한 소녀의 모습이 담긴 올망졸망 귀여운 하트장식과 자소들이 잘 어우러진 글꼴입니다. 

블링블링(Bling Bling, 반짝거리는)은 원래, 우리가 익히 아는 twinkle~ twinkle~ 과는 다른,
금속이 반짝이는 순간의 모습을 뜻하는 거라고 합니다. 

1999년, 힙합가수 BG, Baby 등이 부른 'Bling Bling' 이라는 곡이 히트를 치면서
노랫말에 나온 다이아몬드, 보석 등으로 치장한 모습이 '블링블링' 과 같은말로
통용되면서 새로운 신조어로 쓰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원,투,쓰리' '블링블링걸' 폰트를 보고 있자니,
최신 모바일 폰트의 디자인 트렌드가 한 눈에 보이지 않나요?~ 

 

<폰트 구경하기> 
'원,투,쓰리' 보러가기◀
'블링블링걸' 보러가기 ◀

  ** 이포스트는 엉뚱상상 블로그에서 참고하였습니다.   

 
 ⓒ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3. 26. 11:31


'러브레터'체는
"감성을 전하는 폰트는 무엇일까?" 라는 고민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우선, 숫자의 세계라 할 수 있는 디지털과, 말의 세계라고 할 수 있는 아날로그를 융합한 스타일의
폰트를 제작해 보고 싶었구요.
웹이나 모바일 폰트와는 다르게 출판,인쇄물 용도로 제작될 폰트이니 만큼 , 빠른 변화 보다는 다양한 사용자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신중에 신중을 거듭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감성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편지를 떠올렸구요.
자료 조사와 시장 조사를 위해 대형서점에서 하루 종일 책을 뒤지며 스케치도 해보고 친필로 된 글자를 수집하기도 하면서 구체적인 이미지를 그려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에 있어 글꼴이라 함은 가장 디지털적인 요소인데,
이것의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은 처음 생각처럼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였죠.
하지만 정확한 컨셉이 있었기 때문에 규격화된 정형의 본문용 글꼴보다
비교적 표현 및 형태가 자유로운 디스플레이용 글꼴을 분석하기로 접근방법을 바꾸었습니다.

 우선 기존 서체 중 '우체국' 폰트를 집중적으로 분석했으며, 기존 서체들에서 흡수할 수 있는 방향과
변화시키고 싶은 방향을 점차 좁혀가기 시작하면서 하나하나 방향을 찾아가게 되었죠.


<자료 조사 이미지 및 시안 작업>

 기존의 우체국 폰트는 종이의 번짐을 질감으로 표현한 느낌과 은은하게 보여지는 질감으로 감성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표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체국 폰트에서 영향을 받아 눈에 자극적으로 보여지는 질감 표현 보다 은은하게 느껴질 수 있는
질감 표현을 하고 싶어, 자소의 표정들을 변화해가며 첫 번째 시안을 작업했습니다.

 장체 스타일로 공간의 시원한 느낌을 표현해주었으며 자소의 크기를 변화시킴으로써,
옛 스러운 표정보다는 조금 더 여성스러움이 표현되도록 글꼴을 디자인했습니다.
시안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굵기의 통일감을 주었고, 자소들의 성격 또한 여성스러운 곡선이
처음 시안보다 많이 가미되었어요.


<최종 시안>

 초성 "ㅇ"꼴들의 모양들을 일률적이지 않게 직접 한자 한자 써내려가며 그 형태를 가지고 변화를
줌으로써 여러 가지의 표정을 가진 자연스러운 글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굴림 성격의 "ㅈ,ㅊ,ㄱ,ㄴ" 꼴의 자소들을 적절히 섞어가면서 현대적인 느낌을 풍길 수 있는 글꼴로 리디자인하였습니다.

 대표 문자들을 파생해가면서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잡으며 한글 2350자의 폰트가 완성되었고,
굵기는 세가지 스타일로, 영문 또한 한글에 맞추어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러브레터 영문체>

 전체회의를 통해, 제목용 뿐만 아니라 서브카피에 사용해도 될 것 같다는 조언을 들었고,
조판 테스트를 했을 경우의 자간 등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마지막 수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하여 완성된 '러브레터'는
꼭꼭 눌러 꼼꼼하게 적어내려간 서투른 소녀의 편지와 같은 느낌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획 초반부터 사랑과 감성을 전달하는 글꼴로 작업하였기에, 고이 간직한 사랑을 꼼꼼하고 조심스럽게 적어 내려간 소녀의 마음을 전달하는 '러브레터'로 네이밍이 붙여졌답니다.


