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반도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구장창 산수갑산을 찾아 옥석구분하는 당신에게 주구장창, 산수갑산, 옥석구분. 실생활이나 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들입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의 세 사자성어는 모두 원래 의미와 다르거나 와전된 사자성어 입니다. 오늘은 잘 못 사용하고 있는 사자성어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주야장천(晝夜長川) 주구장창은 주야장천이 와전된 것 입니다. '밤낮으로 쉬지 않고 연달아...'라는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주야장천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검색해보니 주구장창, 주구장천, 주야장창 등 여러가지 변종(?)들이 있군요. 여러분들도 한번 검색해 보세요. 삼수갑산(三水甲山) 차안서삼수갑산운(次岸曙三水甲山韻) 김소월 삼수갑산(三水甲山) 내 왜 왔노 삼수갑산이 어디뇨 오고나니 기험(奇險)타 아하 물도 많고 산첩첩(山疊疊)이라 아하하 내 고향을 도로 가자.. 더보기 이전 1 다음