<실제 '러브레터' 서체 사용의 예>

------------------------------------------------------------------------------------------

서체명 : 러브레터(Loveletter)
서체벌수 : Light / Medium / Bold
제작기간 : 2006.01~2006.08
제작의도 : 제목용 서체,광고타이틀,북커버,잡지 등..
적정자간_0pt/ 적정행간_170% /최소사용크기_6pt
Designer: (주)윤디자인연구소 Choi mi jin Designer

**이 포스트는 윤디자인연구소 에 게재된 '당신은 러브레터를 써본적이 있나요?'를 재정리하였습니다


                                                                                                               ⓒ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

BlogIcon 미돌 | 2009.04.02 06: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러브레터폰트도 넘 좋아해요 ^^
BlogIcon 온한글 | 2009.04.02 09: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미돌님 러브레터체 좋아하시는건
저도 알고 있죠 ㅎㅎ
다른 서체도 많은 매력이 있답니다 ^ ^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3. 19. 09:47




사춘기 시절,, 첫사랑의 설레임, 기억하세요?

 윤디자인에서 제작한 '사춘기'체는 이러한 설레임을 바탕으로,
소년의 활기찬 기분과 역동성이 느껴지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럼,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서체를 제작할 때, 글자의 표정을 정한다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사춘기'체는 출판, 인쇄를 용도로 제작된 폰트이기 때문에,
이에 맞게 글자의 대표적인 표정을 갖추게 되죠.

 출판인쇄용 폰트는 '모바일 폰트'나 '웹 폰트'와 다르게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사람들이 사용자가 될 것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더라도 질리지 않는, 생명이 오래가는 서체'가 주요 제작 컨셉이었습니다.

즉, "예전부터 오래된 만화책이나, 영화  포스터에서, 혹은 어린이 딱지에서 느껴지는 향수 가득한,
복고적인 느낌의 서체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된 것이죠.

 아이데이션 작업을 위해서 먼저 영감을 얻을만한 자료들을 찾기 시작했고,
집에 고이 간직되어 있는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네모딱지'에서부터,

하루 종일 인사동 거리를 누비기도 하고,
서점에 들려 서체 스타일에 관한 시장조사도 해보고, 삼청동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며 아이디어 스케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자료조사 이미지>                                             <아이디어 스케치>

그렇게 해서 나온 아이데이션은 명조 꼴을 베이스에 두고 아이디어 스케치를 스캔 받아, 불필요한 요소들은 삭제해가며 붓글씨 느낌을 살려 조금은 자유스런 느낌의 2가지 샘플이 나왔습니다.


<샘플 작업>


 여러 차례의 회의 결과,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포인트의 수를 좀 더 줄이고, 명조꼴의 느낌으로 세리프(돌기)를 살려 리디자인 함으로써 자소들 간의 역동적인 느낌(자소들의 획에서 오는 역동성)을 주자는 의견으로 모아졌구요.

굵기에서도 일정한 변화를 주어 조금은 정돈되어 보이도록, 첫 번째 시안에서 시각적으로 불필요한 요소들을 정리하면서 다시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시안 작업>

 굵기는 "Light / Medium / Bold" 3가지 스타일을 기본으로 완성형 2350자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자소들의 붓글씨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작업에 필요한 대표 자소들은 '붓'으로 써가면서 작업했으며, 붓글씨에서 오는 복고적인 향수와 자유스러운 획의 방향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주려고 하였습니다. 

 드디어!!

한글 작업이 완료되었고, 한글에 맞춰 영문 작업이 이루어졌는데,
한글에서 느껴지는 역동성과 자유스러움을 영문으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기존 제작된 수 많은 영문에서 모방하기에는 디자이너로써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 부분이라 여러 시행착오 끝에 한글의 획에서 오는 방향성을 응용하여 역동성이 느껴지는 영문작업으로 완료할 수 있었답니다.
 

<사춘기체 영문>

 

<종성 "ㄱ"의 방향성/중성 "ㅏ"와 초성이 만날 때 속공간 좁음이 특징>


  서체 작업 컨셉상 글자간의 폭, 종성의 방향성, 자소 간의 간격 등을 자유스러우면서 절제되도록 작업하였는데, 고정폭 작업이 되었기에 자간에서 오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점이 '사춘기체' 만에 특징이 되었답니다.

 서체명을 정하는 부분에서도 많은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그 서체의 특징과 컨셉을 포괄할 만한 이름을 지어야 한다는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죠.

최종 회의결과에 따라 사춘기체로 정하여졌지만, 처음에는 가칭으로 일요일 아침의 밝고 경쾌한 느낌이 든다고 하여 "윤썬데이"라고 불렀답니다.

 '윤썬데이'보다는 '사춘기'가 훨씬 낫죠?
 

<실제 사춘기체 사용의 예>


 서체가 제품화되어 서점이나, 신문, 웹상에서 '사춘기체'를 만나게 되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기쁨을 느낀답니다.  
그래서 많은 서체 디자이너들이 고민과 역경을 지나 인내 속에서 서체를 꽃 피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서체명 : 사춘기 (Sachunki)
서체벌수 : Light / Medium / Bold
제작기간 : 2006.01~2006.08
제작의도 : 제목용 서체, 광고타이틀, 북커버, 잡지 등
적정자간_0pt / 적정행간_180% / 최소사용크기_6pt
Design : (주)윤디자인연구소 Kim Woo-ri Designer

**이 포스트는 윤디자인연구소 에 게재된'쌈지길에서 첫사랑을 기억하다'를 재정리하였습니다.


ⓒ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3. 12. 10:00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폰트 '봄날'~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알고 쓰시는 분들은 얼마 안 계시죠??
그럼,, 온한글이 정확하고 쉽게 봄날체의 탄생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 ^
'봄날'은 캘리그라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병인 님의 손글씨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봄날'은 크게 보자면 두 가지의 기획의도를 가지고 제작되는데요.
하나는, 손글씨 폰트이면서 최대한 디지털의 느낌을 감추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살아있는 필력 있는 서체를 개발 하려는 의도였으며
또 하나는, 캘리그라피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전문 캘리그라퍼의 손글씨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의도였습니다.

이러한 의도를 가지고 작업된 여러가지 시안들 중
펜글씨 느낌의 광고 카피로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된 a-3 시안으로 결정하였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안 예시>

2,350자 거의 대부분의 자필 샘플을 받아서, 각가의 낱자소들의 특징 분석을 통하여 다양하게 변화하는 형태들을 나누었구요.

그 다음 모임꼴의 형태에 따른 크기, 높이 등을 잡아서 2,350자 한글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최대한 원도에 가깝게 그리고, 자소들의 다양한 형태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작업해 나갔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도 일부>


그러나, 원도의 경우에 세로 모임꼴의 자폭이 가로모임 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매우 좁아서,
고정폭으로 작업될 경우 원도의 느낌을 살리기가 힘든 문제점이 생기게 됩니다.

이에따라 모임꼴별로 자폭을 달리 하는 가변폭 한글로 제작하기로 결정했으나, 가변폭으로만 제작될 경우 고정폭만을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에서 폰트를 활용함에 있어 문제가 또 생기게 되죠.

그래서 세로모임꼴의 너비가 보정된 고정폭과 가변폭의 두 가지 스타일로 제작하기로 총정리가 되었습니다.

강병인 님의 손글씨의 특징은 글자가 어미로 올 때와 단어 처음이나 중간에 올 때 그 형태가 달라질 수 있어서 그 점을 해결하기 위해 Feature 기능 활용했어요.

어미로 올 때 그 형태가 변화하여 쓰일 수 있는 140여 자를 다양한 형태로 제작하여, 아래와 같이 사용자로 하여금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 것이죠.

<일러스트레이터에서 Feature 기능 활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Feature 기능 활용 예>



애초에 봄날은 손글씨의 자연스러운 형태를 최대한 살리기 위하여 공감 입력기를 통해 입력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하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입력기를 통해서 작업해야 하는 등의 사용자의 편의성이 떨어지고 여러가지 굵기와 크기의 서체를 한꺼번에 구매하여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등의 문제가 크다는 판단 하에,
한글에 가변폭을 적용하고 Feature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어미의 형태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절충하여 작업하게 되었죠.

그리하여 탄생한 봄날!!!

봄날체의 특징은 획과 자소 모양 등의 변화가 다양하고 가로획과 세로획의 굵기 차이를 통해 속도감과 힘있는 필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며,
특히, 국내 최초의 Feature 기능의 적용으로 어미 글자의 다양한 형태의 적용이 가능해졌다는 점은 봄날체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로 꼽을수 있어요.

이러한 특징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맞물림으로써,
디지털화된 폰트임에도 불구하고 싱그럽고 생동감 넘치는 봄날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서체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봄날 서체 적용 예>


이렇게 여러 과정을 거쳐 탄생한 봄날체...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알고나니 더 이뻐보이지 않나요???
봄날체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

------------------------------------------------------------------------------------------

서체명 : 봄날(Bomnal)
서체굵기 : Light / Medium (고정,가변)
제작기간 : 2007.01~2007.06
제작의도 : 제목용 서체,광고카피,북커버,잡지등..
적정자간_0pt/ 적정행간_180% /최소사용크기_6pt
Design : (주)윤디자인연구소

**이 포스트는 윤디자인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재된 '봄날 제작 후기'를 재정리하였습니다.


 ⓒ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

 

BlogIcon 미도리 | 2009.03.12 19: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봄날체로 블로그 타이틀 사용했는데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런 제작기를 보니 더 애착이 가는군요...앞으로도 이쁜 폰트 많이 만들어주세요~
BlogIcon 온한글 | 2009.03.13 09: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미도리님.
역시~ 미도리님 블로그 방문해보니,,
상큼하고 좋던데요. ^ ^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
BlogIcon 그린데이 | 2009.03.12 19: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최근 오픈한 저희 회사 블로그(blog.lge.com) 콘텐츠 여기저기에도 봄날체가 있는데요^^
밋밋한 콘텐츠에 '자유'를 불어넣는 멋진 폰트인 것 같습니다. 요즘 봄날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BlogIcon 온한글 | 2009.03.13 09: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그린데이님.
그린데이님 회사 블로그 멋지던데요~~
봄날체도 멋지게 잘 쓰셨고, ^ ^
계속해서 좋은 정보 공유해요~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 3. 5. 18:29

폰트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추어 폰트 제작사들의 활동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개발 상품의 수적인 증가는 물론 품질 향상에 대한 논의에도 부지런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폰트 제작 회사들의 규모와 각 회사별 상품들의 실례 등 그 현황에 대해 살펴본다.



-47도
·주소 : 서울 서초구 잠원동 44-17 서광빌딩 3층




네오폰트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9-1 디오빌강남




(주)디자인에쿼티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0-25 교하빌딩 601호

 


디컴즈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279-4 202호


로그인디자인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동 664-22 B1 102호 (135-080)




(주)모리스디자인
·주소 : 서울 구로 구로3동 170-5 우림E-biz 1차 605호




(주)붉다(브랜드:문자동맹)
·주소 :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44-3 현대토픽스 1603호




브레이스테크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42-1 성광빌딩303호




블루에프(BlueF)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140 블루빌딩 2,3층




(주)산돌커뮤니케이션
·주소 : 서울 종로구 명륜동 4가 206-15



(주)아시아소프트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1가 12-1 삼선빌딩3층



(주)좋은글씨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인의동 48-26 무궁화빌딩 1006호



(주)직지소프트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26-11 2층


폰트릭스
·주소 : 서울시 중구 중림동 355 브라운스톤 102-2503




(주)한양정보통신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1동 908-21 2층




(주)윤디자인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72-7 윤디자인빌딩



 ⓒ 윤디자인연구소 온한글

 

BlogIcon 윤뽀 | 2009.06.26 13: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주소 옆에 무언가가 있는거 같은데 전부 엑스로 나와요 ^^
BlogIcon 온한글 | 2009.06.29 13:5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윤뽀님 죄송합니다.
확인 후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prev"" #1 #2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